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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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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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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66g | 140*200*20mm
ISBN13 9788953126527
ISBN10 895312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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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은 어디에 닻을 내리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소망 자체에는 상황을 바꿀 힘이 없다. 이런저런 소망을 품으면 잠시 기분이 좋아지고, 마치 만사가 잘 풀릴 것 같은 착각이 밀려온다. 하지만 소망이 효력을 발휘하려면 진정한 능력을 지닌 분께 그 닻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그분이 능력이 있을 뿐 아니라 우리 돕기를 간절히 원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스도께 우리 소망의 닻을 내린다는 건, 그분이 우리에게 해 주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거라는 확신과 기대감 속에서 사는 것이다.
--- p.24

성경은 우리 모두가 절망 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의 법을 어겼고, 그 죄로 인해 모진 형벌을 받아 마땅하다. 벌은 영적인 죽음, 곧 하나님과 영영 분리되어 절대적인 절망의 나락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처한 곤경이며, 막연한 희망사항이나 맹목적인 낙관주의, 희망에 찬 꿈을 아무리 동원해도 이 암담한 현실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를 향한 지극한 사랑으로 하나님은 우리 과거가 깨끗해지고 우리 미래가 보장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우리가 받아야 할 사형을 대신 받게 하셨다. ‘그저 나를 믿고 내가 대신 죄의 대가를 치렀다는 걸 받아들이라.’ 예수님의 이 말씀이야말로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이 소망을 받아들일 것인가?’
--- p.34

예수님에 관한 복음서의 설명을 읽어 보면 그분이 소망을 퍼뜨리는 바이러스셨다는 걸 금세 알 수 있다. 그분의 삶은, 제자들에게 더 큰 의미와 소망을 찾을 수 있다는 소망을 불어넣었다. 그분은 수많은 사람의 상한 심령과 병에 찌든 육체를 치유하심으로 분명한 소망을 전해 주셨다. 그분은 우리의 육체적 삶을 위해 직접 소망의 삶을 사셨고, 나아가 그분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영원한 천국에서의 소망 가득한 삶까지 약속해 주셨다.
사람들이 그런 소망의 이유를 설명해 보라고 하자, 예수님은 곧 일어날 한 가지 사건을 제시하셨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 말씀에 대해 요한은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라고 설명해 주었다(요 2:19, 21). 예수님은 돌아가셨다가 사흘 뒤에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예수님을 따를지 결정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바로 이 부활 사건이다. 부활이 정말로 일어났다면 예수님이 자신에 대해 하신 말씀과 우리에게 해 주신 약속이 모두 참인 셈이다. 반대로, 실제로 부활이 없었다면 예수님은 거짓 희망을 퍼뜨리는 사기꾼이었던 것이다.
--- p.42~43

릭 워렌은 새들백교회의 목사이자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다. 그와 아내 케이는 스물일곱 살의 아들 매튜를 잃고서 더없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 매튜는 오랜 우울증과 정신병에 지쳐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극이 일어난 지 1년쯤 지났을 때 워렌은 이런 말을 했다. “고통을 어떻게 이겨 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답은 부활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알다시피 예수님의 죽음과 장례, 부활은 사흘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성 금요일은 고통의 날이었습니다. 토요일은 의심과 혼란, 비통의 날이었고요. 하지만 부활주일은 소망과 기쁨, 승리의 날이었습니다. 여러분은 평생 동안 이 세 날을 수없이 경험할 것입니다. 그럴 때 저처럼 근본적인 세 가지 질문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질문은 ‘고통의 날에 무엇을 해야 할까’입니다. 두 번째 질문은 ‘의심과 혼란의 나날을 어떻게 견뎌 낼까’입니다. 세 번째 질문은 ‘어떻게 기쁨과 승리의 날에 이를 것인가’입니다. 이에 대한 제 대답은 부활절입니다. 답은 바로…… 부활절입니다.”
--- p.62~63

그때가 될 때까지는 루퍼스 존스가 1세기 전에 한 말에서 힘을 얻기를 바란다. “회복된 신앙은 거대한 시험의 풍랑을 견뎌 낸 적이 없는 물려받은 신앙보다 강하다. 영혼의 칠흑 같은 밤 낡은 배의 부서진 조각을 붙잡고 표류해 보지 않았다면 그의 믿음은 여행의 목적지까지 버텨 내기 어렵다.” 의심으로 어지럽고 혼란스러울 때는 이 말을 기억하라. 장담컨대 불확실성을 뚫고 나오면 시험대 위에 놓이기 전보다 더 강하고, 더 깊고, 더 유연하고, 더 오래 가고, 더 소망으로 가득한 믿음을 얻을 것이다.
--- p.12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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