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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위한 교회, 세이비어 이야기

세상을 위한 교회, 세이비어 이야기

[ 양장 ] IVP 모던 클래식스-1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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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98g | 136*210*20mm
ISBN13 9788932814643
ISBN10 893281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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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엘리자베스 오코너
Elizabeth O’connor(1921-1998)
작가, 사역자, 교사, 상담가로 일했으며, 40년 이상 세이비어 교회의 스태프로 활동한 엘리자베스 오코너는 헨리 나우웬이 말한 ‘상처받은 치유자’의 전형이었다. 오코너는 서른한 살 때 정신질환을 앓는 남동생의 치료 여건을 조사하고자 워싱턴을 방문했다. 잠시 머무르는 동안 친구의 초대로 고든 코스비 목사가 사역하는 세이비어 교회를 방문했고, 그날의 방문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었다. 그녀는 1954년부터 사회봉사 프로그램 간사로 세이비어 교회 사역에 깊이 관여하기 시작했다. 교회가 해야 할 가장 큰 과제가 교육이라고 생각한 오코너는, 1998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할 때까지 세이비어 교회 운동의 핵심 멤버로 사역하며 글을 썼다. 오코너의 글은 교회에 속한 많은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교회와 거리를 두고 있던 많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쳐, 수많은 사람이 그녀의 글을 읽고 본향으로 가는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오코너는 1963년 자신의 첫 책 『헌신을 향한 부르심』(Call to Commitment: The Story of the Church of the Saviour, Washington, D.C.)을 통해 세이비어 교회의 세상을 위한 독특한 사역을 알렸다. 그리고 1968년 출간된 『세상을 위한 교회, 세이비어 이야기』(Journey Inward, Journey Outward)를 통해 영성 작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우리 자신』(Our Many Selves: A Handbook for Self-Discovery), 『창조의 여덟째 날』(Eighth Day of Creation: Gifts and Creativity), 『침묵을 찾아서』(Search for Silence), 『새로운 공동체』(The New Community), 『흩어진 순례자들에게 보내는 편지』(Letters to Scattered Pilgrims)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역자 : 전의우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을 사역이자 목회로 여기며 지금까지 16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200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번역 최우수상(목회자료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리스도인 번역가를 위한 온라인 카페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번역한 책으로는 『Think 존 파이퍼의 생각하라』 『주기도와 하나님 나라』 『안식』(이상 IVP), 『성경 속의 전쟁들』 『깊이 있는 교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전도서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이상 포이에마), 『진실함』 『기독교 교양』(이상 규장),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모험이 답이다』 『dwell』(이상 생명의말씀사) 등 16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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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이 그분의 세상에서 실제로 일하신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은 단순한 대중 신학이 아니다. 세상이 지금과 같을 필요는 없다. 법은 바뀔 수 있고, 비인간적인 구조는 타파될 수 있다.
---「머리말」중에서

그러나 다른 길이 있음을 짚고 넘어가야겠다. 전혀 다른 질서에 속한 길, 지배 법칙이 다른 질서에 속한 길이 있다. 이러한 다른 법 아래에서 찾는 자리야말로 실제로 자신의 자리다. 이 자리를 찾은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자리를 빼앗길 일이 없음을 내면 깊이 알기 때문이다.…하나님은 우리 마음과 입에 이런 질문을 두신다. “다른 길이 있는가?” 이런 질문을 던질 때, 내적 여정 또는 ‘좁은 문’과 관련된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
---「1장. 내적 여정」중에서

‘내적 여정’과 ‘외적 여정’은 우리 공동체에서 친숙한 용어다. 우리는 두 용어를 사용해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 두 용어로 세이비어 교회의 구성원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설명한다. 신앙 공동체로서, 우리는 내적 여정과 외적 여정을 겸하는 교회가 되려고 힘쓴다. 내적 여정은 세 가지 소통(engagement)을 포함한다. 고든 코스비는 교회를 설립할 때 공동체 앞에서 세 가지 소통, 관계를 제시했다. 이것은 설교 주제일 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 생활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2장. 내적 여정의 세 가지 소통」중에서

우리는 내적 여정에 늘 힘을 쏟듯이 외적 여정에도 힘을 쏟는다. 그래야 내면과 외면이 서로 연결되고, 서로에게 의미가 있으며, 서로가 가능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지 않을 때, 자기 생각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비판이 가해져야 한다. 우리가 자신과 소통하는 일이 전에 보지 못한 이웃을 볼 수 있도록 지평이 넓어지는 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자신과 맺은 약속을 재점검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가 마땅히 세상의 필요에 구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도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형제들의 공동체가 거짓된 안전에서, 몸을 사리는 의견에서, 뻔히 알려 진 길에서 우리를 건져 내지 않으면, 우리는 그 공동체에 쓴소리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공동체가 배신했기 때문이다.
---「3장. 은사 끌어내기」중에서

은사 끌어내기를 강조하는 공동체에서 살다 보면, 온갖 일이 일어나는데 그 모든 일을 어떻게 다 챙길 수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도 그렇게 모든 일을 챙기지는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일이 위태로워 보인다. 특히 사사건 건 간섭하려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게 느낄 것이다. 처음에는 교회의 중심 기구인 교회 운영 위원회가 선교 그룹들의 활동을 꼼꼼히 감독했다. 그런데 새로운 선교 그룹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세밀한 감독이 점점 어려워졌다. 수십 개 그룹은 고사하고 한 그룹이 진행하는 일을 다 살피기도 버거웠다. 여기저기서 새로운 선교 프로젝트를 논의하는 소리가 들렸다.
---「4장. 복구 지원팀」중에서

