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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뇌 자극 공부법 합격바이블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뇌 자극 공부법 합격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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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372g | 148*210*20mm
ISBN13 9788990994837
ISBN10 89909948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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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스스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만큼 ‘열심히 해!’라는 정신론을 강요하면 무리하게 한계를 뛰어넘다가 결국은 뇌의 기능을 망치게 됩니다. 즉, 정신론은 긴 안목으로 보면 오히려 뇌에 해를 끼치는 ‘양의 탈을 쓴 늑대’입니다. 그러니 이런 달콤한 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 「정신론은 백해무익하다」 중에서

잘못된 공부법으로 입시공부를 한 사람은 정보전달의 역할을 담당하는 ‘뉴런(신경세포)’에 계속 쓸데없는 부담을 안겨줍니다. 그 때문에 대학에 합격하면 그동안 쌓였던 긴장이 풀려 ‘더 이상은 못하겠어. 쉬고 싶어!’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처럼 정신론을 비롯해 잘못된 공부법은 때때로 적응장애나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을 안겨주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덧붙여 말하면 적응장애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자, 더 열심히 하자고!’고 자신을 자꾸 채찍질하는 성실맨이 그 주인공입니다.
--- 「잘못된 공부법이 마음의 병을 부른다」 중에서

“저는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하고 울먹이면서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조사해보면 대개 성적은 평균 이상이고, 도리어 공부가 적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뇌가 ‘쉬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술수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자칫하다 자기도 모르게 공부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놓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암기가 최고」 중에서

5분 동안 전력질주를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침밥을 먹은 뒤, 집 주변을 5분 동안 전력으로 질주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깜짝 놀랄 정도로 힘이 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신 근육에 존재하는 근방추(筋紡錘)라는 센서가 뇌에 강한 자극을 보내서 뇌 전체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입니다.
--- 「5분의 운동이 성적을 향상시킨다」 중에서

입시학원이나 재수학원 학생에게 실제로 지도하는 필살 ‘의욕 환기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최근에 받은 점수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책상에 붙여놓는 것’입니다. 이것은 간단히 실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놀랄 정도로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의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성공체험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뭔가에 도전해서 그것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성공체험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사람은 성공을 체험하면 그 순간은 물론이고, 세월이 흐른 후에도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책상 앞에 성적표를 붙이면 공부가 된다」 중에서

공부를 시작할 때는 매번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계속하다 보면 뇌는 ‘이 동작을 하면 공부를 시작하는구나!’라는 것을 기억하고 조건반사로 공부모드로 변하게 됩니다. 즉, 나의 거츠포즈는 무의식중에 변환 스위치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은 각양각색이므로 어떤 행동을 할지는 취향에 따라 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자!’하고 소리를 내도 좋고, 양손으로 얼굴을 팡 하고 때려도 좋고, 안경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어쨌든 뇌에 ‘이것을 하면 공부를 한다’는 행동패턴을 새기는 것입니다.
--- 「조건반사를 이용하는 거츠포즈 공부법」 중에서

사법시험에서는 법률의 조문을 기억하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것을 실제의 사례에 어떻게 적용하느냐, 하는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고 있습니다. 의사국가시험에서도 어떤 증례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를 묻는 ‘증례문제’에 의해 사실상 합격이냐 불합격이냐가 결정됩니다. 힘들게 통째로 암기해봤자 이제 시험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통째로 암기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 「통째로 외우는 것은 방법이 아니다」 중에서

‘초조함’이 뇌에 나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초조해지면 코르티솔이라는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해마의 기능이 높아집니다. 해마의 뉴런 수가 늘어나면서 각각의 뉴런에 의한 정보전달효율도 향상되는 탓입니다. 해마는 기억을 관장하는 기관이므로 초조함에 의해 단기간이나마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이 효과가 가장 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밤을 새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밤을 새서 공부를 하면 평소의 몇 배나 되는 정보를 기억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초조하고 밤을 꼴딱 새서 공부환경이 최악인데도 시험에 나오는 범위를 전부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적과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 「초조한 마음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중에서

산책 대신 실천하기 쉬운 방법으로 제안하는 것이 자기 방 주위를 한 바퀴 도는 것입니다. 작은 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서있기만 해도 뇌간망양체는 자극을 받아서 각성도가 높아질 테니까요. 공부를 하면서 ‘주위가 산만해졌다’고 느끼거나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일단 벌떡 일어나서 조금이라고 걸어보십시오. 이것을 습관으로 삼아야 합니다.
--- 「고대 그리스의 천재들도 실천한 방법」 중에서

