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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영성

되찾은 영성

: 현대인을 위한 영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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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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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2102761
ISBN10 89421027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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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니 존스
미네소타 주 에디나에 있는 콜로니얼 교회에서 청소년, 청년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 교회에서 청년 사역의 새로운 형태를 개척해 왔으며, 오랜 시간 학생들과 일대일의 관계를 맺는 데 주력해 왔다. Youthworker Journal과 Books & Culture 같은 잡지들에 글을 실었으며, 빌리 그래함 전도단에서 운영하는 십대를 위한 웹 사이트인 www.passageway.com에서 인기 있는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청년 사역』(Postmodern Youth Ministry, Youth Specialists/Zondervan)이 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에디나에 살고 있다.
역자 : 최요한
태국 어썸션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한국 해비타트와 윌로크릭코리아 홍보실에서 근무하였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하나님의 밀수꾼』,『하나님의 부르심』,『빛의 전사』,『신의 열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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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달리 기독교의 몸이 하나였을 때가 있었다. 수백 년 동안 로마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가 갈라서지 않고, 개신교와 로마가톨릭이 깨어지지 않은 때가 있었다. 수백 년 전 그리스도인들이 경건 훈련과 종교 활동을 생활화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서방은 동방을 등지고, 개혁하고 고백하는 교회는 모교회를 등졌다.
이제 500년 뒤 우리는 성숙한 사람이 세월에 단련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있는 좋은 것들이 우리만의 작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사실 우리는 선조들이 불쾌한 실수를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소중한 지혜를 놓쳤다는 것, 즉 그들을 성장시킨 진리와 습관의 일부가 우리의 토대였고 그들이 놓친 것 때문에 우리가 손상되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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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사람들, 심지어는 믿지 않는 사람까지도 영성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영성훈련 방법들을 제공한다. 그러나 단순히 실용서에 머무르지 않고, 신학적 통찰을 통하여 균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 소개한 방법들은 2천 년 교회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태어났고, 실험되었으며, 긴 세월을 걸쳐 충분한 신학적 검증이 이루어진 믿을 만한 것들이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을 만큼 평이한 듯하면서도 가볍지 않으며, 독특한 듯하면서도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 보기 드문 저서임이 틀림없다.
유해룡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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