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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인재들의 집중력 훈련법

세계 최고 인재들의 집중력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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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86g | 153*225*20mm
ISBN13 9788957367995
ISBN10 895736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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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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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기노 준야
마인드풀 리더십 인스티튜트(Mindful Leadership Institute) 대표이사. 외국계 컨설팅회사의 관리회계 및 조직개발 컨설턴트, 벤처기업 임원 등을 역임한 후 독립했다. 매니지먼트, 마인드풀 리더십, 마인드풀 코칭을 축으로 리더나 조직의 본질적인 과제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적 마인드풀니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전파하고 있다. 2013년에 마인드풀 리더십 인스티튜트를 설립하였다.
저자 : 요시다 덴세
마인드풀 리더십 인스티튜트 이사. 1,000명이 넘는 비즈니스 리더를 인터뷰하고 리더십론과 코칭을 배워 2000년 드림코치닷컴을 설립하였다. 이후 기업 임원들의 개인 코치, 조직 커뮤니케이션 개발 컨설턴트로서 ‘마음의 역할과 행동의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국제 코치 연맹 마스터 인정 코치, 일본 프로파일즈사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역자 : 장은주
동의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잡담이 능력이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중년수업》,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스님의 청소법》, 《인생에 대한 예의》,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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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텔레비전, 잡지 같은 미디어는 물론이고 바로바로 갱신되는 인터넷 뉴스, 스마트폰으로 전해지는 실시간 정보, SNS 등 수많은 정보가 쉴 새 없이 밀려든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는 정보에 휘둘리느라 본연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생활이 일상화되었다. 그 때문에 일을 제때 해내지 못해 할 일은 점점 쌓여가지만, 갈수록 더 집중하기 어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그런 한편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며 같은 고민을 안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이른바 인재라 불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사실 그런 사람들일수록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가 넘쳐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 주의력을 집중하여 중요한 성과를 내먼서 다른 사람들과 큰 차이를 만든다.
---「프롤로그」중에서

‘마음을 쏟는다’는 말은 눈앞의 일에 전력을 다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빠트릴 수 없는 요소가 다름 아닌 집중력이다. 그렇지만 날마다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은 개개인의 적성이나 성격이라기보다는 업무 환경이 집중력을 계속해서 앗아가는 구조가 되었기 때문이다. 구글은 물론이고 우리 모든 직장인을 둘러싼 시대의 흐름이 그러하다.
---「1장. 구글은 어떻게 혁신을 일으키는가」중에서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사람들이기에, 이를 계속 이끌어가려면 ‘지금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주의를 집중하여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는 만큼 사고방식이 다른 동료와 마찰이 빚어질 가능성도 큰데, 공동의 가치를 창조하는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눈앞에 있는 상대에게 확실히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과 습관이 필요하다
---「1장. 구글은 어떻게 혁신을 일으키는가」중에서

‘지금, 여기’에서 통찰력을 발휘하려면 일부러 멈춰 설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에게 ‘일단 멈춰 서서 생각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직장에서 업무는 나날이 늘어가고, 가정에서 사적인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데다, 장래에 대한 위기감에 공부도 해야 한다. 그런 빡빡한 일상에서 자신을 옥죄는 게 당연시되어 어느샌가 멈춰서는 것조차 잊어버렸기 십상이다. (중략) 하지만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그럼에도 멈춰 서서 생각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2장. 불확실한 시대에 성과를 내는 9가지 힘」중에서

자신의 몸에 의식을 집중하여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 무리 없이 호흡을 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신상태도 안정된다. 자세에 신경 쓰고 호흡에 주의를 집중하면 마음의 평온도 따라온다. 이 일련의 흐름이 모두 주의력을 높이는 트레이닝이 된다.
---「4장.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실천하는 마인드풀니스 훈련법」중에서

표정과 마음을 연관시키는 말이 있듯이 마음과 얼굴의 움직임은 이어져 있다. 마음이 정돈되면 그에 따라 표정도 차분해진다. (중략) 오랜 시간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며 긴장이 연속된 생활을 하느라 얼굴 근육이 엄격한 표정 그대로 굳어진 사람도 있다. 리더에게는 때론 엄격함도 필요하지만, 그 표정 탓에 상대가 항상 긴장을 강요받는다면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몸을 정돈하고 호흡을 정돈하고 마음을 정돈하는 마인드풀니스 명상으로 마음의 긴장을 풀어 온화한 표정도 꼭 손에 넣기 바란다.
---「4장.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실천하는 마인드풀니스 훈련법」중에서

흔히 이런 말을 한다. “물론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 (중략) 바쁜 걸로 치자면, 앞서 말한 링크드인의 제프 와이너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매일의 일정에 30분에서 90분간 ‘낫씽(nothing)’이라는 항목을 반드시 넣어 그 시간만큼은 약속을 잡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 ‘낫씽’의 시간이야말로 비즈니스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7장. 성공하는 리더의 마인드풀니스 실천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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