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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마이너스 인생 탈출기

33살, 마이너스 인생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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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372g | 152*214*20mm
ISBN13 9788993285840
ISBN10 899328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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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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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너만 그렇겠냐. 대부분의 사람이 푼돈 관리에 실패하면서 큰돈을 벌 기회까지 날려버리는 거지. 푼돈을 한 번만 뭉치면 종자돈이 되는데도 말이야. 아들아! 이번 기회에 나랑 약속 하나 해주겠니?”
“무슨 약속이오?”
“앞으로 살다 보면 돈을 쓰고 싶을 때가 너무 많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이건 눈이다! 눈은 뭉치지 않으면 녹아서 사라진다!’ 이렇게 자기 최면을 걸어주라는 얘기다. 어떠냐? 이 아비의 부탁, 들어줄 수 있겠느냐?” ---p.35

두 사람은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 잠시 후,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아버지가 입을 뗐다.
“역경 없는 성장은 있을 수 없단다. 역경을 통해 교훈을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거다. 다만, 아버지로서 할아버지의 유산을 통해 그 역경을 빨리 극복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이지. 아무튼, 조만간 너는 나룻배 하나 없는 강가에 서게 될 것이다. 때로는 파도치는 섬에 고립되기도 할 것이고. 그러나 걱정 말아라. 할아버지의 유산은 나룻배가 되어줄 것이고 등대가 되어줄 것이 분명하니까 말이다.” ---p.54

“이제야 알 거 같습니다. 진정한 재테크의 비밀은 바로 이 세 가지가 모두 결합했을 때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는 지금껏 돈을 절약하고 투자하는 것만 재테크라고 생각했지 업무의 달인이 되어서 저의 가치를 높일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회사에 잘리지 않으려고 거의 의무적으로 일했을 뿐이죠. 그러니 지난 5년 동안 여태껏 대리라는 직급을 벗어나지 못했던 겁니다.”
“바로 그걸세. 진정한 재테크는 자신에게 엄격한 마음이야. 오랜 세월, 허리띠를 졸라매고 먼 미래를 위해 종자돈을 장기 상품에 묻어둔다는 것이 결코 만만치가 않거든. 모두 특별한 비법이 있는 줄 알지만 절약하고 저축하지 않으면서, 또한 자신을 일의 달인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는 길은 어디에도 없다네. 모두 이걸 놓치고 있지. 늦은 감이 있지만 자네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했으니 참 다행이네. 앞으로 마음 독하게 먹어야 할 거야. 자네를 대신해서 저축하고 일의 달인을 만들어줄 사람은 자네 외에는 아무도 없을 테니까 말이야. 자, 오늘은 여기까지, 허허허.” ---p.251