까딱체조란 손가락과 발가락을 오므리고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 아주 단순한 체조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동작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어서 뇌간망양체를 효율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칭을 해도 좋고 어깨를 돌려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할 거라면 되도록 뇌에서 먼 말초 근육을 움직이는 편이 근방추의 자극이 뇌간망양체를 활성화시키므로 효과가 큽니다. 따라서 가능한 손과 발을 움직이기를 권합니다.
--- 「까딱체조가 뇌의 각성도를 높인다」 중에서

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한때 폭발적으로 유행한 것이 음독(音讀)입니다. 글자를 소리 내어 읽으면 뇌가 자극을 받아서 머리가 좋아진다는 이론이 떠들썩하게 선전되었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어떤 면에서는 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음독을 계속해야 할까요? 내 대답은 ‘노(no)’입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할 때 음독은 치명적인 결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음독은 읽는 속도가 극단적으로 느립니다. 묵독이라면 음독의 5배 정도의 속도로 읽을 수 있으므로 그 차이만큼 능률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리를 내어 읽으면 속도의 완급이 그렇게 차이나지 않게 되고 거의 일정한 속도로 읽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편, 묵독을 하면 ‘중요한 부분은 찬찬히 읽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대충 읽는 식’으로 중요도에 따라 완급이 생겨서 그만큼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음독을 오랫동안 계속하는 것은 역효과」 중에서

‘시험이 되면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것은 병은 아니지만 실제로 이 상태와 아주 비슷한 병이 있습니다. 바로 ‘약년성건망증’으로 현재 20대나 30대의 젊은 비즈니스퍼슨 사이에서 퍼지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 「시험을 볼 때 공황상태를 피하는 방법」 중에서

복식호흡에도 긴장을 푸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문을 조이면 간단히 복식호흡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도 NHK에 다니던 시절에 배운 것으로 신입사원 연수를 받을 때 선배 아나운서가 ‘긴장했을 때는 항문을 조여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항문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 해보았는데, 정말로 긴장감이 없어졌습니다.
--- 「항문을 조이면 긴장이 풀린다」 중에서

수험생에게 ‘시험 당일에는 언제쯤 일어나면 좋을지’에 대해 질문을 곧잘 받습니다. 그러면 나는 바로 ‘3시간 전’이라고 대답합니다. 2시간 전에 일어나면 너무 늦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머리가 회전하는데 또는 맑아지는데 충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머리가 멍한 채로 시험을 보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순수하게 뇌의 기능만을 생각하면 확실히 3시간 전에 일어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단, 내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시험이 얼마 안 남았다면 5시간 전에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2시간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은 늦잠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험 전날에 긴장하여 좀처럼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이러면 잠이 오지 않아서 2시간 정도 늦게 잠들었더라도 당일 일어나는 시간을 2시간 늦추면 되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 「시험 3시간 전에는 반드시 일어난다」 중에서

사람과 참고서의 관계는 이성관계와도 닮았습니다. 참고서와의 만남은 베스트 파트너와의 만남과 비슷합니다. 따라서 신중히 찾아야 하고 궁합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만났다면 이제부터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참고서와 이상적으로 사귀는 법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혼은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데미지가 크다고 하는데, 참고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시험이 코앞에 다가왔는데 오래 함께 해온 참고서와 ‘이혼’하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 「선택한 후에는 한눈팔지 않는다」 중에서

모의고사의 목적은 본시험에 대한 예행연습, 즉 시뮬레이션입니다. 누군가와 순위를 경쟁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최고득점을 노리는 것은 자신이 생긴다는 관점에서 볼 때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본 시험까지 반년이나 남았다면 얼른 그만두십시오. 왜냐하면 본시험을 보는 목적도 마찬가지로 최고득점을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 목적은 일단 합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점수에 대해서는 ‘합격에 필요한 최소득점 이상의 점수를 맞을 수 있는 확률을 최대화한다’는 것이 유일하고도 절대적인 목적입니다. 모의시험도 그것을 위한 예행연습이므로 같은 목적으로 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즉 ‘합격라인보다 높은 성적을 확실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 「모의고사도 본시험 같이 임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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