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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집 카드
김영주 저 / 신민재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09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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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44g | 185*235*20mm
ISBN13 9788954606516
ISBN10 89546065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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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힘들어서 눈물이 절로 흐를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놀리면 난 기분이 나빠진다고 말해도 끝까지 나를 놀리는 친구가 있습니다. 나는 학원에 가기 싫은데 엄마가 자꾸 가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냥 물러서면 두려움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런 생활이 계속된다면 내일에 대한 기대도 없지 않을까요? 당당히 맞섰을 때, 두려움도 생기고 설레는 일도 생기는 것입니다. 물론 마음의 키도 한 뼘씩 자랄 테고요.
--- 작가의 말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후다닥 기차」
“나를 꼬맹이라 부르는 놈은 바보 멍청이 코찔찔이 똥방귀다.”
윤식이는 반에서 키가 가장 작다. 그래서 별명이 ‘꼬맹이’다. 덩치도 크고 힘도 센 호석이는 그런 윤식이를 놀이에 껴 주지도 않고 을러대기만 한다. 다른 친구들도 호석이가 하듯 윤식이를 얕잡아 본다. 하지만 윤식이에게는 친절한 친구가 하나 있다. 바로 ‘나머지’ 은미다. 은미는 늘 나머지 공부를 해서 ‘나머지’라고 불린다. 윤식이는 그런 은미를 놀리기는커녕 공부를 도와주기도 하고, 놀이를 제안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공부 시간에 기차 만들기를 하게 된다. 윤식이는 은미와 함께 멋진 기차를 만들어 놀이를 하기로 한다. 그리고 반 아이들이 하나 둘씩 관심을 보이며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윤식이와 은미의 기차는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까?

「토끼집 카드」
“난 친구가 한 명도 없어. 민정이는 나만 보면 마마걸이라면서 놀려.”
새봄이는 ‘마마걸’이라는 놀림을 많이 받는다. 늘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거나, 엄마의 허락을 받기 때문이다. 친한 친구 하나 없는 교실이나 엄마의 감시 아래 꼼짝할 틈도 없는 집 안은 새봄이에게 창살 없는 감옥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새봄이에게 그나마 위안을 주는 건 토끼 ‘장미’뿐이다. 장미는 새봄이가 영재 학원에 가던 날 엄마를 겨우 설득해 사게 된 토끼다. 하루 종일 토끼집에 갇혀 답답하게 지내는 장미는 자유롭지 못한 새봄이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새봄이는 더욱더 장미에게 마음을 터놓고, 장미를 챙기기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새봄이에게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장미가 언제든 토끼집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토끼집 카드’를 만드는 거다. 색종이를 오려 카드를 만들고 카드 대는 곳도 만들어 둔다. 과연 장미는 토끼집 카드를 이용해 토끼집을 마음껏 드나들 수 있게 될까?

「아아못동」
“아주 아주 못생긴 동생 때문에 내 사랑은 끝인가 보다.”
남동생을 보게 된 겸이. 엄마 아빠, 친척들이 순식간에 달라졌다. 모든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만 집중되고 겸이는 완전히 찬밥 신세가 된 것이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 사랑을 독차지했던 겸이는 그래서 엄마 아빠의 작은 말 한마디에도 더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난다.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해 나름대로 작전도 짜 보지만, 결국 엄마의 잔소리만 더하게 할 뿐 아무 소득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겸이는 친구 소영이와 엄마 놀이를 하며 잠시 아기가 되어 본다. 말도 못하고 응애응애 울기만 해야 하는 아기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그 길로 겸이는 집으로 돌아가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잠자리에 든다. 과연 겸이는 동생을 받아들이고 의젓한 누나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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