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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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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646쪽 | 1448g | 190*239*35mm
ISBN13 9788991731356
ISBN10 89917313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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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쯤 된 아기가 딸랑이를 자꾸 내던지는 이유는 뭔가요?
6개월 된 아기가 딸랑이를 바닥에 계속 열댓 번을 집어던지더라도 아기의 의도를 오해하지 마세요. 아기가 약을 올리려고 자꾸만 장난감을 내던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런 버릇을 고쳐놓으려다가 아기만 더 짜증 나고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아기는 약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알아가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는 중일 뿐입니다. ‘내가 식탁 의자에서 딸랑이를 떨어뜨려서 지금 저 소리가 난 걸까? 과연 누가 딸랑이를 집어줄까?’ 하고요. 아기가 세상을 배우는 과정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세요--- p.39

세 살 아이가 부모 말끝마다 “아니야!”를 달고 사는데 도대체 왜죠?
유아는 아직 말로 자신의 상태를 온전히 설명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 연령의 아이는 복잡한 협상은 할 수 없지만, “싫어. 아니야”라는 말은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합니다. 이 한마디는 아이의 목적에 꼭 들어맞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주면서 엄마가 “바나나 먹을래?” 하고 물으면 아이는 바나나로 손을 뻗으면서도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니야”는 아이의 자기 선언으로, 언제나 반대나 부정적인 의향을 띠는 것은 아닙니다. 유아기의 이런 측면들을 나쁘게 오해하기 쉽지만, 이런 부정적인 행동은 실제로는 아이가 고유한 인격체가 되고자 분투하고 있다는 증표입니다. 반항은 아이의 발달에서 한 측면이자 독립선언일 뿐이며, 반드시 고집이나 반항, 고의적인 의도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pp.153~154

네 살 아이가 상상 속의 친구를 진짜인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가짜’라고 알려줘야 할까요?
아이는 마치 진짜인 것처럼 상상 속의 친구에 대해 말합니다. … 대부분의 경우 상상 속의 친구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상 속의 친구를 창조하는 아이들은 다른 놀이에서도 더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아이가 자기 잘못을 모두 상상 속의 친구에게 돌린다면, 이것은 아이가 스스로를 비판할 줄 알게 됐다는 뜻입니다. 아이는 점차 잘잘못을 구별할 줄 알게 되므로, 상상 속의 친구에게 자기 잘못을 돌린다는 것은 아이가 자신이 허용할 수 없는 잘못에 대해 반감을 가진다는 뜻이 되지요. 이와 같이 상상 속의 친구는 아이의 양심과 가치관이 발달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p.217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더니 갑자기 심한 욕설을 내뱉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아이는 ‘쉬야’나 ‘똥’ 따위를 입에 올리는 데 열중하며, 싫어하는 친구에게 하는 가장 심한 욕도 ‘똥개’였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는 화장실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지극히 사적인 것이라는 개념을 깊이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는 이런 말 대신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집에서 상스러운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욕을 배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아이들은 평범하면서도 남달라 보이고 싶어 합니다. 간혹 아이들은 근사해 보이기 위해, 다른 또래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그리고 충격을 주기 위해 이런 단어들을 사용합니다. 아이가 욕하는 것을 듣게 되면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은 듯이 반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욕은 용납할 수 없는 말이며 그런 말을 쓰는 걸 듣고 싶지 않다고 단호히 말하세요. 하지만 부모가 화를 내거나 과민하게 반응하는 등 강렬한 반응을 보이면 은연중에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되어 욕을 못하게 하기보다 오히려 더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pp.291~292.

네 살 아이가 자꾸만 제 성기를 만지는데 정상인가요?
자위행위나 성적인 놀이를 하다가 부모 눈에 띄는 것은 큰아이들보다는 학령전기 아이들이기 쉽습니다. 학령기 아이들도 자위행위를 하긴 하지만, 그 정도 나이만 되어도 자기 방에 들어가서 드러나지 않게 하지요. 부모가 이를 정상으로 인정하는 것이 문화적으로 적절한 성적 표현을 배우도록 아이를 돕는 첫걸음입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라고 권합니다. 과잉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아이가 자위를 할 때 부모가 그 손을 찰싹 때리거나 ‘더러운 짓’을 한다고 말하면, 아이는 더 적극적으로 자위를 할 수도 있으며, 아이가 자기 몸을 부끄러워하게 만들어 훗날 성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어린아이들은 과도한 자위로 자기 성기에 문제가 생길까 봐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려고 자위행위나 성적인 놀이를 간과해서도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사람들 앞에서 자위를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은 침실이나 화장실 등 혼자 있을 때나 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세요. 벌을 주거나 수치심을 유발하지 않고도 아이의 성적인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pp.375~376.

