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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VS 스스로 있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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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도서]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 저/이한음 역 김영사
10% 26,100
만들어진 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388g | 153*224*20mm
ISBN13 9788984712188
ISBN10 898471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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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니키 검블
국제 알파본부 총 책임자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변호사로 수고하다가 옥스퍼드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런던의 홀리 트리니티 브롬프톤(HTB)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저서로 『인생의 의문점들』 『왜 예수님일까?』 『왜 크리스마스일까?』 『유익한 삶』 『특별한 의문점들을 찾아서』 『삶의 스타일에 도전하기』 『부흥의 본질』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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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검블은 『만들어진 신 vs 스스로 있는 신』에서 도킨스의 주장을 세 가지 측면에서 반증한다. 첫째, 과학은 하나님의 존재를 반증하는가? 둘째, 신앙은 유익보다는 해악을 끼치는가? 셋째, 신앙은 불합리한 것인가? 이 세 가지 논박의 근거들을 니키 검블은 본문을 이렇게 증명한다.

▲신앙과 과학은 공존할 수 없는가?
역사의 많은 영역에서 기독교와 과학적 연구는 적수가 아닌 동맹자 관계를 이어왔다. 기독교 세계관은 현대 과학이 출현할 수 있는 올바른 환경을 제공하였다. 과학자들로 하여금 질서정연하고, 지성적이며, 합리적이고 통일성이 있는 세계를 기대하게끔 한 것은 그것을 창조하신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다. C. S. 루이스는 이 주장 배후에 있는 이론을 이렇게 요약하였다. “인간은 자연의 법칙을 기대하였기 때문에 과학적이 되었고, 입법자가 계심을 믿었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을 기대하였다.”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 1473~1543)는 수학적인 근거에 입각하여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제시함으로써 근대 천문학과 과학적 혁명의 기초를 구축하였다. 그는 프로이엔버그(Frauenburg) 대성당의 참사회원으로서 폴란드 교회에 재직하였고, 하나님을 ‘가장 훌륭하고 가장 정연한 장인(匠人)’으로 묘사하였다.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1642)는 수학자, 물리학자 및 천문학자로서 근대 기계학과 실험 물리학의 창시자이다. 그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교회의 핍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건한 가톨릭 신자로 “두 권의 위대한 책들, 즉 자연의 책과 초자연적 책인 성경이 있다”19)고 피력하였다.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 1571~1630)는 초기의 뛰어난 천문학자와 수학자이었다. 그 또한 아주 신실한 루터교인이었고,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의 생각을 숙고하고 있다”20)고 고백하였다.
로버트 보일(Robert Boyle: 1627~1691)은 그리스도인이었고, 근대 화학의 선구자 중 한 사람으로 유명하였고, 자신의 이름을 붙인 ‘보일의 법칙’(Boyle’s Law)을 만들었다.
아이작 뉴튼 경(Sir Isaac Newton: 1642~1727)은 아마도 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위대한 과학자일 것이다. 그는 과학서뿐 아니라 신학서도 썼는데, 신학서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그는 어떠한 과학도 성경의 신앙보다 더 잘 증명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마이클 파라데이(Michael Faraday: 1791~1867)는 19세기의 가장 탁월한 과학자 중 한 분이었고, 그의 생애와 일에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끼친 것은 기독교 신앙이었다.
제임스 심슨 교수(Professor James Simpson: 1811~1870)는 스코틀랜드의 산부인과 의사로 클로로포름을 발견하였다. 현재 마취제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한때 “당신의 생애에 가장 중요한 발견은 무엇이었습니까?”란 질문에 대하여 그는 “가장 중요한 발견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건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레고르 멘델(Gregor Mendel: 1822~1884)은 오스트리아의 식물학자이며 식물 실험가로서 그의 유전 법칙 연구는 근대적 유전학의 기초를 쌓았다. 그는 사제, 수도사 및 자신이 많은 연구를 했던 수도원의 원장이었다. 그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었다는 사실이 리처드 도킨스에게는 문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도킨스 자신의 과학 분야는 멘델의 업적 위에 세워졌고, 대부 그레고르 멘델을 ‘유전학의 최초의 천재’로 칭송을 하기 때문이다.
조셉 리스트(Joseph Lister: 1827~1912)는 무균 상태 외과 수술의 선구자로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하였다. 그는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그의 생애 내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고 믿었다.
제임스 클락 맥스웰(James Clerk Maxwell: 1831~1879)은 스코틀랜드 물리학자로, ‘전자석 이론’을 공식화한 업적으로 유명해졌다. 과학의 본질적인 것에 대한 이러한 기여 때문에 그는 종종 아이작 뉴튼과 앨버트 아이슈타인과 같은 반열에 서기도 한다. 대부분의 현대 물리학자들은 그를 20세기 물리학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19세기의 으뜸가는 과학자로 간주한다.
마이클 아티야(Michael Atiyah: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 1990~1991)는 “우리의 현대 기술 사회는 컴퓨터에서부터 텔레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맥스웰이 세운 토대에 확고하게 그 기초를 둔다”고 확언한다.

