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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빙하기에도 살아남는 나만의 생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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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34g | 153*224*20mm
ISBN13 9788960861619
ISBN10 896086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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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안성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부르크 필립스 대학 경제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미술경매 동예헌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이자 독자와 만나는 왓북의 운영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코노미2.0』,『15년 전의 날씨』,『마음을 열어주는 일곱개의 방』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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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지배하는 모든 것이 완전히 변했다. 오히려 경영학 개론에 나온 내용일랑 빨리 잊는 것이 새로운 체제에서 살아남는 데 유리할 정도다. 아무리 벤치마킹으로 전략을 세워봤자 내일이면 수정해야 한다. 아무리 섬세하게 설계된 최신식 시스템도 오히려 참조메일만 늘려서 잡무를 줄이지 못한다. 오점 없는 경력을 쌓아가도 평생직장을 보장해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그렇다면 이 카오스 속에서 새로운 영웅들은 어떻게 기회를 잡은 걸까? 그들은 ‘손’의 시대(포디즘)에서 ‘머리’의 시대(테일러리즘)를 넘어 이제는 감성과 열정의 시대라는 것을 이해한 것이다. 그들은 조직의 부속품이 되는 수동성 대신, 끊임없이 정보를 습득하는 능동적인 게릴라 전사가 된 것이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어제의 성공처럼만 하면 내일은 완전히 망할 수 있다. 경영의 대가 톰 피터스는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기업이란 낭만적인 꿈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왜들 그렇게 어제의 성공비결, 과거의 전략에 집요하게 매달릴까? 그것은 우리가 실험실의 쥐처럼 반응하기 때문이다. 항상 4번 통로에 가서 예전에 찾았던 치즈를 찾는 ‘4번 통로 신드롬’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성공의 기억이 탐색의 기억을 지운 것이다. 명심하라. 내일의 치즈는 다른 곳에 놓여 있다. 언제나! 세상은 원래 그렇게 움직인다. --- ‘01 성공에 취하면 망한다’ 중에서

"고객들이 뭘 원하는지 직접 물어보지 뭐.“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고객들은 경험의 범위 안에서, 즉 익숙함 속에서 움직인다. 따라서 시장조사에서는 새롭고 혁명적이고 대단한 제품에 대해서 외면한다. 수만 명의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를 조사해서 만든 포드 사의 제품이 어떠했는지 아는가? 고객의 요구에 100퍼센트 부응한 자동차는 이제까지 나온 차 중에서 가장 평범하고 가장 지루한 자동차였다! 수준 이하였고 완벽한 실패작이었다. 잠재고객의 기대에 100퍼센트 부응했다니 놀랄 일도 아니다. --- ‘02 내일의 히트작, 공식이 없다’ 중에서

‘누군가 이미 시험관을 흔들고 있다면 당신이 직접 해볼 필요는 없다. 대신 그들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를 알아보라.’ 네트워킹 구조에서의 혁신은 과거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고전적인 파이프라인 모델은 효력을 다했다. 제조 산업과 마찬가지로 아이디어에도 원료공급자, 구매자, 상인이 생긴 것이다. 그러니 기업을 둘러싼 벽을 허물어라. 자신을 고립시키면 결과는 처참할 것이다. --- ‘06 완벽해질 시간이 없다’ 중에서

정체된 업계는 없다. 단지 정체된 경영자만 있을 뿐이다. 반복적인 행동과 고정관념은 모든 기업, 모든 경영자의 가장 큰 적이다. 승리자들의 덕목은 분노, 건강한 과대망상, 한계를 넘어서려는 마음 등이다. 애니타 로딕은 업계의 낡은 관행에 분노하는 엄청난 에너지로 반대의견을 뚫고 바디숍을 만들었다. 무함마드 유누스는 처음에 보면 전혀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정신나간 목표(가난한 사람들에게 대출해주기)를 실현시켰다(그라민 은행).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 회사라는 한계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음악을 진지하게 파고들었다. --- ‘09 모든 업계가 호경기다’ 중에서

경영자가 자기와 똑같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으면 안 된다. 에너지는 대립에서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를 보라. 당신에게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을 채용하라. 신경에 거슬리고 한 마디도 그냥 수긍하는 법이 없는 피곤한 스타일을 견뎌내라. 기업은 미니미(복제인간)들이 아니라 파격적인 사고방식과 모든 가정들에 의문을 제기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필요하다.
--- ‘13 사사건건 부딪쳐야 발전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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