아이를 입양했는데 비밀로 하는 게 좋겠지요?
입양은 비밀이어서는 안 됩니다. 임신이 불가능해서라든지, 입양 사실을 알게 되면 아이가 상처받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든지, 입양 사실을 알리면 아이가 나를 거부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다든지, 입양에 대해 나 자신도 아직 극복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 모든 노력을 동원하여 이런 감정을 극복하세요. 아이에게 정직하게, 그리고 아이를 안심시킬 수 있도록 말해야 하니까요. 처음부터 입양 사실을 공개하면 아이의 불필요한 걱정과 공포심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아장아장 걸을 때부터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늘 들어오던 말이라면 ‘입양’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부담스러운 말이 아닙니다. 아이는 거듭 입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할 것이며, 입양의 다른 파급효과에 대해 아이가 분명히 알지 못한다 해도 양부모가 아이를 간절히 원하고 사랑한다는 사실은 더욱 커다란 안정감을 줍니다. 이런 안정감은 건전한 자존감의 기초가 되어주지요--- p.446.

아이가 입만 열면 자랑해서 친구들을 잘 사귀지 못합니다. 어떻게 아이를 도와줘야 하나요?
자랑하기는 아이가 스스로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친구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사랑받길 원하며, 별다른 이유 없이 친구들이 자신을 달가워하지 않을까 봐 겁낼 수 있습니다. 습관처럼 자랑을 일삼는 아이는 설령 자랑하는 내용이 사실이라 해도 자존감이 낮은 경우이기 쉽습니다. … 아이가 허구가 아닌 사실을 자랑한다면 특히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더욱 겸손의 가치를 가르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너만큼 유복하지 않은 친구라면 그런 자랑을 들을 때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 보라고 하세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돌아가면서 말을 하고 남의 말을 들을 때는 관심을 보이라고 가르치세요. 공감을 통해 남의 기분을 살피는 배려심을 키우면 부적절하거나 습관적인 자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pp. 501~502.

아이가 친구의 인형을 훔쳐 왔어요!
학령전기 아이의 자기중심적인 세계를 들여다보면, 아이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탕이 저기 있으면 사탕은 내 거야. 그러니까 가져도 돼.” 아이는 자기 것이 아닌 물건을 가져가는 게 잘못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할 뿐입니다. 좀더 큰 아이들은 대체로 이를 이해합니다. 학령기 아이가 물건을 훔친다면 이것은 대개 일시적인 기분이나 충동의 결과로 단발성을 띱니다. 하지만 아이가 물건을 계속 훔친다면 물질적으로 충족되지 않았다고 느끼거나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다는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부모가 물질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아이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있다고 주장해도 아이는 물건 훔치는 일을 계속하기도 하지요. 습관적인 절도는 분노나 원한, 적대감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남의 물건을 집에 가져온다면 우선 침착하세요. 먼저 아이의 설명을 잘 듣고 확고하면서도 사려 깊게 지도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인형을 훔쳤느냐고 직접적으로 물으면 아이는 부끄러움을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아이의 자존심을 고려하되, 아무리 유혹이 크더라도 남의 물건에 손대는 짓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아이가 친구 집에서 뭔가를 가져왔다면 물건을 돌려줄 때 친구 집에 같이 가도록 하세요--- p.557

아이가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말해야 할까요?
아이는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부모와는 다른 태도를 보입니다. 어떤 부모들은 아이의 병을 부인하면서 정서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려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부모는 시한부 삶이라고 아이에게 말하지 않는 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자기 죽음에 대한 진실에 맞설 용의가 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죽음을 알아야 한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지요. … 쉬운 일은 아니지만, 죽음에 대해 부모 자신과 아이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생각해 내야 합니다. 사람은 죽으면 더 이상 숨을 쉬지도, 말을 하거나 먹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며, 그 사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죽음은 생명의 주기에서 자연스러운 일부입니다. 죽음을 일종의 잠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은 피하세요. 언젠가는 다시 고쳐 말해 줘야 할 왜곡된 사실이며, 그 순간이 오면 말을 꺼내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지요. 또한 그때까지 아이는 밤에 죽을까 봐 잠들기를 두려워할 것입니다. 사실 죽을 때 혼자 있게 될까 하는 두려움은 죽음에 직면한 아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불안감입니다.
---pp. 631~632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부 아이의 성장과 발달단계_ 1부에서는 영아기→유아기→학령전기→학령기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른 신체적 성장과 정서적, 심리적, 정신적 발달을 유기적으로 설명하면서 각 발달단계마다 부모들이 한 번쯤 고민하고 궁금해하는 육아 문제들을 짚어주고 현실적인 대처법을 알려준다.

