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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동력, 당신이 에너지다

인간동력, 당신이 에너지다

: 당신의 팔과 다리로,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라

리뷰 총점8.5 리뷰 6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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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21g | 148*220*20mm
ISBN13 9788934932772
ISBN10 893493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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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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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움직여야 할 길 위에서는 걷거나 뛰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도 될 실내에서는 걷거나 뛴다. 그리고 이러한 비효율과 과소비를 ‘문명’이고 ‘문화’라고 우기고 있다. --- p.16

오늘날 우리가 먹는 음식이 대부분 석유에서 나왔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어째서 비만이 건강문제를 야기하는지 이해하기 쉽다. 우리 몸에 쌓인 지방은 쓰이지 못한 잔여에너지다. 이제 이 잔여에너지를 써야 할 때가 왔다. 러닝머신 위에서 또 다른 에너지를 과소비하며 억지로 잔여지방을 태우기보다는 훨씬 더 생산적인 방식으로, 보다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보다 인간적인 방식으로 쓸 수 있는 길이 있다. --- p.65

“우리는 언제부턴가 모터와 엔진을 사용하는 기구가 그렇지 않은 기구보다 좋은 것으로, 건전지를 사용하는 장난감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고급인 것으로, 소음이 많고 배기량이 많을수록 비싼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왜 그래야 하죠?” --- p.69

과연 석유가 고갈되더라도 대체에너지의 개발을 통해 인류는 에너지문명을 계속 구가할 수 있을까? 불행히도 석유를 대체할 만한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없다. --- p.105

그나저나 어린이들의 ‘노는 힘’을 동력원으로 사용할 생각을 왜 이제야 하게 된 것일까? 세계 어느 곳에도 아이들은 많다. 그리고 아이들은 노는 데 지치는 법이 없다. 트레버는 오히려 아이들이 너무 플레이펌프를 돌려서 탱크에 물이 넘치는 것을 막을 방법까지 고민해야 했다. --- p.129

석유 정점 이후의 자동차업계는 에탄올과 메탄 같은 바이오연료나 전기자동차에서 그 대안을 찾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바이오연료가 안정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이미 백일하에 드러났다. --- p.195

이론적으로 인간은 대부분의 휴대형 전자제품들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앉아 있는 성인 한 명이 내는 체온을 모두 모아 전기로 바꾼다면 116W에 이른다. --- p.240

에너지를 지금보다 적게 쓰는 것이 꼭 퇴보일 이유는 없다. 새롭고 무한한 가능성이 우리 앞에 열려 있다. 이것이 우리가 ‘추락’을 기뻐해야 할 이유다. --- p.266

자동차 한 대를 제조하려면 자동차를 10년 정도 타는 데 드는 석유와 거의 같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산업은 자동차를 발전시킨 것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될 것이다. 미래의 산업은 저에너지 기술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그 핵심에는 인간동력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되 불편하지 않은 장치와 기구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도의 테크놀로지가 필요하다. 인간동력은 “후기 산업사회의 하이테크”라고 말할 수 있겠다.
---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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