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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보이지 않는다

디자인은 보이지 않는다

[ 양장 ] 지식을만드는지식 고전선집-18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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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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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2280678
ISBN10 896228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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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루치우스 부르크하르트
1925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태어나 1955년 바젤대학교에서 국가 경제와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뮌스터대학교와 도르트문트대학교에서 사회학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1959년 울름조형대학에서 1년간, 1961년부터 1973년까지는 스위스 취리히공과대학에서, 1973년부터는 카셀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울름조형대학과 취리히공과대학에서 강의했고, 독일공예연맹 기관지 「베르크(Werk)」의 편집장을 거쳐(1962∼1972) 독일공예연맹 회장(Vorsitzende, 1976∼1982)을 역임했으며, 바이마르건축대학에서 디자인 학부를 설립하고 초대 학장(1992∼1994)을 맡았다.

980년대에는 사회경제적 관점에서의 도시 연구를 바탕으로, 아내 아네마리 부르크하르트와 함께, 산책을 통해 환경에 대한 사고를 정리하고 확립하는 학문인 산책학(Promenadologie 또는 Sparziergangswissenschaft, 영어로는 Strollology)이라는 고유의 학문 분야를 개척했다. 사회와 환경, 그리고 미학적 관점에서 쓴 그의 글들은 여러 책과 전문 잡지, 강연 등을 통해 소개되었는데, 이런 글들을 모은 『디자인은 보이지 않는다(design=unsichtbar)』 외에 1985년에 나온 『아이들이 혁명을 먹어 치운다(Kinder fressen ihre Revolution)』와 2006년에 출판된 『왜 풍경은 아름다운가? 산책학(Warum ist Land-schaft sch?n? Die Sparziergangswissenschaft)』이 대표적이다. 루치우스 부르크하르트는 1994년 생태학과 미학 부문에서 헤센 문화상을, 1995년 독일 연방 디자인 진흥상을, 그리고 2001년 스위스 디자인상을 받았다.
역자 : 박소영
한국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1989년 독일로 건너가 보훔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했다. 근·현대 미술관 건축에 대한 논문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유학 중인 1994년부터 「월간 디자인」, 「공간」, 「산업디자인」, 「디자인 네트」, 「디자인 디비」 등의 독일 통신원으로, 독일 내 디자인 관련 소식과 글을 전해왔다. 현재 홍익대학교 조형대학에 출강중이고, 2007년 삼청동 거리 전시회인 [인사이드 아웃사이드]를 기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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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없는 개별 구상들이 언제 어디서 계획단다고 할지라도, 다른 것과 이어진 부분에서는 나머지가 생겨난다. 완벽하게 계획된 구상에서도 마찬가지다. 현실을 위한 계획은 따라서 이런 나머지의 존재를 미리 포함하고, 인간적인 행동을 고려한 구상하기다. 운이 좋으면, 그런 구상하기는 우리들의 옛날 도시나 마을들처럼 서서히 성장해 온 문화환경들이 고유하게 지녔던 그런 아름다움에 다시 이를 수 있다. 그렇다면 흠이 없는 온전한 세계로의 회귀란 말인가? 아니, 그 반대다. 온전한 세계를 나머지 없이 만들 수 있따는 사고로부터 벗어나기다.


Wo immer der einzelne Entwurf ohne Rest geplant ist, ergibt sich an der Nahtstelle zum anderen, ebenfalls perfekt geplanten Entwurf, ein Rest. Planen fur die Realitat ware also ein Entwerfen, das die Existenz dierser Reste schon einschließt, das mit menschlichem Verhalten rechnet. Solches Entwerfen wurde dann auch wieder, im Glucksfall, die Schonheit erreichen, wie sie unseren alten Staadten und Dorferen, der gewachsenen Kulturlandschaft, eigen war. Zuruck also zur heilen Welt? Ganz im Gegenteil: Abkehr von der Vorstellung, daß die heile Welt restlos machtbar sei.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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