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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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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천 생각경영법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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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876g | 160*232*30mm
ISBN13 9788954606653
ISBN10 89546066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 소진은 연나라 왕의 마음을 얻어서 연나라 사신의 자격으로 다시 조나라를 찾아가서 설득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다. 조나라가 넘어와야 제나라, 한나라, 위나라도 움직일 수 있다. 진나라 혜왕 하나만 설득하면 되는 좋은 조건을 놓치고,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지는 여섯 나라의 군주를 설득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몰린 것이다. 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논리는 없었다. 오직 있다면 인간의 공포심과 불안 심리를 이용하는 것뿐이었다. 그 과정에서 소진이 이용한 것이 바로 ‘화근의 심리적 확산효과’였던 것이다. --- 「이익과 화근의 뿌리를 파악하라」

소왕의 신임을 받았지만 범저는 36년을 이어져온 외척정치의 틀을 깨야했다. 만약 그가 소왕을 계속 자극해서 곧바로 이 일을 추진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때 범저가 낸 아이디어는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의 일을 거론하는 것이었다. 밖으로 쏜 화살이 내부의 적을 맞춘다. --- 「철저히 계산하고 대범하게 행동하라」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 말이 모여서 이뤄진 문장, 문장이 쌓여서 만들어진 책. 책은 흔히 사람의 심리를 닮는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 말이 모여서 이뤄진 명령, 명령의 연속으로 체계화되는 조직 또한 사람의 심리를 닮는다. 명령을 내리는 자가 명령을 어기는 자에게 느끼는 감정은 분노이다. 그 분노는 조직의 방향과 큰 차원에서의 이익에 부딪혀 억제되고 객관화된다. 그러나 우리는 - 우리가 만약 인간심리의 불가항력적인 에고이즘과 일방향성을 수긍한다면 - 분노의 본능이 상대방을 때려눕히는 치명적인 단죄로 직결되는 과정에서 그리 많은 고뇌와 갈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 「지나친 정확성은 인심을 잃는다」

이광은 한나라 군대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존재였다. 중세의 거대한 성문을 부수는 뾰족한 침목 같은 존재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선발대는 본대에 속할 수 없다는 것, 한번 그 역할을 맡으면 평생 똑같은 구렁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이광은 몰랐다. --- 「장군이 되려면 적과 엉켜 싸우지 마라」

왕을 죽이는 일은 순식간에 일사불란하게 해치워야 성공할 수 있다고 묵돌은 판단했다. 그래서 명적을 선택한 것이다. 화살이 쉬익 소리를 내며 날아가면 좌우의 병사들은 마치 파블로프의 개가 종소리를 듣고 침을 흘리듯 자동적으로 활시위를 당기게 되었다. 예외가 있으면 안됐다. 머뭇거리는 자들을 가차없이 처단한 것은 혁명이라는 신성한 작업에 약한 인간의 마음이 배어들어오는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독하게 반정을 준비해서 묵돌은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왕을 죽이고 왕비를 죽이고 태자의 자리에서 자신을 밀어냈던 배다른 동생도 죽이고 그들을 따르는 신하까지 모조리 죽였다. --- 「예외를 만들면 위험하다」

정나라가 처한 지리적 위상을 정확하게 인식해서 국가간에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했다. 그의 모든 정치는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나라가 작고 사면이 적이었기 때문에 외침의 여지를 봉쇄하는 일이 최우선의 과제였다. 외침을 막기 위해서는 강대국에 아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쪽저쪽을 줏대 없이 오가는 미봉책은 그 줄타기의 위태로움이 긴장감을 잃어버릴 때 심각한 협공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자산이 그다음에 했던 일은 이런 외교적 스탠스를 잃지 않기 위해 무력주의자들을 제어하는 일이었다. 무력이 발호하지 못하게 물샐 틈 없이 방어하는 것. 그에게 문치주의가 의미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 「문무의 길항관계 조율하기」