능력으로 움직이고 권위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미래 교회는 심층 심리학이 찾아낸 것들을 잘 알고 활용해 상처받고 깨어진 세상 사람들뿐 아니라 교회 안의 사람들도 섬길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내적 여정 중인 교회, 인간의 온전함(wholeness)에 관심을 가진 교회의 일면이다. 하지만 이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개념이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낯설고 불편한 느낌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을 전인(whole person)으로, 기독교 공동체를 ‘구원받은’ 공동체로 이상화하는 우리의 생각과 충돌한다. 목회 상담 프로그램을 사역에 도입한 교회들조차 이러한 프로그램을 전체 회중과 연결해서 보지 못 하고 분리된 병자들과 연결해서 본다.
---「5장. 프론티어 교회와 정신의학」중에서

매주 한 남자가 포터스하우스에 혼자 들어와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해 조용히 마시고 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밤이었다. 그는 직원에게 낯선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했다. “누가 이곳을 운영하나요?” 카페에서 그런 질문을 하는 게 흔한 일은 아니므로 그 질문에는 이내 설명이 뒤따른다. 그는 한 해 내내 퇴근길에 포터스하우스에 자주 들렀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전에도 새로 문을 연 가게들을 봤는데, 모두들 엄청나게 열심이었지요. 처음엔 모든 게 반짝반짝하지요. 그러다가 광택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거든요. 모서리가 깎이고 곧 반들반들해져요. 오래 지나지 않아, 그저 또 하나의 카페나 식당으로 전락하고 말지요. 그런데 이곳은 그러지 않았어요. 틀림없이 이유가 있겠죠.”
---「6장. 포터스하우스」중에서

우리는 슈퍼마켓에서, 극장에서, 커피하우스에서 예배하는 교회에 대한 비전을 가졌다. 이런 꿈이 있기에, 앞으로 이런 예배를 드릴 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드릴 날을 상상할 수 있다. 대성당과 첨탑 교회는 책에서나 읽게 되고 박물관에서 모형으로나 보게 된다. 교회는 마천루에서, 옥상 정원에서, 공장에서 예배를 드린다. 이러한 상황에 등장한 ‘믿음의 기사’, 즉 혁신자는 책상에 앉아 창밖의 빌딩과 비행기와 고가도로를 응시하는 회중에게 말한다. “오직 예배만을 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봅시다. 대화가 없는 순전히 새로운 예배를 드려 봅시다. 오직 찬양과 신앙 고백과 말씀 선포만 있는 예배 말입니다.” 그는 흥분해서 외친다. “건물마저도 하나님을 향할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반발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가 대성전을 짓도록 허락할 테고, 가서 그를 돕기도 할 것이다.
---「7장. 예배의 옛 형식과 새 형식」중에서

다섯째 과제는 공동체의 삶에서 중요한 또 다른 부분인 은사 활용과 관련이 있었다. 고든은 우리가 인류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려면, 자신의 은사, 즉 자신의 카리스마를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이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어 그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의무나 우리를 향한 기대에 따라 일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것은 ‘의무감’으로 산다는 뜻이 아니다. 고든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들 각자를 불러 그분의 우주적 드라마에서 역할을 맡기셨다는 믿음이며, 그 역할이 무엇이냐에 대한 암시가 우리의 가장 깊은 갈망과 열망을 통해 우리에게 온다는 믿음입니다. 많은 경우,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자신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꼭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일이 전혀 하나님이 의도하신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8장. 선교 준비」중에서

가장 중요한 훈련은 자신의 마음과 자원과 시간을 서로에게 주고, 공동의 노력에 집중하는 일이었다. 서로가 없으면 도저히 해내지 못하겠다고 느낄 때는 이런 훈련이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그러나 형제들을 보지 않으면 삶이 더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었다. 자신들도 거리의 사람들과 똑같이 서로 충돌하고 소원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집을 유지하는 방법이 이들 사이에 불화를 낳았다. 이들은 기록되지 않은 작은 지출을 놓고 서로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서로 더 잘해 보자고 다짐도 했으나 말뿐일 때도 있었다. 음식을 이렇게 저렇게 요리하라는 말에 잔뜩 짜증을 내기도 했다. 어떤 사람에 대해서는 집을 깨끗하게 하는 데 지나치게 목을 맨다며 투덜거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에 대해서는 집안일을 대충대충 한다며 투덜거렸다. 그러나 아마도 더 큰 문제는 더 깊은 수준의 대인 관계일 것이다. 이들은 분노와 상처와 사랑과 미움을 해결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했다.
---「9장. 언약 공동체」중에서

현재 세이비어 교회라는 명칭으로는 남은 것이 없다. 단지 그 세이비어 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가치와 사역만 남아 있는 것이다. 이들은 이것을 독립적으로 연계된 교회들이라고 부르며 네트워크 형식만 유지하고 있다. 서로 연결되어 사역과 훈련들을 공동으로 실행하고 있지만 각 교회들은 철저하게 독립적이다. 어쩌면 설립자인 고든 코스비의 유산은 이 흩어짐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다. 그 누구의 교회도 그 누구의 업적도 아니라는 생각에 그 전설적인 이름마저 포기한 내려놓음, 그래서 하나님만이 그 모든 사역에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겸손 가운데 세이비어 교회는 이름 없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50년 전에 집필된 이 책은 오늘도 오롯이 그 세이비어 교회의 참 모습, 그 신앙고백과 순종을 증언하고 있다.
---「해설. 세이비어 교회, 살아 있는 전설과 만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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