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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9년 03월 1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0쪽 | 386g | 153*224*20mm |
| ISBN13 | 9788991373457 |
| ISBN10 | 8991373453 |
A4 솔루션
: 프로들의 업무파워
미키 다케노부 저 / 이동희 역
|
전나무숲
|
2009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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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키다케노부(三木雄信)
1972년 후쿠오카 현 출생으로 도쿄 대학 경제학부 경영학과 졸업. 재팬 플래그십 프로젝트(JFP)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첫 입사한 미쓰비시지쇼(三菱地所)에서 ‘마루노우치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담당했다. 1998년 소프트뱅크 주식회사에 입사, 27세에 회장실 실장에 취임했다. 소프트뱅크에서 ‘나스닥재팬 시장 창설’, ‘아오조라 은행 매수 프로젝트’, ‘야후BB 프로젝트’와 같은 수많은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현재 도쿄증권거래소 1부 ?마더스 상장기업 등에서 복수의 이사 ?감사를 겸임하고 있다. 도쿄 대학 대학원 신영역창성과학연구과 강사와 후생노동성 연금기록문제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소프트뱅크 ‘상식 밖’의 성공 법칙』, 『A4 한 장으로 끝내는 업무기술』, 『A4 한 장 공부법』 등이 있다.
역자 : 이동희
한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8년간의 출판사 근무 후 일본 유학을 떠나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 번역학과 졸업. 다년간의 다양한 번역 업무를 거친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두부 한 모 경영』, 『상사의 한마디 코칭』, 『비즈니스 글쓰기 클리닉』, 『마루한이즘』, 『이기적인 시간술』, 『잘되는 나를 만드는 최고의 습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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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의 사장은 구두로 하는 설명인 경우, 반드시 결론부터 말할 것을 요구한다. “결론부터 말해, 결론부터”라는 말을 손정의 사장에게서 들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사내외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을 것이다. 또한 손정의 사장은 한눈에 자료를 망라했는지 아닌지를 간파한다. 그러므로 첫마디와 A4 한 장의 자료로, 먼저 안건으로서의 긴급도와 우선순위가 높다는 점도 포함해 전체 내용을 한순간에 파악할 수 있는 인상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처음의 짧은 순간에 전체 정보의 인풋을 손정의 사장에게 매끄럽게 할 수만 있다면, 손정의 사장으로부터 바로 적절한 대답이 돌아온다. 대개의 경우, 내가 설명하는 시간은 10초 정도다. 이렇게 해서 손정의 사장은 단시간에 수많은 안건들을 처리해, 설립 27년 만에 매출 약 3조 엔의 종합통신사업체를 일구어 냈던 것이다.
--- A4 용지와 뇌의 ‘일람적 파악의 한계’ 중에서
▣ 이렇게 매주 ? 매일의 스케줄이 정해졌다면, 그 뒤로는 묵묵히 그 스케줄을 반복한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운 점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오늘 하루의 스케줄만 소화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스케줄을 반복해야 한다는 사실은 일단 머릿속에서 지워 버린다. 오늘 하루라면 힘든 스케줄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하루하루 그렇게 반복하는 동안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이 점점 수월해진다. 이렇게 매주 ?매일의 스케줄이 습관화된다. 이렇듯 습관화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 커다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 포맷화를 위한 3가지 포인트 중에서
▣ 내 친구 중 IT 기업으로 직장을 옮긴 이가 있었다. 그는 원래 실력이 뛰어난 컨설턴트였기 때문에 새로 옮긴 IT 기업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직하고 나서 한 달쯤 지난 후 근황을 묻기 위해 술 한 잔 하러 찾아갔더니, 웬일인지 기운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나는 ‘편안한 잠을 위한 2분할 시트’를 권했다. 그때 그는 가볍게 흘려듣는 듯 보였다. 하지만 반년이 흘러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완전히 생기를 되찾고 있었다. 이유를 물어보자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사실은 간단한 방법이라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네. 그래도 속는 셈치고 한 번 작성해 봤는데, 잠이 오더라고. 한 번 만들어 보니까, 그 뒤로는 머릿속으로만 만들었는데도 좋아지더군.”
--- 망각을 위한 프로세스 중에서
▣ 인간관계 밀도 시트는 우선 자신을 원 중심에 적고, 그 주변에 만나는 빈도가 높은 사람부터 차례대로 이름을 적어 나간다. …? 메일의 송수신 이력을 새로운 것부터 차례대로 보는 것도 좋고, 자주 만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메일 주소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적어 나가면, 동심원상에 사람 이름이 나열된다.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는 직장 동료나 친밀한 관계의 거래처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고, 그 바깥쪽으로는 이전 직장 사람들이나 거래처 사람들의 이름이, 그보다 더 바깥쪽에는 대학 동창 등의 이름이 적혀 있을지 모른다. 이렇게 만든 ‘인간관계 밀도 시트’에서는 3개월 이상 만나지 않은, 주변부에 이름이 적힌 사람들과 만나는 기회를 만들도록 권하고 있다.
--- A4 용지와 뇌의 ‘일람적 파악의 한계’ 중에서
▣ 이렇게 매주 ? 매일의 스케줄이 정해졌다면, 그 뒤로는 묵묵히 그 스케줄을 반복한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운 점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오늘 하루의 스케줄만 소화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스케줄을 반복해야 한다는 사실은 일단 머릿속에서 지워 버린다. 오늘 하루라면 힘든 스케줄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하루하루 그렇게 반복하는 동안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이 점점 수월해진다. 이렇게 매주 ?매일의 스케줄이 습관화된다. 이렇듯 습관화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 커다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 포맷화를 위한 3가지 포인트 중에서
▣ 내 친구 중 IT 기업으로 직장을 옮긴 이가 있었다. 그는 원래 실력이 뛰어난 컨설턴트였기 때문에 새로 옮긴 IT 기업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직하고 나서 한 달쯤 지난 후 근황을 묻기 위해 술 한 잔 하러 찾아갔더니, 웬일인지 기운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나는 ‘편안한 잠을 위한 2분할 시트’를 권했다. 그때 그는 가볍게 흘려듣는 듯 보였다. 하지만 반년이 흘러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완전히 생기를 되찾고 있었다. 이유를 물어보자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사실은 간단한 방법이라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네. 그래도 속는 셈치고 한 번 작성해 봤는데, 잠이 오더라고. 한 번 만들어 보니까, 그 뒤로는 머릿속으로만 만들었는데도 좋아지더군.”
--- 망각을 위한 프로세스 중에서
▣ 인간관계 밀도 시트는 우선 자신을 원 중심에 적고, 그 주변에 만나는 빈도가 높은 사람부터 차례대로 이름을 적어 나간다. …? 메일의 송수신 이력을 새로운 것부터 차례대로 보는 것도 좋고, 자주 만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메일 주소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적어 나가면, 동심원상에 사람 이름이 나열된다.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는 직장 동료나 친밀한 관계의 거래처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고, 그 바깥쪽으로는 이전 직장 사람들이나 거래처 사람들의 이름이, 그보다 더 바깥쪽에는 대학 동창 등의 이름이 적혀 있을지 모른다. 이렇게 만든 ‘인간관계 밀도 시트’에서는 3개월 이상 만나지 않은, 주변부에 이름이 적힌 사람들과 만나는 기회를 만들도록 권하고 있다.
--- 상자의 선택, 비용, 노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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