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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화신 매케인

승부의 화신 매케인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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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80g | 153*224*20mm
ISBN13 9788992673389
ISBN10 899267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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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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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곳에서 가장 오래 산 곳은 하노이.”
1982년 상원의원 선거에서 매케인은 상대방으로부터 ‘애리조나 주를 노리는 뜨내기 정치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매케인은 ‘선대도 나도 해군 복무를 하면서 개인 생활을 희생했다. 당신처럼 애리조나 주의 금싸라기 선거구에서 태어나 자라고 평생을 살 여유가 있기를 나도 바란다. 하지만 나는 달랐다. 실제로 내가 한 곳에서 가장 오래 산 곳은 하노이’라고 대답하였다.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5년 반 동안 포로생활을 한 것이 가장 오래 살았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비난을 맞받아치며 오히려 자신의 영웅적인 삶을 강조하였다. --- p.40

“나보다 먼저 포로로 잡힌 병사들이 모두 석방되기 전에 나만 혼자 풀려날 수는 없다.”
1967년 10월 매케인은 하노이 상공에서 피격되어 적의 포로가 되었다. 그를 심문하던 월맹군 측은 그가 해군 장군의 아들임을 뒤늦게 알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해주고, 그가 포로로 잡힌 사실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다. 이듬해 매케인의 아버지가 태평양 총사령관에 임명되자 그들은 매케인을 석방시키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매케인은 ‘위험지역에 동료보다 먼저 들어가고 늦게 나온다’는 미국의 군인행동수칙을 예로 들며 위와 같이 말하고 특혜 석방을 거부했다. --- p.150

“전쟁에서 지는 것보다 선거에서 지는 것을 택하겠다.”
매케인은 애국심과 충성심을 가장 큰 가치로 삼는다. 그래서 이라크전쟁에 대해서는 100년을 걸려서라도 이겨야한다고 말한다. 그는 전쟁을 좋아한다는 것보다는 국가의 안보를 누구보다도 우선시한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선거구호를 ‘나라 먼저(Country First’로 내건 것은 그 때문이다. --- p.187

“우리 병사들을 누가 보호해 줍니까?”
1983년 레이건 대통령은 레바논에 해병대를 파견하였다. 매케인이 보기에 그것은 극히 위험한 일로 여겨졌다. 그는 이제 막 의원이 된 신출내기였지만 마음에 품은 생각을 곧바로 말했다. ‘이건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우리 병사들을 누가 보호해 줍니까?’ 매케인은 레이건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그 일에 대해서만큼은 그렇게 막무가내로 반대하였다. 그 일로 인하여 그는 공화당으로부터 이단아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지만, 얼마 뒤 자살 폭탄 테러로 베이루트에서 미군 241명이 숨지자 그의 주장이 옳았음이 입증됐다. --- p.218

“나는 먼지보다 더 오래됐고 프랑켄슈타인보다 더 상처가 많다.”
매케인이 스스로 전쟁영웅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표현한 말이다. 그는 포로생활 후유증으로 온몸에 상처가 남아 있는데, 특히 팔을 어깨 위로 들어 올리지 못하며, 발도 쩔룩거린다. 그러나 단순히 포로생활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1990년대부터 2002년까지 피부암으로 고생하여 얼굴이 유난히 창백하며, 안면 근육의 움직임이 어색한 편이다. 연설할 때 목소리에 힘도 부족하다. 실제로 얼굴 왼쪽에는 피부암 수술 흔적도 보인다. 이러한 상처들에 대해 자조적으로 한 말이지만 결국 자신의 애국심을 은연중 드러내고 있다. --- p.237

“아버지의 부재는 상실이 아니라 명예였다.”
매케인은 해군의 아들로 태어났기에 어린 시절 아버지를 많이 볼 수 없었다. 그의 어머니는 항상 ‘아버지는 이렇게 하셨다, 저렇게 하셨다’라며 그에게 아버지가 늘 곁에 있음을 상기시켰다. 아버지가 곁에 없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존재로 다가왔으며, 특히 나라를 지키러 갔으므로 명예로 여겼다고 한 것이다. --- p.238

“자신의 명예 회복을 위해 그처럼 열심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키팅 스캔들로 명예를 손상당했다고 여긴 매케인은 그것을 회복하기 위하여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을 하였다. 위 말은 애리조나 주립대 브루스 메릴 교수가 그의 노력에 대해 한 말이다. 메릴 교수는 ‘그는 하루 20시간을 일했다. 매케인은 언론을 잘 알았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 10분 출연을 위해 오지의 방송국까지 차를 몰고 갔다.’라고 말하여 매케인이 명예를 찾기 위하여 얼마나 힘을 기울였는지를 알 수 있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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