1. 영아기(출생 후 첫돌까지)_ 영아기는 아기를 처음으로 맞이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쁨이 큰 시기이지만, 배고픔, 잠투정, 놀아달라는 신호 등 ‘울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아기의 요구 사항을 잘못 알아듣고 당혹감에 휩싸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아기가 부모의 도움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때다. 여기에서는 아기의 출생과 1~12개월까지 월령별 발달 지표를 설명하면서 생후 첫 1년 동안 부모와 아이 사이에 애착이 형성되는 과정, 아기의 기질과 분리불안, 아기의 울음이 전하는 의미, 월령별 아기에게 좋은 장난감 고르기, 아기에게 안전한 환경, 아기 먹이기, 재우기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 유아기(첫돌~2세)_ 유아기는 아이가 첫걸음마를 시작하여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혁명이 일어나는 시기다. 또한 진정한 의미의 ‘말’로 자기 의사를 전달할 줄 알면서 점점 자신의 고유성과 독립성, 자아를 자각하게 된다. 그와 함께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이 더욱 중요해진다. 여기에서는 유아기의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발달 지표를 살펴보고 유아의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길러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아이가 더욱 독립적으로 행동하면서 느끼게 되는 수줍음, 불안감, 호기심, 반항심 등과 같은 감정들, 바람직한 훈육 방법과 태도, 유아의 놀이와 사회성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3. 학령전기(3~5세)_ 아이는 점점 더 많은 일을 할 줄 알게 되면서 부모가 손수 해줘야 할 일이 줄어든다. 또한 영아기 및 유아기에 형성된 정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부모라는 가장 가까운 세계를 벗어나서 더 크고 복잡한 사회라는 세상으로 진입한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아이의 사회성이 더욱 중요해진다. 여기에서는 학령전기의 신체적 발달, 지능과 인지력 발달, 언어 발달, 사회적?정서적 발달 지표뿐 아니라 아이의 놀이와 상상력, 친구 사귀기, 책임감과 독립성 기르기, 가치관 심어주기, 성 정체성, 부모와의 동일시, 공격성, 양심의 발달 등을 이야기한다. 물론 이 시기에 중요한 아이의 배변 훈련이나 식생활, 훈육, 형제자매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빠뜨리지 않는다.
4. 학령기(6~11세|초등학교)_ 학령전기에서 가족을 벗어나 또래들과의 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연습한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에서 더욱 복잡하고 체계적인 사회성, 도덕성, 정서적?인지적 발달을 이룩한다. 여기에서는 초등학교 시기 아동의 신체적 발달뿐 아니라 정신적, 도덕적,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발달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가 자율성을 길러감에 따라 책임감 있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법, 규율의 중요성, 아이가 친구들에게 배워 비속어를 쓰거나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거나 예의범절을 모르는 듯 행동할 때 부모의 대처법, 용돈으로 돈의 가치를 가르치는 법, 텔레비전 시청법, 빈집으로 귀가하는 아이를 위한 안전법 등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제2부 아이의 일상적인 문제 행동_ 1부는 0세부터 초등학교 시기까지 아이의 각 성장 단계에 따른 중요한 육아 지침들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2부에서는 아이를 둘러싼 환경(가정, 학교, 보다 넓은 커뮤니티)을 중심으로 부모에게는 잘 납득되지 않지만 전혀 비정상이 아닌 일상적인 아이의 행동, 감정, 반응 들을 살펴본다.

1. 가정에서 보이는 문제 행동_ 여기에서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을 거치고 있긴 하지만 쉽게 대처하기 어려운 아이의 행동과 함께 가정에서 겪는 육아 문제들을 다룬다. 공격성을 보이는 아이, 관심을 원하는 아이, 미성숙한 행동을 하는 아이, 충동적인 아이, 지나치게 활동적인 아이, 고자질하는 아이, 놀리는 아이, 괴롭히는 아이, 완벽주의 아이뿐 아니라 아이의 습관, 성적인 행동, 형제간의 갈등, 애완동물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공포심 극복 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한다.
2. 아이를 뒤흔드는 가족의 변화_ 엄마와 아빠, 아이가 있는 전통적인 가족상은 흔들리고 ‘가족’의 의미가 새롭게 정립되어가는 요즘, 가족의 변화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과 아이의 정서적 혼란을 극복하는 방법을 다룬다.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이혼 가정, 재혼 가족, 한부모 가정, 입양 가정, 동성(同性) 가정, 조부모, 가족의 죽음, 이사, 부모의 실직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3. 학교에서 보이는 문제 행동_ 1장에서 ‘가정’을 다루었듯이 여기에서는 ‘학교’와 관련된 주제들을 다룬다. 퓀학과 전학, 부모의 학교 참여부터 성취도가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 특별 지도가 필요한 아이, 자랑하는 아이, 괴롭히는, 혹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부정행위를 하는 아이, 경쟁심이 강한 아이, 학교 가기 싫어하거나 무단결석하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원인 파악과 함께 극복 방법을 제안한다.
4. 아이와 커뮤니티_ 아이는 성장하면서 가정을 넘어 친구, 이웃, 그리고 낯선 사람들로 이루어진 더 커다란 커뮤니티들과 상호 작용한다. 여기에서는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커뮤니티의 위험 요소(대중매체의 폭력성, 음주와 흡연의 유혹, 반사회적 행동, 폭력 조직, 아동 학대, 성적 학대 등)와 함께 아이가 자기 행동에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적 책임감과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도록 부모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5. 만성질환이 있는 아이_ 알레르기, 천식, 당뇨병, 만성 두통, 복통 및 기타 통증 장애, 발작 장애, 암, 에이즈 등 만성질환을 앓는 아이가 가정에 있을 경우 아이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극복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아이가 만성질환을 진단받은 후에 일어나는 삶의 변화에 적응하되 최대한 가족의 일상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질환에 대처하는 기본적인 자세부터 구체적인 질병의 징후, 원인, 극복방법, 죽음에 직면한 아이에게 말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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