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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꼭 이겨야 할 마음의 죄

크리스천이 꼭 이겨야 할 마음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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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54g | 145*210*20mm
ISBN13 9788953110670
ISBN10 89531106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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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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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오현미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기독교 서적을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다. 역서로는 『내 생애 최고의 축복 3:16』,『여자의 인생은 자신감으로 결정된다』,『나는 집사입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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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죄가 되는 또 한 가지 이유는 걱정은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섭리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백성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주의 모든 형편과 사건들을 총 지휘하시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정의할 수 있다. 신자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건과 상황을 지휘하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이들도 있고,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도 실생활에서 그 영광스러운 진리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걱정의 직접적 원인이 하나님의 주권적 통제 아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보다는 그 직접적 원인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 걱정과 좌절_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죄’ 중에서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마음이 들려고 할 때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다른 교묘한 죄의 경우에서와 마찬가지로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권적으로 재능과 능력과 영적 은사를 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시기하고 싶고 질투하고 싶은 유혹과 싸워 이기려면 하나님을 머리 속에 그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능력을 소유할지 정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능력과 축복을 얼마나 부어 주실지도 정해 두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시기와 질투_ ‘한 몸을 이루는 형제자매를 경쟁자로 여기는 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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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브리지스는 인간의 실존을 꿰뜷어 보는 통찰력 있는 작가입니다. 그러나 그는 인간 실존의 분석에서 그치지 않고, 언제나 우리를 경건으로 무장시켜 삶의 마당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성경적이고 실제적인『마음의 죄』는 또 하나의 경건 서적으로, 우리 시대가 필요로 했던 책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 마음의 죄에 맞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 군대가, 에스겔 골짜기에서 일어서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죄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진지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브리지스가 진단해내는 우리의 잘못된 점들을 겸손히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건 우리가 무언가가 정말,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을 읽으라, 읽어야 한다. 그리고 온유한 의사가 예리한 메스를 들이댈 것을 각오하라.
제임스 패커,『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오늘날 성결의 필요성에 대해 제리 브리지스만큼 힘 있는 글을 쓰는 사람도 없다. 제리는 토저를 비롯해 여러 훌륭한 성도들의 전통을 다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실패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웃의 눈에 있는 티끌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내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를 깨닫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교회에 큰 기여를 할 것이 분명하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찰스 콜슨(교도소선교회 창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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