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6년 0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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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546g | 153*210*30mm |
ISBN13 | 9788932473383 |
ISBN10 | 8932473382 |
발행일 | 2016년 0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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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546g | 153*210*30mm |
ISBN13 | 9788932473383 |
ISBN10 | 8932473382 |
1판 서문 2판 서문 일반론 서론 제1장 인간의 영혼 1. 정신생활의 개념과 전제들 | 2. 정신 기관의 기능 | 3. 정신생활의 목표 지향성 제2장 정신생활의 사회적 특성 1. 절대적 진리 | 2. 공동생활의 요구들 | 3. 안전과 적응 | 4. 공동체 의식(감정) 제3장 아동과 사회 1. 유아의 상황 | 2. 어려움의 영향 | 3.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 제4장 외부 세계의 인상들 1. 일반적인 세계상 | 2. 세계상의 발전 과정 요소들 | 3. 환상 | 4. 꿈(일반적 고찰) 5. 감정이입 | 6. 최면과 암시 제5장 열등감과 인정 욕구 1. 초기 유아기의 상황 | 2. 열등감에 대한 보상: 인정과 우월감을 위한 노력 | 3. 기본 노선과 세계상 제6장 삶에 대한 준비 1. 놀이 | 2. 주의와 산만 | 3. 태만과 건망증 | 4. 무의식 | 5. 꿈 | 6. 재능 제7장 남성과 여성의 관계 1. 노동 분화와 양성성 | 2. 오늘날 문화에서 남성의 우월적 위치 | 3. 여성의 열등함에 대한 선입견 | 4. 여성 역할로부터의 탈출 | 5. 여성과 남성 사이의 긴장 | 6. 개선을 위한 시도들 제8장 형제들 성격론 제1장 일반론 1. 성격의 본질과 생성 | 2. 성격 발달을 위한 공동체 의식의 의미 | 3. 성격의 발달 방향 | 4. 다른 심리학과의 차이점 | 5. 기질과 내분비 활동 | 6. 개괄 제2장 공격적인 성격의 특징 1. 허영심과 공명심 | 2. 질투심 | 3. 시기심 | 4. 인색함 | 5. 증오심 제3장 비공격적인 성격의 특징 1. 물러서기 | 2. 불안 | 3. 소심함 | 4. 부적응의 표현으로서 제어되지 않은 충동 제4장 기타 성격의 표출 방식 1. 명랑함 | 2. 사유 방식과 표현 방법 | 3. 학생 같은 태도 | 4. 원칙적인 사람과 융통성이 없는 사람 | 5. 굴종과 비굴함 | 6. 거만함 | 7. 기분에 좌우되는 사람 8. 불운한 사람 | 9. 종교성 제5장 감정 A. 분리적 감정 1. 분노 | 2. 슬픔 | 3. 감정의 남용 | 4. 역겨움 | 5. 불안(공포) B. 결합적 감정 1. 기쁨 | 2. 연민 | 3. 수치심 부록 교육에 관한 일반적인 소견 결론 해설 세 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
미움받을 용기는 판매를 위한 책이었다면, 이 책은 더 깊은 공부를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론, 성격론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인간의 영혼에 대해, 사회적 특성에 대해, 그리고 아동,외부세계 (꿈, 환상, 최면 등) 아주 다양한 분야로 넓고 깊게 이야기를 다뤄내고 있다. 글도 매우 촘촘하고 빈공간이 거의 없다. 깊게 더 아들러에 빠져드실분. 추천합니다.
읽었던 책을 다시 들어 읽어보니 정말로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눈에 들어왔던 핵심어들은 '자기결정성', '목적론', '소속감'이었다.
아들러 심리학의 전체상을 보면,
고난을 극복할 활력을 선사하는 용기 부여
↓
자기결정성, 목적론, 전체론, 인지론, 대인관계, 기타(생활양식, 인생의 과제 등)
↓
정신적인 건강의 척도, 공동체 안에서의 소속감, 공감, 신뢰감, 공헌감의 확실성을 추구하여 행동하는 공동체 감각
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 첫 번째가 자기 결정성이다. 모든 것은 자신이 만든 것이며 자신만이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두 번째가 목적론이다. 인간의 행동에는 목적이 있으며 목적을 향해 나가가려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마지막 소속감은 예전에 아시는 분이 해주셨던 이야기가 떠올라서 같이 보였다. 그것은 아이들은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그래서 장난도 치고 말썽도 부르는 것이.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셨었다.
우리는 기본적 오류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은 존재이다. 그래서 열등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열등감을 느낄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열등감에 빠져살고 있다.
이 책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 다시 읽었는데도 좋았다.
출판사와 번역가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 나도 자기결정성을 갖고 살아가야겠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