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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뉴욕취업

한 권으로 끝내는 뉴욕취업

: 스무 살의 동경을 현실로 만드는 Hot 취업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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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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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600g | 152*225*30mm
ISBN13 9788950917258
ISBN10 895091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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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정희
회계 감사 출신으로 테크니컬 회계/재정 컨설팅 분야에서 13년 동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4대 회계/컨설팅 회사 언스트앤영 LLP(Ernst & Young LLP) 뉴욕 본사에서 이사(Exp. Senior Manager)로 재직하고 있다. 포춘 100대 상위권 기업의 회계처리/금융 컨설팅, 자산 유동화 컨설팅, 재정 스트럭처링, 기업 건전성, M&A 실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 증권 감독원, 국제 회계 및 미국 회계 규칙의 국제적인 전문가로 유명하다.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회계/경영 솔루션 제공하고 있는 그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P모건 체이스, 리먼 브러더스, 도쿄 미츠비시 은행, 페니 메이와 세계 10대 헤지펀드사의 주요 다국적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국민은행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프로젝트 때 참여한 바 있다. 사내직원들의 면접, 카운셀링과 멘토링, 클라이언트의 이사급을 대상으로 전문 경영과 회계를 지도하고 있으며 국제적 컨퍼런스의 강연자로 참가하였고, 2008년 9월 서울대 MBA와 숭실대에서 ‘글로벌 리더십으로 가는 길’에 관하여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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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오어아웃Up-or-Out’정책, 즉 일정 연한 내에 승진하지 못하면 그 조직에서 떠나야 한다는 룰을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 펌의 경우 버티기가 어려운 탓에 상대적으로 승진의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 또 일이 힘들기 때문에 퇴사율도 높아 기업 내 소수 인력인 동양인에게는 승진의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기도 한다. 간혹 국제적 리더십을 가르치는 학원이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론만으로는 절대로 국제적 리더십을 배울 수가 없다. 실제로 몸을 부딪혀 가며 현장에서 배우는 것과 학원에서 배우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력 또는 능력에 대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국제적인 규모의 회사에 입사를 한 많은 신참들은 “이 회사에 입사할 정도면 내 실력은 어디에서도 꿀리지 않을 거야!”하며 그만큼의 대우를 받으려고 하는 오류를 범한다. 하지만 이는 위험한 착각이다. 글로벌 펌은 적어도 7~8년 이상 근무를 해야만 어느 정도 실력을 인정해 주기 때문이다. 별 성과 없이도 쉽게 그 정도의 기간을 채울 수 있을 것 같겠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업오어아웃’방침 이 있어서 성과가 좋지 않은 직원은 곧바로 퇴출 대상 1순위에 오른다. ---pp. 18~19

취업에 실패한 사람들 중에는 그 원인을 영주권이 없는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흔하다. 즉, 미국 내 취업의 다양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H1 비자(취업 비자) 때문에 만류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섣부른 변명에 불과하다. 실례로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에도 H1비자로 있는 사람들이 무려 200명이 넘는다. 다시 말해 월등한 실력을 보이며 성공적인 인터뷰를 한다면 비자 때문에 취업이 불가능한 경우는 없다는 말이다. 인터뷰만 통과하면 회사에서 변호사를 고용해 모두 관리해 준다. 나 역시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서 취업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보거나 회사 인사부 직원들, 친분 있는 이민 변호사들의 말을 들어 봐도 실력만 있으면 미국 영주권이 없어도 취업 자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 취업한 한국계 직원은 작년에만 해도 50~60명은 족히 된다. 이들도 거의 유학생으로 와서 취업을 한 경우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회사에서 당신을 채용하길 원한다면 회사 내부의 이민 변호사들이 비자 연장 및 영주권 신청 등의 일을 모두 처리해 준다. 뛰어난 인재라면 그 정도의 투자는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 간혹 규모가 좀 작은 회사의 경우 비자 등에 소요되는 비용 문제로 채용을 꺼릴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라면 그런 문제로 인재를 놓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는다. ---pp. 31~32


우선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살인적인 업무량과 시간을 감당할 자신과 체력이 있어야 한다. 회계나 컨설팅 분야는 주당 근무시간이 평균 55~60시간 정도며, 로펌이나 IB는 평균 70~75시간이 넘는다. 다시 말해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아침 9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일을 하고 금요일과 주말에도 10시간 가까이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빡빡한 일정 속에서 취미 생활이나 운동, 데이트를 하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다. 어쩌다 잠깐도 아니고 일 년 내내 이런 생활을 반복해야 하는데 당신은 과연 이 일을 선택하겠는가? 아무리 강철 체력과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도 몇 년 정도 이런 시스템으로 일하다 보면 지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물론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그만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또한 아니다. 글로벌 펌에서는 진급할수록 근무시간이 더 길어지고 책임감도 늘어난다. ---pp. 49~50

