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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대 언론 발달사

중국 근대 언론 발달사

: 1815 - 1945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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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미디어론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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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13쪽 | 1246g | 188*254*35mm
ISBN13 9788952109323
ISBN10 895210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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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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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차배근
강원도 횡성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Kent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커뮤니케이션학개론(상,하)'(세영사, 1976), '사회통계방법'(세영사, 1977), '사화과학연구방법'(세영사, 1979), '태도변용이론'(나남, 1985), '매스커뮤니케이션효과이론'(나남, 1986), '설득커뮤니케이션이론'(서울대학교출판부, 1989) 등과 언론사관계 저서로는 '미국신문사'(서울대학교출판부, 1983), '중국전근대언론사'(서울대학교출판부, 1984), '중국조선민족언론사'(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개화기일본유학생들의 출판언론활동연구(I)'(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대학신문사 I: 1952-1961'(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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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부터 말에 걸쳐 중국 · 한국 · 일본 등 동양 3국에서 근대언론이 생성되기 이전, 세 나라에는 각각 그 나름대로의 전근대적(前近代的) 형태의 언론현상들이 존재해 왔다. 예컨대, 중국에는 '저보'(邸報)와 '소보'(小報), 한국에는 '조보'(朝報), 일본에는 '가와라방'(瓦板)이라는 전통적 신문 등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동양의 전근대적 언론현상들은 불행하게도 근대언론으로 이행(移行), 발전하지 못하고, 그 대신 동양 3국에서는 모두 서양의 언론문물을 수용하여 근대언론이 생성되었다. 근대언론의 생성과정에서 서양 언론문물의 수용방법이나 방식 등은 중국 · 한국 · 일본이 각각 달랐으며, 이는 각 나라의 근대언론의 정립과 성격 등에 주요한 영향을 주었다고 언론사학자(言論史學者)들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과 일본은 도대체 서양의 언론문물을 어떻게 수용해서 어떠한 근대언론을 생성시켰는가?

이와 같은 문제에 관한 고찰은 중국과 일본 근대언론의 생성과정뿐 아니라 우리나라 근대언론의 생성과정을 이해하는 데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중국과 일본은 각각 어떻게 서양의 언론문물을 수용하여 근대언론을 생성시켰는지를 고찰해서, 이를 우리나라 근대언론의 생성과정과 비교, 차이점과 공통점 등을 알아본다면, 우리나라 근대언론의 생성과정과 성격 등을 좀 더 정확하게 규명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연구를 위해서는 먼저 중국과 일본의 언론사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중국과 일본의 언론사를 한 번쯤 읽어보려고 우리말로 된 책을 찾아보았으나 마땅한 책이 없었다. 그렇다고 중국어나 일본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는 실력은 되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차에 마침 1982년 중국(타이완) 학생 2명이 내가 재직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에 유학을 왔다. 그래서 이들 중국 유학생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우선 중국언론사에 관한 중국어서적들을 읽어 보았다. 그러면서 그 내용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다가 이를 출판하여 우리나라 언론학계에 소개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리해서 출판한 것이 곧 1984년 서울대학교출판부에서 나온 '중국전근대언론사'(中國前近代言論史)와 1985년 나남출판사에서 나온 '중국근대언론사'(中國近代言論史)였다. 그런데 당시는 아직 중화인민공화국을 적대시(?)하고 있던 터여서 '중국근대언론사'에서는 중국공산당관계 언론사는 소개하지 않고, 주로 중화민국(타이완) 측의 입장에서 서술했다. 때문에 이것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 언젠가는 다시 고쳐 쓰면서 중국공산당관계 언론사도 다루고 또한 중립적 입장에서 중국근대언론사를 서술해 보려고 했다.

하지만 차일피일하다가 이제야 겨우 '중국근대언론사'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다시 고쳐 새로운 책을 내게 되었다. 그러면서 서명(書名)도 '중국근대언론발달사'로 고치고, 출판사도 서울대학교출판부로 바꿨는데, 이는 중국언론사에 관한 졸저 '중국전근대언론사' 및 '중국조선민족언론사'와 같은 출판사에서 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미비한 점이 많으나, 이 책이 중국의 근대언론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008년 10월 7일
낭형당에서 저자 적음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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