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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 광야 이야기

열린다 성경 광야 이야기

열린다 성경-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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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42g | 148*210*30mm
ISBN13 9788953111332
ISBN10 8953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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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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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귀신은 왜 물 없는 곳을 다니며 쉬기를 구했을까?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마 12:43

이 말씀은 ‘물’에 대한 유대인의 문화적 상징을 보여 주는 재미있는 구절이다. 더러운 귀신은 사람에게서 나와 ‘물 없는 곳’을 찾아 안식처를 구했다. 이 귀신은 왜 ‘물 없는 곳’을 찾아 동분서주했을까? 이 귀신은 미처 수영을 배우지 못했던 걸까, 아니면 물에서 사는 ‘물귀신’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걸까? 이 역시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유대인들의 ‘물’에 대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더러운 귀신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을 싫어한다. 더러운 귀신은 하나님의 은혜와 거리가 먼 악하고 지저분한 장소에 거하기 위해 눈을 씻고 돌아다닌 것이다.
우리는 물 있는 곳, 즉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곳에 거해야 한다. 그래야 더러운 귀신이 우리 안에 둥지를 틀지 못하고 떠나간다.--- p. 104

양들은 왜 뭉쳐 다닐까?

이스라엘 광야를 여행하다 보면 양과 염소를 목축하는 베두인 목자들을 심심치 않게 목격하게 된다. 처음 보는 사람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게 쉽지 않지만 멀리서도 분명하게 구별되는 양과 염소의 특징이 있다. 양은 뭉쳐 다니고 염소는 흩어져서 개별적으로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양들이 뭉쳐 다니는 이유는 양들이 더위에 무척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더위에 약한 것’과 ‘뭉쳐 다니는 것’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스라엘 광야의 태양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을 만큼 뜨겁다. 이때 더위에 약한 양들은 다른 양의 그림자 속에 자신의 머리를 집어넣음으로써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는다. 태양이 뜨겁지만 건조한 광야의 날씨로 인해 그림자 밑은 시원하기 때문이다. 반면 더위에 강한 염소는 광야의 태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서 개별 플레이를 하며 돌아다닌다.
양과 염소의 또 다른 특징은 목자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양들과 달리 염소는 목자 앞에서 다닌다는 것이다. 먹고 싶은 풀이 있으면 목자의 도움 없이 제멋대로 앞서 가는 이런 염소들로 인해 목자들은 늘 바쁠 수밖에 없다. 나는 광야 여행 중에 염소들이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다. 목자와 상관없이 제멋대로 다니는 염소들의 속성으로 인해 광야에서 발견되는 동물들의 뼈는 양의 뼈보다 염소의 뼈가 압도적으로 많아. 혼자 개별적으로 다니다가 낭떠러지와 골짜기가 많은 유대 광야에서 떨어져 비명에 횡사한 것이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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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경과 문화 그리고 현대인의 삶을 관통하는 영적 지혜가 가득한 책이다.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십들뿐만 아니라 새신자들에게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귀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재훈(온누리교회 수석부목사)
류모세 선교사의 두 번째 책 ‘광야 편’은 성경을 읽는 데 더 깊은 즐거움과 유익을 준다. 광야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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