학부생이라면 2학년 2학기 정도, 대학원생이라면 유학 준비와 동시에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합하다. 대학원생들의 경우 유학 온 후나 학부생일 경우, 4학년 때 취업을 준비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늦다. 그 살인적인 공부 양과 리포트 작성을 병행하면서 취업을 준비한다는 것은 사실 몸이 둘이라도 견뎌내기 힘들다. 특히 한국 학생의 가장 큰 취업 실패 요인은 바로 이 취업 준비 시기가 늦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교를 선택할 때도 그 분야의 대기업들이 선호하는‘프리퍼드 스쿨Preferred School’에 입학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에서는 대학교 4학년과 대학원 2학년 초가 되는 9월이나 10월에 리크루팅을 시작한다. 이때 다양한 기업에서 각각 전공 분야의 프리퍼드 스쿨을 통해 직접 리크루팅을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한 것처럼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의 기업이 선호하는 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또 이런 학교는 인턴 기회도 많아서 여러 측면에서 득이 된다......이런 학교를 알아내기 ?해서는『비즈니스위크』같은 비즈니스 관련 잡지들을 보면 된다. 1년마다 한 번씩 미국과 다른 서양 국가의 각 전공과 대학 순위를 공시한다. 당연히 어떤 전공이나 학교든 상위 10위 안에 드는 학교를 선택하면 취업은 무난하다. 이런 면에서 한국과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무조건 일류대를 선호하지만 미국은 그보다 학과의 전통과 평판, 실력 등을 더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어느 학교의 전공 분야를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실제로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학교라도 어느 전공 하나만 놓고 비교했을 때는 뉴욕 시립 대학교보다 순위가 떨어지는 학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비리그니까 무조건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학교만 믿고 있다가 막상 취업을 할 때는 커다란 낭패를 볼 수 있다. ---pp. 69~70

회사 리서치는 단시간에 해치울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있게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리서치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상장회사일 경우에는 SEC, ‘미국증권감독위원회’웹사이트(www.sec.gov)에 들어가 찾아보는 방법이 있고 각 회사 웹사이트의 IR 섹션에서도 자세하게 찾아볼 수 있다. 각 회사의 IR 섹션에는 SEC 웹사이트에 있는 내용보다 더 많은 자료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월스트리트저널』이나 세계 주요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후버스Hoovers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증권감독위원회 웹사이트나 각 회사의 웹사이트는 무료여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자들은 이 방법을 잘
활용하지 않는다. 그곳에 올라와 있는 자료들이 딱딱하고 전문적이라서 자세히 읽기도 전에 어렵게 느껴지는 탓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재무제표 분석이나 회계 관련 내용들이 쉽게 적응되지 않아서 일 것이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한번 진중하게 검토해 보도록 하자. 의외로 관심을 끌만한 내용들이 많다. 더군다나 자신의 취업이 걸린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자연적으로 더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물론『월스트리트저널』온라인을 이용할 경우에는 1년에 몇 십 달러 정도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희망하는 곳이 상장회사일 경우에는 위의 방법대로 그 회사의 최근 10K(연말 보고서)를 출력한다. 알다시피 10K는 매년 연말 재정 자료가 들어 있다.
만약에 4월 15일 이후에 인터뷰를 본다면 10K는 물론, 최근 10Q(분기 보고서와 하이라이트)도 함께 출력한다. 참고로 10K에는 지난 5년간의 재무하이라이트와 3년간의 손익보고서, 2년간의 대차대조표가 담겨 있다. 10K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째는 회사의 실적, 조직, 부서, 임원, 위험 요소, 재무 하이라이트 등을 담고 있으며 두 번째 부분은 재무제표를 담고 있다. 회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SEC 규칙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하다.
---pp. 11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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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글로벌 회계법인에서 쌓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해외취업과 글로벌 리더십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상세한 교본이 될 것이다.
김희정 (서울대 MBA 경력개발 실장)
저자의 조언과 코칭이 없었다면 현재 위치에 도달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글로벌 펌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멘터’같은 책이다.
조환석 (언스트앤영 LLP 상무이사)
유학생활에서 스스로 부족하다 느꼈던 점들이 저자만의 노하우와 정보들로 다시 태어난다.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김현주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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