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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대청소

내몸 대청소

리뷰 총점8.2 리뷰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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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508g | 148*210*30mm
ISBN13 9788934932789
ISBN10 89349327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감수의 글 | 내 집에 전담 닥터테이너를 고용하라
추천사 | 매일 실천가능한 100세 장수비결
프롤로그 | 내몸은 평생 지켜야 할 소중한 재산이다


첫째 주 - 누구도 몰랐던 위험요소 정리하기
월요일 | 뚱뚱했던 과거, 이젠 안녕
다이어트를 논하기 전 계산기를 꺼내라 | 과체중 위험과 다이어트의 숨겨진 비밀 | 힘들어도 운동이 최고다 | 운명을 바꾸는 5분

화요일 | 알면서도 먹게 되는 치명적인 유혹
치료도 좋지만 조기진단이 답이다 |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올바로 바꿔라 | 나도 모르는 진짜 위험 | 위험요소부터 제거하라

수요일 | 술 좀 한다고 자만하지 마라
원인이 같다고 결과도 같을까 | 내 아이 음주보호구역 | 음주는 자랑이 아니다 | 고정관념을 극복하라

목요일 | 나는 환자지 의사가 아니다
과일이 우리를 죽일지도 모른다 | 안 돼, 안 돼, 안 돼요 | 이건 식전에, 이건 식후에

금요일 | 콜레스테롤을 바라보는 오해와 진실
가치있는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 | 식품 선택에 신중하라 | 기적의 식품을 경계하라


둘째 주 - 잘못된 건강믿음 제대로 쓸고닦기
월요일 | 지혜로운 사람이여 중독에서 벗어나라
중독의 위험을 이겨내라 | 나쁜 싹은 과감히 잘라내라 | 흡연은 공공의 적

화요일 | 우울하지 않다고 소리치는 거짓말
자신의 믿음을 과신하지 말라 | 우울증 치료법 찾아 3만 리 | 행복은 어떤 대가를 치러도 값지다

수요일 | 내 어깨에 앉은 곰 한 마리를 몰아내라
스트레스여, 제발 안녕 | 마음을 비우는 소박한 삶의 기쁨 | 긴장 예방도 사전 점검으로 가능하다 | 새롭게 주목받는 탄성에너지 | 뇌는 내몸 우주다

목요일 | 건강 귀차니즘이 화를 부른다
깨끗한 접시는 건강 파수꾼 | 식기를 나눠 쓰면 안 돼요 | 안경을 쓰고 세균을 보라 | 휴가 마무리는 장비 정리에 있다 | 적극적으로 건강습관을 길러라

금요일 | 실수해도 피식 웃는 여유
예의가 내몸 망친다 | 장 운동을 촉진시켜라 | 불쾌한 일을 피하려면 여유를 가져라


셋째 주 - 내몸 해치는 근본원인 버리기
월요일 |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습관
패션도 좋지만 건강부터 챙겨라 | 남성에게 특히 위험한 노트북 | 휴대전화를 내몸에서 멀리 하라 | 올바른 자세가 숙면을 부른다 | 남성의 건강품격

화요일 | 대청소 공감 200% 충전
내 집부터 깨끗하게 | 간결한 일상, 맑은 정신 | 21세기형 언어도단 | 용기를 잃지 말라

수요일 | 모두에게 좋다고 내게도 좋은 것은 아니다
내몸 개혁을 위한 맞춤형 영양섭취 | 무시할 수 없는 빈도에 유의하라 | 특명, 암을 이기는 효과를 찾아라 | 잠시 인체검문이 있겠습니다

목요일 | 철저한 준비로 100세 건강 지켜내기
자가진단은 중요하다 |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다 | 질병은 약을 먹고 낫지만 | 관찰, 또 관찰하는 습관

금요일 | 올바른 호흡법이 만병통치약
허파는 흡연실이 아니다 | 호흡법이 내몸 살린다 | 의외로 하품이 피곤을 몰아낸다 | 바른 호흡을 사랑합니다

넷째 주 - 습관으로 익혀서 활기차게 마무리하기
월요일 | 생리현상은 자연스럽게 인정하라
엄마 손이 약손이다 | 상식이 문제다

화요일 | 화장실을 대하는 한결같은 마음가짐
소변 생성설명서 | 프랑스인 25%가 위험에 처했다 | 어느 천문학자의 어이없는 죽음 |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기다리는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온다 | 숨어 있는 함정을 피하라