유세가로서의 장의의 장점을 이러한 말의 논리학으로만 한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가 『사기열전』을 읽을 때는 장의의 말이 장황하게 이어진다. 그러나 이것은 사마천이라는 역사가가 흩어진 자료를 모아서 이리저리 끼워 맞추고 수선해서 긴 문장을 만든 것이지, 실제 대화가 그렇게 이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고대의 유세는 미리 적어간 유세문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었다. 즉석에서 왕의 반응을 민첩하게 잡아내 설득의 근거를 끊임없이 보완해나가야 했고, 자신 있는 표정과 애원하는 눈길을 교차해서 보내고 목소리의 강약과 부드러움을 잘 이끌고 나가야 했다. 한마디로 그는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한 사람의 배우처럼 행동해야 했다. --- 「논증을 위한 수단은 널려 있다」

3천년의 시간을 군림해온 노자의 사유는 특유의 모순어법 때문에 언제나 알 듯 모를 듯하다. 하지만 그것은 대립과 모순을 역설적인 조화로 설명해내는 어법이다. ‘무위無爲’라는 개념만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이 주는 미망만 넘어선다면 노자만큼 논리적이고 명쾌한 텍스트도 없다. 가령 “아무 것도 하지 않지만, 하지 않는 것이 없다”라는 문장에서 우리가 눈여겨볼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뒷부분이다. 노자의 강조점도 뒷부분에 놓여있다. 바람이 통하듯 생각도 통하고 이목구비가 막힘이 없어 조화로운 기운이 몸을 자유롭게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덕이 충만한 경지다. 무위는 그렇게 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덕을 갖추는 게 중요하지 ‘무위’ 그 자체를 사물화해서 진리로 신봉하면 ‘무위’에 속박되는 꼴이 된다.
--- 「강한 자는 드러내지 않는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강 ‘관찰력’에서는 춘추전국시대의 가장 뛰어난 ‘관찰력’의 소유자들을 소개했다. 진나라가 패권국의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을 때 이를 막기 위해 제후국들의 합종을 제안한 소진, 진나라의 떠오르는 책사로서 소진의 합종론을 깨기 위해 연횡론을 주창한 장의, 진나라가 조나라의 보불 화씨벽을 빼앗고자 했을 때 여기에 맞서 기지를 발휘한 인상여, 쿠데타로 집권한 흉노의 묵돌 등이 여기에서 다뤄진다.
관찰은 생각의 기본이다. 각국의 이해관계가 서로 뒤엉켜 있던 당시에는 복잡하고 미묘한 힘의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꿰뚫는 눈’의 필요성은 가장 우선적인 것이었다. 장의와 소진은 제후들을 설득하기 위해 각국의 먹고사는 현실부터 군사 장비의 현황까지 훤히 꿰뚫었으며 이를 설득의 근거로 제시해 자신의 뜻을 관철시킬 수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현실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객관적이면서도 치밀한 관찰에서 생겨난다.

제2강 ‘비교력’에서는 나와 나 아닌 것, 중요한 것과 하찮은 것, 시급한 것과 여유 있는 것, 밝은 것과 어두운 것,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등 서로 대비되는 사물의 속성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 강조점을 두었다. 춘추시대의 흥망과 성패의 비밀이 다 여기에 숨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수도를 낙양으로 옮기려는 한고조의 천도 계획을 막고 불안한 제국 초기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게 도운 유경은 주나라와 한나라가 처한 상황의 차이를 비교해서 정확히 꿰뚫어보았다. 한나라 이광이 높은 지위에 오르지 못한 이유 또한 장군과 장군이 아닌 자에게 요구되는 역할의 차이에 대한 사고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초나라의 현인 사마계주가 지배층과 점술가의 자질을 비교하는 대목은 타산지석의 중요함을 보여준다. 동시에 다른 사람에 의해 평가받기 전에 스스로를 냉정하게 점검하는 일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제3강 ‘종합력’에서는 ‘관찰’과 ‘비교’를 통해 종합적인 판단에 이르는 기술을 제시했다. 제나라의 자공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5개국을 서로 싸움 붙이는 일은 관찰과 비교만으로 이뤄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거기엔 현재의 행위가 미래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에 대한 경우의 수를 도출하고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행동에 돌입하는 지혜가 스며 있다. 죽은 사람도 살렸다는 명의 편작은 음양의 질서에 대한 투철한 깨달음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에 근거한 판단이 가질 수 있는 한계를 보충했고, 그 뒤를 잇는 창공은 교과서에 나온 진리를 현실에 맞게 변형시킴으로써 올바른 길을 찾는 창의성을 잘 보여준다. 외척 통치의 틀을 깨고 왕권을 강화했지만 스스로 재상 직을 내놓은 진나라 범저의 이야기는 나아가고 물러나야 할 때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이 사례들은 종합적인 판단이 꼼꼼한 계산과 넓은 시야에서 생겨난다는 것을 시사한다.

