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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바이스 파트너

어드바이스 파트너

: 내 인생을 바꾸는 최고의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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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30g | 153*224*20mm
ISBN13 9788996091752
ISBN10 899609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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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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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만은 지상 최강의 권력이라는 미국 대통령을 지냈다. 그는 참모총장으로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조지 마셜을 어드바이스 파트너로 삼았다. 국무장관 마셜은 마셜플랜으로 전후 폐허로 변한 유럽을 살려냈다. 국방장관 마셜은 한국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내가 죽으면 마셜이 나를 자신의 부관으로 임명해, 그가 나를 위해 했던 일을 내가 그를 위해 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마셜에 대한 트루만의 찬사다. 빌 게이츠는 단순히 부자가 아니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리치(super rich)다. 그에게 스티브 발머가 없었다면 그 엄청난 성공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괴팍한 게이츠가 기술자, 총사령관이라면 발머는 사업가, 야전사령관이다. 게이츠가 머리라면, 발머는 돌격대장이다. 그들의 어드바이스 파트너십은 성공신화를 넘어 시대를 바꾸어놓았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사람이든 물건이든 싸구려로 보이는 건 하책이다. 적당히 튕겨야 회가 동하는 게 사람 심리다. 브라이언은 제일 먼저 비틀즈를 말쑥한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자락자족, 불량기에 자락하고 치기에 자족하는 게 촌티요 겉멋이다. 싹 걷어냈다. 그룹의 운영방식과 차림새와 행동방식 전체를 손봐야 했다. 브라이언은 계약 일을 모두 인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는 연주할 장소와 시간을 모두에게 알려주는 일부터 시작했다.
--- 브라이언 엡스타인_비틀즈를 만들어낸 연금술사 중에서

케인즈와 하이에크는 서로 상대방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인간적으로는 서로 존중했다. 2차 대전이 발발하고, 런던정경대학이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피난을 갔다. 그 때 케인즈는 하이에크에게 킹스 칼리지에 연구실을 마련해줬다. 1944년에는 하이에크를 영국학술원 회원으로 추천했다. 하이에크가 많은 추종자를 만들어낸 책 『노예의 길』을 출간한 것도 케임브리지 피난 시절이다. 하이에크가 케임브리지에 안착하도록 도운 케인즈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들은 상대의 반대를 통해 자신을 가다듬었다. 서로 존중하고 서로에게 유익한 Devil's Advocate였다. 반대의 파트너였다.
--- 케인즈와 하이에크_서로 다른 세상을 그린 위대한 경제학자들 중에서

존스는 잭슨의 엄청난 재능을 믿었다. 그는 잭슨의 자제력, 자신의 비판과 제언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찰떡궁합! 듣고 만드는 천재 존스와 부르고 춤추는 잭슨이 의기투합한 것이었다. 존스는 곡조를 선택하고, 함께 작업할 뮤지션들을 골랐다. 앨범에 실을 노래를 결정했는데, 발라드와 빠른 곡조를 결합한 것들이었다. 잭슨은 정말 열심히 했다. 가장 위대한 것은 결코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 노력이다. 노력의 포기 외에 다른 실패는 없다. 잭슨은 성공할 만 했다.
--- 퀸시 존스_마이클 잭슨을 황제로 만든 프로듀서 중에서

김재익은 ‘경제는 성장’이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했다. 그는 대통령을 설득해 물가안정을 관철시켰다. 제로베이스 예산 편성, 예산 동결, 미곡 수매가 동결, 통화 긴축, 수입의 점진적 자유화 등을 밀어붙였다. 당시 학자라면 다 입에 담는 노선이 안정화론이었다고 할지라도 대통령을 설득해 정부의 정책기조로 만든 건 그의 공이다. 그의 설득력 있는 어드바이스 덕이다.
--- 김재익_나라 살리고 훌쩍 떠난 거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재미있다. 술술 읽힌다. 가식과 통념을 여지없이 으깨버리는 통렬한 메시지, 사각사각 씹히는 갓김치의 알싸한 맛이 느껴지는 문체도 반갑다. 괴테가 보기 위해 태어났고, 관찰하도록 운명 지어졌다고 했던가. 이철희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는 보기 드물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숱한 성공을 직접 보았다. 또 동서와 고금의 성공 사례를 깊이 관찰했다. 이 책은 까칠한 그가 오랫동안 벼리고 곰삭혀 내놓은 결과물이다. 성공을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애초롬한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김한길 (작가, 전 문화관광부 장관)
혼자서 만들어내는 역사는 없다. 개인의 삶이든, 회사나 조직의 역사든 마찬가지다. 성공한 사업가들에게 비결을 물으면 으레 돌아오는 대답이 '좋은 파트너를 만난 것'이다. 이 책에는 역사와 문학,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널리 인구에 회자되는 인물들과 그 파트너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신의 삶이 의미 있는 역사가 되길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김익환 (카이스트 겸직교수, 전 안철수연구소 CTO)
혼자만의 생각이나 뜻밖의 행운으로 성공한 사람은 없다. ‘어떤’ 도움이 있었다. 어디서 어떤 성공을 이뤘든 그의 곁에는 ‘누군가’ 있었다. ‘어떤’은 시의적절한 어드바이스다. ‘누군가’는 파트너다. 바로 ‘어드바이스 파트너’다. 어드바이스 파트너란 개념은 매우 유용하다. 누구로부터 어떤 어드바이스를 구하느냐에 따라 삶의 성패가 달라진다. 기업이나 조직, 나라도 마찬가지다. 지금 이 순간 뭔가 삶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저 없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김덕봉 (전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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