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도 이별이 서툴다

나도 이별이 서툴다

: 죽음에 대한 어느 외과 의사의 아름다운 고백

폴린 첸 | 공존 | 2008년 08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9 리뷰 8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153*224*30mm
ISBN13 9788995894545
ISBN10 89958945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완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병원 내과에서 레지던트와 감염내과 전임의 수련을 받았다. 2006년 아시아-태평양 의학교육학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고, 2007년 미국감염학회(IDSA)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 임상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대학병원 내과에서 감염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솔직한 고백과 진정성이 가득하다. 우리를 소외된 곳으로 안내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너무나 감동적이다. 특히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에 맞서 싸우는 의사와 환자의 고난을 그리는 장면들이!
- 아툴 가완디 (『나는 고백한다 현대 의학을』 저자)

간 이식 전문 외과 의사인 저자가 쓴 이 책에는 죽음에 대처하는 현대 의료와 인간적 감정 간의 불편한 관계를 다룬 사려 깊고 감동적인 에세이가 실려 있다. 저자는 의사 교육을 받으며 느낀 즐거움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 《뉴욕 타임스》

의술이 탁월한 의사이자 영혼의 치유사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들려주는 저자의 신선하고 솔직한 자전적 이야기는 많은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고 교훈적이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간미 넘치는 뛰어난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의사들이 죽음에 익숙해지도록 교육받는 과정을 자세히 그리고 있다.
- 《피플》

아픈 환자는 치료하면서 가망 없이 죽어가는 환자는 외면하는 의료계의 심각한 모순을 지적한다. 사려 깊고 흥미로운 이 작품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라이브러리 저널》

의학 교육이라는 신화 뒤에 가린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우리 모두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저자는 연민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의사 교육 때문에 죽음을 인간적으로 돌볼 수 없는 의사가 양산되어 우리의 보건 체계에 악영향이 미치고 있음을 진심으로 걱정한다. - 《뉴욕 포스트》

폴린 첸은 이 책을 계기로 환자와 의사 사이에 죽음에 관한 원활한 의사소통과 교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그녀는 자신이 그런 대화법을 익히는 데 너무나 오래 걸렸다고 말한다. - 《워싱턴 포스트》

죽음에 대한 인간적 감정을 부정하고 객관화하는 의학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세련된 문장으로 적고 있다. 단지 생명 유지를 위한 의료 행위의 모순을 생생하게 일깨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저자는 의사가 환자들이 삶의 마지막 단계를 순항할 수 있게 도울 방법을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녀는 의대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죽어가는 환자를 돌보고 그 경험을 글로 적어 봐야 한다고 말한다.
- 《보스턴 글로브》

차분하면서도 감동적이다. 환자의 임박한 죽음을 품위 있는 마지막 순간이 아니라 그저 생체의 기능 부전으로만 여기는 의사들의 전문 세계를 보여준다. - 《엘르》

폴린 첸은 우아하고 섬세하고 뛰어난 작가다. 그녀는 최근의 의학 교육이 의사가 환자의 편안한 죽음을 돕는 방향으로 개혁되어 왔다고 말한다. - 《북리스트》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