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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임재 즐거움

예수님의 임재 즐거움

: 안식과 평안을 주는 예수님의 임재와 친밀한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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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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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10g | 145*215*20mm
ISBN13 9788993239102
ISBN10 8993239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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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밤중에 여러분을 처음 방문하실 때의 상황은 예수님이 베드로를 방문하실 당시와 똑같게 느껴질 것이다. 베드로는 밤새껏 그물과 씨름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하지만 베드로의 배를 찾아오신 주님이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가 잡혔다. 베드로와 잡힌 물고기, 그리고 나머지 것들이 모두 물에 잠기기 전까지 멈추지 않았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외쳤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8). 예수님의 임재는 베드로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지자 그는 배처럼 가라앉았고, 거룩한 주님을 피하게 되었다.”
16쪽, 1장 신비한 주님의 임재 중에서

“우리가 심하게 아프거나 무척 우울할 때, 병약한 자녀나 어려운 살림, 사탄의 유혹 때문에 염려할 때 하나님께 달려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 병아리들이 어미닭에게 달려가듯 우리는 그분의 가슴에, 그분의 날개 아래 숨을 수 있다.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주님의 사랑스러운 가슴에 단단히 붙어 그분의 날개 아래 완전히 몸을 숨겨야 한다! 거기서 두려움은 사라지고, 애정 어린 신뢰를 떠올림으로 휴식 자체가 풍성해진다. 어린 새들은 어미의 사랑을 받을 때 안전하다. 우리 역시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안전하고 행복하다.”
---p. 37, 2장 그분의 그늘에서 중에서

“우리가 심하게 아프거나 무척 우울할 때, 병약한 자녀나 어려운 살림, 사탄의 유혹 때문에 염려할 때 하나님께 달려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 병아리들이 어미닭에게 달려가듯 우리는 그분의 가슴에, 그분의 날개 아래 숨을 수 있다.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주님의 사랑스러운 가슴에 단단히 붙어 그분의 날개 아래 완전히 몸을 숨겨야 한다! 거기서 두려움은 사라지고, 애정 어린 신뢰를 떠올림으로 휴식 자체가 풍성해진다. 어린 새들은 어미의 사랑을 받을 때 안전하다. 우리 역시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안전하고 행복하다.”
---p. 109, 6장 사랑을 표현하시는 예수님 중에서

“문제는 언제나 우리의 내부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자신이 평안을 누리기 전까지 평안을 만들기란 불가능하다. 멋대로 행동하는 우리의 변덕스러운 본성을 다스리는 것보다 더 쉬운 일도 없다. 은총을 통해 우리의 두려움을 다스릴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폭풍 속에서도 베개를 베고 잘 수 있다면 격렬한 폭풍은 힘을 쓰지 못할 것이다. 주님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잠을 주실 때 평안과 안전도 함께 허락하신다.”
---p. 211, 11장 베개를 베고 주무시는 예수님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무가치한 사람을 구원하신다. 간구할 때 의로움이 아니라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더라도 예수님은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는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분께 다가갈 수 없다는 느낌이 들지라도 더욱 진지하게 갈망해야 한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느낌 때문에 주님께 다가가려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져야 한다. 주님은 여러분의 필요를 채워 주실 수 있다.”
---p.223, 12장 예수님과의 진정한 접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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