수요일 | 땀도 제대로 흘릴 줄 알아야 한다
땀의 성과 재구성 | 버려야 할 습관에 단호하라 | 우리가 피해온 사랑의 최음제 | 땀과 함께 임신 가능성을 찾아서

목요일 | 코 한번 제대로 풀면 인생이 풀린다
잘 배출하려면 잘 풀어야 한다 | 감기는 감기일 뿐 오해하지 말라

금요일 | 눈물은 건강한 육체와 영혼의 표현법이다
눈물은 눈물 그 이상을 배출한다 | 눈물이라는 묘약을 찾아라

에필로그 | 습관을 바꾸는 불편한 진실
역자의 글 | 이 책 한 권이면 모두가 건강박사
참고도서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과체중은 섭취와 소비 사이의 불균형에서 기인한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려면 몸을 많이 움직여서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승강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버스나 전철 이용 시 두 정거장 앞에서 내려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 30분씩 지속적으로 걷는 것은 가장 이상적이다. 처음 20분은 당糖만 소모되기 때문에 쉬지 않고 계속 걸어야 한다. 그 후 지방이 소비되기 시작한다. 물론 천천히 걷는 것보다 빠른 걸음이, 20분보다 40분이 훨씬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40분 운동을 하고 나면, 인체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어쨌거나 매일 걸으면 심혈관계 질병의 위험요인들을 낮추고 불필요한 체중증가도 줄일 수 있다.--- p.35

‘흡연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라는 경고문구를 써넣은 담배회사의 행태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담배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지 않는 것은 아니듯 근본적인 대책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사실 제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일지라도 생리적 중독에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담배의 경우, 흡연자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금연에 성공한 흡연자 대부분은 부단한 인내심, 의사의 도움, 심리요법, 침술, 금연패치 등 금단증상이라는 생리적 현상을 단절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모든 치료요법이 절실하다.--- p.106

인체는 하루 평균 1.5리터에서 2리터 정도의 가스를 만들어낸다. 가스는 식사 중 호흡하는 공기와 장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박테리아의 발효에 의해 발생한다. 장 내에서 발생한 이러한 가스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면 복부가 팽창하여 부피가 커지면서 고통까지 수반한다. 가스의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가스를 하루 종일 배출시키지 않고 참다 보면 분명 건강에 좋지 않은 문제가 발생한다. 장 내부 가스는 소화불량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예의 때문에 이를 참게 되면,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도 있다.--- p.155

지방변증은 1888년 사무엘 지Samuel Gee에 의해 처음 밝혀졌지만 네덜란드 소아과 의사 디케Dicke가 몇몇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설사와 빵 혹은 곡물 섭취의 상관관계를 가설로 내놓기 전까지 발병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 병이 처음 관찰된 후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소화기 장애를 앓는 많은 사람들의 음식에서 곡물을 배제시켰더니 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수 차례 목격할 수 있었다.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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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없이 버리고 신속하게 제거하라! 그래야 인생이 바뀐다!”

★★프랑스 국민 4명 중 1명의 건강위험 적신호를 밝혀낸 화제의 베스트셀러!★★


6,500만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역에 ‘내몸 대청소’ 돌풍을 불러일으킨 맞춤형 인생혁명 매뉴얼! ‘정리하기, 쓸고닦기, 버리기, 마무리하기’라는 대청소 4법칙을 기발한 유머와 알찬 내용으로 풀어쓴 최고의 화제작!

