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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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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을 장악하고 상대를 간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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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64g | 128*188*20mm
ISBN13 9788901090887
ISBN10 89010908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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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입보다 많은 사실을 말한다]
우선 여자는 거짓말을 할 때 상대방과 눈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 실험 결과로도 나와 있는 사실인데, 실제로 나도 법정에서 많이 경험했다. 여성 증인에게 민감한 사항에 대해 질문했는데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딱 잘라서 대답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눈을 똑바로 보고 거짓말을 알아낸다는 것은 남자들에게 잘 통하는 방법이다). 아마 경험이 얕은 변호사였다면 그 당당한 태도에 ‘이 증인은 사실을 말하고 있군’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눈을 맞추었다고 해서 여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눈으로 진위를 판단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서 ‘동공 관찰’이 있다. 동공은 교감신경과 연관된 곳으로서, 자신의 의사로는 조절할 수 없는 곳이다.
거짓말을 하게 되면 아무리 억눌러도 불안감과 걱정이 생기고, 따라서 속으로는 흥분하게 된다. 그러면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동공이 커지게 된다.
결정적인 부분에서 상대 여성의 동공이 갑자기 커진다면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다.
물론 동공 크기는 외부 밝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갑자기 조명이 어두워지거나 해서 크기가 변한 것은 아닌지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를 상대할 땐 ‘무대’를 바꿔라]
현실에서는 어떤 준비 없이 갑자기 전문가와 맞닥뜨려야 하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질문의 기술이 바로 ‘무대 바꾸기’다.
가령 상대방이 의사라면, “실례합니다만, 선생님은 이번 건과 같은 증상을 몇 번쯤 치료해본 적이 있나요?” 하고 묻는 것이다.
만약 상대가 “한 열 번쯤 됩니다”라고 말한다면, “그러면 지난 1년 동안에는 얼마나 치료해보셨죠?” 하고 묻는 식이다.
물론 그러면 “올해엔 아직 치료해본 적이 없습니다”라거나 “한 번 치료해봤습니다” 정도의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물론 이 의사의 권위는 여지없이 추락하고 만다.
이처럼 원래의 초점(여기에서는 그 병에 대한 것)에서 다른 것으로 질문을 바꾸는 것이 ‘무대 바꾸기’다.
전문가를 그의 홈그라운드에서 떼어내 내 홈그라운드에 가두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내 경우엔 전문가들을 주로 법정에서 상대하기 때문에, 그의 전문지식에서 그의 경험이나 경력으로 초점을 옮기는 질문을 많이 쓴다. 그러면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실제 문제가 된 증상을 치료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증언석에 버젓이 앉아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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