▲과학은 모든 것을 다 설명하나?
리처드 도킨스는 모든 질문이 과학에 의하여 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와 대조적으로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종교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이며, 과학 없는 종교는 맹신적인 것이다”라고 설파하였다.
1. 어떻게 ‘무(無)보다 오히려 어떤 것’이 존재하는가?
무신론자들까지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알? 못한다고 생각한다. 샘 해리스는 “진리란 우주가 어떻게, 왜 생겼는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지적으로 정직한 자라면 그 누구도 우주의 존재 이유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시인할 것이다.”
2. 어떻게 우주가 그렇게도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는가?
우주에 관한 가장 뛰어난 특성 중 하나는 그것이 놀랍게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이다. 스티븐 호킹은 다음과 같이 피력한다. 만약 빅뱅(대폭발)이 일어난 지 1초 후 우주의 밀도가 일조분의 일만 더 높았더라면, 우주는 10년 후에 재붕괴 되었을 것이다. 반면에, 그 당시 우주의 밀도가 같은 양으로 낮았더라면, 우주는 그것이 약 10년쯤 되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진공 상태에 있었을 것이다. 어떻게 처음부터 우주의 밀도가 그렇게 세심하게 정해졌을까? 아마도 우주가 극히 정확한 밀도를 가져야만 했는가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3. 왜 과학은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의 필요들을 채울 수 없는가?
리처드 도킨스와 같은 생물학자들은 대부분 우리의 몸이 어떻게 작용하며, 어떻게 발전하였는가에 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의 천 배 이상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신비스러운 속성이 존재하는데 그것에 대해선 너무나 많은 과학자들이 이상하게도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의 영혼, 우리의 영, 우리의 양심, 혹은 당신이 그것을 무엇이라 부르든…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이기적이거나 혹은 다르게―의 총계 이상의 존재이다. 우리는 그 고결함 속에서 비이기적인 사랑, 희생 및 우리의 의식적인 이해를 초월한 그 무엇 속에서 영적 요소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키스는 탄산가스와 세균을 서로 교환하면서 두 개의 입술을 함께 포개는 것일 뿐이다. 그런데 키스의 의미가 그것 전부라면 아무도 키스를 하지 않을 것이다. 분명히 키스란 그것 이상의 것이며, 사랑 또한 그 이상의 것이다. 과학적 정의는 키스나 사랑이나 영적 세계에 대하여 정당한 평가를 하지 못한다. 필립스(J. B. Philipps)는 이렇게 진술한다. “과학적 사고를 하는 자들에게는 불행한 일이겠지만, 하나님은 순수하게 과학적 방법으로 발견되지 않거나 혹은 실증될 수 없는 존재이다. 그 방법은 아무것도 입증해내지 못하며, 다만 잘못된 도구가 그 일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따름이다.”

▲신앙은 해악을 끼치는가?
1. 성경 전체의 증거를 고찰하라.
무신론자들이 비판하기 위해 선택한 성경 구절들은 단 몇 개에 불과하다. 예컨대 리처드 도킨스가 충격으로 받아들인 모세오경의 말씀은 나그네에 대한 용서, 자비 및 친절을 나타내며 유아 희생을 금지하는 다른 구절들과 함께 기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들을 무시하는 쪽을 선택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 된 후 30여년 동안 해마다 성경 전체를 읽으려고 온 힘을 기울인다. 하지만 나는 도킨스가 묘사하는 그러한 하나님을 인지할 수 없다. 그가 말하는 하나님을 결코 믿지 않는다. 내가 성경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은 완전히 다르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사랑이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인자와 자비의 하나님, 긍휼과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2. 해석의 원리를 숙고하라.
문학의 모든 형식은 문학 장르에 따라서 해석되어져야 한다. 문학서를 읽을 때 우리는 “이것은 어떤 류의 문학-역사, 시 혹은 비유-인가를 물을 필요가 있다. 이와 유사하게 성경을 읽을 때도 문학 형식이 어떤 것인가를 분간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도킨스는 가끔 역사적 기록을 기독교적 가르침으로 잘못 해석한다.
3. 예수님의 렌즈를 통하여 성경을 보라.
구약 성경은 예수님의 생애, 인격, 죽음 및 부활을 통하여 보아야만 한다. 예를 들어, 예수님의 죽음을 고려할 수 있다. 예수님은 폭행을 가하시지 않으셨고, 오히려 자신을 향한 폭력을 허락하셨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자기의 생명을 주셨다. 구약 성경의 많은 구절들을 이런 방식으로 해석할 때 형태가 변화된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서구 전체 문명의 기초석이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 가르침은 도덕률, 절대적으로 옳은 것과 절대적으로 그릇된 것, 절대적인 선과 절대적인 악이 무엇인가를 제시하였다.
절대적인 기준이 제거될 때 남는 것은 공리주의뿐이다. 공리주의의 윤리에는 걱정스러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사람들의 봉사는 성경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믿기 때문에 봉사를 하는 것이다. 불구의 몸을 가졌다할지라도 모든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성경의 하나님은 악한 괴물이 아니라 우리 문명의 미래를 위한 유일한 희망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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