제4강 ‘직관력’에서는 관찰과 비교와 종합이라는 인간의 이성적 능력을 넘어서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 직관은 인간 이성을 개입시키지 않고 사물을 직접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사기열전』에서 이것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 현실과 천 갈래 만 갈래 펼쳐진 길 중에서 성공적인 길을 찾아들어간 개인들의 처신술로 나타난다. 진시황을 도와 통일을 이루고 진 제국의 법적 기초를 닦은 이사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때를 알아차리고 나아감으로써 비록 학문적 기반은 얕았지만 국가의 기틀을 잡는 역사적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 지나친 강경 원칙론자였던 급암의 이야기는 또 어떤가. 그가 왕에게 간언을 수시로 올리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중대한 이익이 걸린 자리에는 끼어들지 않는 본능적인 직관력 덕분이라고 할 것이다.

제5강 ‘성찰력’에서는 종합과 직관으로 완비된 판단일지라도 다시 한번 반성적인 의식의 회로로 불러들여 검토해야 할 것을 역설했다. 진시황을 암살하려던 연나라 자객 형가는 비록 뛰어난 학문과 승부사적인 기질을 갖췄지만 빨리 떠나라는 군주의 의심과 재촉을 견디지 못했다. 그는 준비를 미처 다 하지 못한 채 임무를 수행하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진나라의 상앙은 법술가이지만 지나친 엄격함과 먹줄로 잰 듯한 정확성 때문에 부메랑을 맞은 인물이다. 권력을 잃었을 때 그는 자신이 만들어 반포한 법망에 걸려 죽었다. 성찰은 당장의 이익이나 효과에 목매인 인간들이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심리적인 여유를 되찾을 때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다.

제6강 ‘통찰력’은 ‘달인’의 경지에 이른 생각하기의 진수들을 담았다. 한나라의 위대한 천재 한비는 법가의 집대성자로 비록 개인적인 삶은 불우했지만 군주의 심리학에 정통했던, 제왕학에 대한 이해가 가장 깊었던 사람이다. 특히 말하기의 어려움을 담은 ‘세난說難’ 편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열전 속의 한비에게서 우리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설득의 심리학’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한비가 숭상해 마지않은 노자 또한 사마천이 매우 높게 평가하는 사상가다. 가르침을 달라고 찾아온 공자에게 이미 죽어 없어진 성현들의 말부터 버리라고 충고했던 노자는 버리면서 얻고 세우지 않고 세우는 모순 어법을 통해 다스림의 진정한 이치를 보여줬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사기열전』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사유의 힘을 보여준 이들이다. 활동한 시기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달랐지만 이들은 인간으로서 감히 통과하기 힘든 시험의 과정을 생각을 통해 넘어섰으며, 역사의 돋보이는 존재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이들의 행적과 대화를 통해 우리가 공통점으로 간추릴 수 있는 것은 모순과 갈등을 수용하기도 하고 비판하기도 하며 때로는 조정하기도 하면서 생각의 싹은 자라고 사회의 모든 면모에 관한 섬세한 통찰 속에서 생각의 뿌리가 깊어진다는 것이다. 주름살이 많은 얼굴에서 더욱 웅숭깊은 삶의 흔적을 발견하듯, 서로 다른 생각이 부딪쳐서 만든 상처가 ‘제대로’ 아물수록 세월에 풍화되지 않는 단단한 사유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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