2004년 6월,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의 환경부장관들은 화학물질 관리문제를 논의하고자 긴급회담을 열었다. 하지만 환경비용 증가에 따른 자국의 수출 감소를 우려한 미국, 일본, 독일의 반대로 논의사항들은 해답을 찾지 못한 채 계속 표류하고 있었으며 그들의 반대를 잠재울 만한 결정적인 증명자료는 작성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 ‘인류의 건강’이라는 대전제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러던 중 한 비정부기구 소속 회원들이 회의실에 침입해 장관들에게 화학물질의 위험을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며 채혈을 요구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장관들의 혈액에서 평균 37가지 화학성분이 검출되었던 것이다. 암, 신경퇴행성 질병 및 불임을 유발하는 성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30년 전에 사용했던 살충제 성분인 DDT마저 검출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표되었다. 환경 및 건강 문제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장관들조차 이렇게 심각한 건강위협을 받고 있는데 하루를 살아가느라 바쁜 일반인들은 얼마나 더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지는 자명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개인적으로라도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일까? 체념하고 그냥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무병장수할 수 있는 불로초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무균실에 갇혀 하루하루 살아야 하는 것일까? 얼핏 해결책이 없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건강관리 해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바로 내 몸부터 제대로 알고, 효율적이고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출퇴근 및 레저 생활을 위한 애마愛馬로까지 사랑하는 마이카(My Car)도 주말마다 쓸고닦고, 부품 교체에 힘쓴다. 심지어 내 집도 한 달에 한 번은 말끔하게 구석구석 대청소를 해서 새로운 한 달을 준비한다. 하지만 주말마다 애정을 쏟는 내 차보다,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꼼꼼하게 챙기는 내 집보다 제대로 된 부품 교환조차 할 수 없지만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내 몸이 훨씬 못하다는 말인가? 우리는 왜 이렇게도 내 몸에 무심하고 이기적인가? 80~100년까지 버텨야 하는 내 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과연 몇이나 될까? 건강종합검진조차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정적인 질병 의심 상태가 발생했을 때나 겨우 병원을 찾는 무지함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사람이 바로 당신 자신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 이처럼 건강 위험을 제때 정확하게 인식하여 효과적이고도 혁명적으로 내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바로 『내몸 대청소』(김영사 刊)이다. 프랑스 인구 6,500만 명 중 25퍼센트, 즉 4명 중 1명의 건강위험 적신호를 낱낱이 공개하여 객관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의 저자는 바로 파리 종합병원 최고전문의 프레데릭 살드만 박사다. 그는 이미 2007년 『손을 씻자』라는 책으로 ‘마음의 정은 나누어도, 몸속 세균은 나누지 말라!’라며 프랑스인들의 건강 마인드를 혁신적으로 한차례 리셋했다. 이 책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배출’, ‘제거’, ‘항상성’이라는 인체의 원초적 기능에까지 의학적으로 접근한다. 그러면서 일반 독자들의 눈에 맞추어 쉽고도 재미있는 사례들과 실험결과들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회원리뷰 (40건) 리뷰 총점8.2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서평] 김영사/내몸대청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ㅇ****ㅇ | 2009.02.2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완전히 다른 나로 새로 태어나는 방법       내몸 대청소           대청소 4법칙! 정리하기! 쓸고닦기! 버리기! 마무리하기!         건강 불감증에 적신호 켜지다.  ;
리뷰제목
 


      
  완전히 다른 나로 새로 태어나는 방법   

 

 내몸 대청소  
       

 대청소 4법칙! 정리하기! 쓸고닦기! 버리기! 마무리하기!   
      
건강 불감증에 적신호 켜지다.      
나는 과연 내 건강에 대하여 과신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난 항상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었다.      
표준체중보다 미달되는 체중이지만 키가 작기 때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왔고 핏기 없는 얼굴색도 단지 피부가 하얀것일뿐 빈혈일      
리 없다고 생각하며 건강에 자신감을 가지며 살아왔다.      
하지만 요즘들어 자꾸만 살이 더 빠지고 아침잠이 많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과연 내가 나의 건강에 안심하고 있어도 되는것일까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나는 과연 잘 정리하고 쓸고 닦고 있으며      
잘 버리고 마무리를 잘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읽게 되었다.      
      
