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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생물학이다

이것이 생물학이다

과학사상-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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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70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418269
ISBN10 898941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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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황희숙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대진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의 1장과 3장을 번역했다.
역자 : 황수영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특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의 4장과 9장을 번역했다.
역자 : 홍욱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생물공학 석사,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환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민환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이 책의 7장과 8장을 번역했다.
역자 : 이영돈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의 11장을 번역했다.
역자 : 박은진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트리어 대학교에서 과학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책의 2장과 6장을 번역했다.
역자 : 고인석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과학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의 전문연구원이자 광운대학교 겸임교수로 있으며, 이 책의 5장과 10장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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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고대문명, 그리스 철학, 그리고 특히 기독교 종교에서 인간은 주변의 자연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존재로 인식되어 왔다. 18세기에 이르러서야 과감한 몇몇 학자들이 인간과 원숭이의 유사성에 대해 주목했는데 린네는 인간속genus Homo에 침팬지를 포함시키기까지 했다. 그러나 인간이 영장류의 후손이라는 가정을 분명하게 내세운 사람은 아마도 프랑스의 자연과학자 라마르크(1809)였던 것 같다. 그는 어떻게 인간이 나무에서 내려와 두 발로 생활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가 달라짐에 따라 사람의 얼굴형태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을 제시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사실상 인간이 원숭이를 닮은 조상으로부터 유래했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은 바로 다윈의 공통유래에 관한 이론이었고, 이에 대한 비교형태학적인 증거들이 압도적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몇 년 지나서 헉슬리와 헤켈을 비롯한 여러 학자들은 인간의 기원에서 초자연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원칙을 확고히 세웠다. 이제 호모 사피엔스와 이들의 진화역사는 더 이상 주변의 생물계와 격리되지 않고 과학의 한 영역을 차지하게 되었던 것이다.
---pp. 35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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