“그럼, 내 한마디 하겠네. 다른 것은 아니고, 자네에게도 노후는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거야. 자네는 지금부터 노후를 걱정하며 항상 대비를 해야 할 거야. 그리고 미래를 위한 준비에는 단기에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하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네가 늙었을 때 자네에게 돈을 송금해줄 수 있는 사람은 지금의 젊은 자네밖에 없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게나.”
‘내가 늙었을 때 나에게 돈을 송금해줄 수 있는 사람은 젊은 나밖에 없다?’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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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갈망하는 것이 많은 현대인에게 매우 한국적이면서 세계의 변화를 읽게 해주는 지식과 이론적 기술을 명쾌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전해준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장까지 눈을 떼지 못할 만큼의 재미와 감동 그리고 힘이 느껴졌다. 그동안 재테크 관련 책들을 많이 읽었지만 그 어떤 책보다도 실전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거론한 것이 바로 이 책이지 않나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금융인으로서 전문가임을 자처하는 나 자신도 주인공과 같은 생각, 같은 실패를 해 왔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으며, 저자가 제시하는 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을 솔직히 인정한다. 자녀들에게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나 또한 물려줘야 한다는 결심 역시 하게 된다.
강봉호 (교보생명보험 경북지원단장 임원보)
사람들은 물고기 잡는 법을 알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 과정이 결코 녹녹치 않기 때문에 대부분 포기하고 만다. 대신에 잡은 물고기를 쉽게 얻는 방법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물고기를 얻는 것이 직접 잡는 것보다 더 힘들고 확률도 낮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그리곤 뒤늦게 직접 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서게 된다. 제발 늦지 않았기를 빌면서 말이다. 직접 물고기를 잡기 위해선 다양한 정보를 얻어야 한다. 계절별로 어떤 포인트를 선정해야 하는지, 또 어떤 미끼를 사용해야 하는지, 심지어 챔질 타이밍까지 고려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단순한 도구의 사용법을 넘어 왜 물고기를 직접 잡아야 하는지, 그동안 왜 물고기를 잡지 못했는지, 그리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선택의 철학까지 담았다.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책이다.
김영기 (서교내과 병원장)
2000년 들어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다. 노후 생활과 가장 밀접한 국민연금 재원은 심각하게 고갈되고 있으며 우리의 노후는 순식간에 다가온다. 그렇다면 자신의 노후를 위해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홍수처럼 쏟아지는 금융상품 중 과연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해답을 제시한다. 종자돈 마련에서부터 남보다 빠른 투자가 가져다주는 복리효과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형 화법으로 풀어간 이 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 새내기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그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인한 불황 속에서 시름에 잠기고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맞벌이부부, 특히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면서 미래를 계획하는 현명한 여성들에게 현실 ‘재테크 감각’을 키워줄 것으로 본다.
남동교 (삼성생명 강남사업부 송파지역단장)
글로벌 경기가 최악의 국면을 맞고 있는 요즘, 팍팍한 살림살이에 인플레이션까지 겹치자 자신의 미래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물론 나도 포함된 얘기다. 그러던 차 다행스럽게도 미래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할아버지의 유산’이라는 소설적 구성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결코 변하지 않는 재테크 법칙을 완벽하게 전수하고 있다.
저자의 깊은 통찰력과 힘 있는 전개가 놀라우면서 한편 부럽다. 시간의 ‘레버리지’에 적합한 20, 30대 새내기 직장인이 읽으면 딱 좋을 듯싶다. 항상 느끼지만 저자 최승욱의 글은 예상과 다른 곳으로 뛰쳐나가는 묘한 맛이 있다. 다음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놀라고 싶다.
박종식 (한나라당 인천시당 사무부처장)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재테크의 원칙과 기법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꼭 짚어내는 발랄함이 살아 있다. 이 책에는 현대인이 놓쳐서는 안 될 재테크의 철학이 탁월하게 제시되어 있다. 특히 잔잔한 삶의 교훈을 주면서도 재테크의 급소를 팍팍 짚어내는 저자의 ‘소설적 글쓰기’는 이 책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게 하는 마력을 느끼게 한다.
조석장 (파이낸셜뉴스 국제부장)
인생 여정을 따라 휴먼다큐 한 편을 본 듯한 기분이다. 특히 딱딱한 이론으로 무장한 서술형태의 기존 서적들과 달리 소설형식으로 한 가정의 유산 과정을 강한 메시지와 위트로 버무렸는데 이러한 점이 좋았다. 책을 읽는 내내 나와 주인공 ‘홍시우 대리’의 생각이 너무 닮았다는 것에 놀랐으며 평소 내가 몰랐던, 혹은 잘못 알고 있던 재테크의 개념을 바로 잡게 되어 책을 읽는 시간이 무척 소중했고 한편 행복했다.
특히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에 한정되지 않고, 매 순간 삶의 갈림길에서 올바르게 방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고하는 능력을 준 점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아무튼 나를 비롯한 이 세상의 무수히 많은 홍 대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펴낸 저자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조용우 (BL&KC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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