4주간의 맟춤형 인생혁신 메뉴얼                
1st  누구도 몰랐던 위험요소 정리하기      
2st  잘못된 건강믿음 제대로 쓸고 닦기      
3st  내몸 헤치는 근본원인 버리기      
4st  습관으로 익혀서 활기차게 마무리하기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건강과 무관하게 살아왔는지       
새삼 깨닫게 된것이 많았다.      
특히 가장 공감이 많이 간 부분은 P.129의 스트레스에 관한 부분이었다.      
나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을 겪고 있다. 그렇다고 수면제같은 약의      
효과에 기대거나 하지 않는다. 때로 잠이 잘 오는 날도 있기 때문에 나는      
나의 불면증에 대한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었다.      
하지만 불면증하나로 나의 삶의 균형이 점점 깨져가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매일같이 새벽1시나 2시쯤 되어 겨우 잠이 들어서는       
아침 10시~11시 까지 자는 날이 많기 때문에 아침은 매일 거르다시피      
하고 점심도 대충 라면같은걸로 때우는 날이 많았다.      
내 몸과 건강에 대해서 어리석을정도로 막대하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의 남은 생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선 지금부터 나의 삶의       
습관과 패턴이 바뀌어야 함을 깨달았다.      
책을 읽고 하루 이틀만에 바뀔수 있는것이 아니지만 책에 나온데로      
4주간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개선할것을 찾고 건강을 헤치는 위험요소는 정리하고       
잘못된 건강믿음과 내몸을 헤치는근본원인을 찾아내서 과감하게 버리고      
건강한 생활을 습관화해서 더욱 건강하게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오늘부터 식습관에서 부터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될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요즘은 웰빙이라고 해서 먹는 것과 입는것에 대하여 친환경적인 것을      
선택함으로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것을 먹고 좋은것을 입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버리고 잘 정리하고       
잘 마무리하는 습관 또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올바른 습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건강하게 오래사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삶의 지혜가       
아닐까?      
                                Write by 마음여행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사용한 만큼 관리도 해야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2009.02.19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자주 자동차를 이용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잃는 것이 많다. 걷는일을 줄어 들다보니 건강이 약하게 되고공해를 만들어 내니 자연을 파괴시키는 일이 되는 것이고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다보니 식량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니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도 많지만잃는 것도 많다. 이렇게 우리에게 편리함과 해로움을 함;
리뷰제목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자주 자동차를 이용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잃는 것이 많다. 걷는일을 줄어 들다보니 건강이 약하게 되고
공해를 만들어 내니 자연을 파괴시키는 일이 되는 것이고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
하다보니 식량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니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도 많지만
잃는 것도 많다. 

이렇게 우리에게 편리함과 해로움을 함께 주는 자동차. 마차에서 자동차로 이러지는 
과정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알고 싶고 타고 싶은 자동차>에서는 자동차가 만들어
지는 과정과 자동차가 움직이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또한 요즘 
인기리에 열리고 있는 모터쇼가 왜 필요한지에 대하여도 설명이 되어 있다. 

세계의 자동차 역사에서부터 우리나라 자동차의 발달과정과 자동차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 그림을 통하여 자세히 설명되어 지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아빠의 설명이 부연 되어져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자동차의
연로로 생산되는 석유와 미래의 연료인 바이오 연료, 친환경 연료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바이오 연료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있으며 무공해 연료가 어떻게 개발되고 
시판되어질까하는 과정들을 설명하고 있다. 바이오 연료가 생산되는 과정에서 일어
나는 식량부족 현상과 물가 상승, 아마존 밀림의 파괴등은 결국 우리의 생활을 위협
하는 일이 되는 어떤 것이 좋은 연로가 될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 했다. 

아이들도 그저 자동차는 어른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계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자동차의 만들어지고 움직이는 원리를 알수 있고 자동차의
연료 사용으로 일어나는 폐단에 대하여 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미래의 자동차와 친환경 연료를 만들 미래의 발명가인 아이들이 읽고 인류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자동차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낸다면 참 좋겟다는 기대를 해본다. 
마지막으로 퀴즈로 풀어 보는 자동차를 보면서 앞에서 읽은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길지 않지만 조금은 어려운 듯한 내용을 읽고 다 기억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퀴즈를 풀면서 잊을 수 있는 내용을 정리 할 수 있어 아디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1
얻기 위해선 역시 먼저 버려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2009.02.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얻기 위해선 먼저 비우라는 말이 딱 와닿는 책. 요즘엔 왜들 그렇게 잘 모으고, 잘 쌓고, 잘 되라는 말들만 많은지... 하지만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의미없이 방치해두어 마치 쓰레기장같이 되어버린 내 자신을 새롭게 치우고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시작이 아닐지. 몸 건강 역시 마찬가지겠지. 그러나 이게;
리뷰제목

얻기 위해선 먼저 비우라는 말이 딱 와닿는 책.

요즘엔 왜들 그렇게 잘 모으고, 잘 쌓고, 잘 되라는 말들만 많은지...

하지만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의미없이 방치해두어 마치 쓰레기장같이 되어버린 내 자신을

새롭게 치우고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시작이 아닐지.

몸 건강 역시 마찬가지겠지.

그러나 이게 어디 비단 몸의 문제이기만 하겠는가.

몸은 곧 마음의 시작이기도 하고,

곧 나의 모든 것이기도 하니까.

일도 성공도 모두 몸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고, 절제할 것은 절제할 줄 알아야겠다는

그런 절도를 다시금 의지하게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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