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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1
독일의 인문 고전으로 이해하는

청소년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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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82g | 154*225*30mm
ISBN13 9791186409787
ISBN10 118640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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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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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는 우리의 현실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들려준다. 하멜른의 어른들처럼 우리는 신앙생활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지만 아이들은 언제나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30년 전과 지금의 교회 교육을 비교해보라. 과연 무엇이 얼마만큼 변했는가?
---「머리말」중에서

성경은 세상의 어떠한 가르침과 사상 앞에서도 담대히 맞설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준다. 죽음조차 두렵지 않은 확신의 유일한 근거는 성경의 가르침이다. 그리고 성경의 가르침을 정리해서 요약한 것이 바로 교리다. 교리란 지루한 종교적 지식 체계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교리를 잘 사용하면 우리의 가치관을 성경적으로 온전하게 세우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서론」중에서

성적이 좋고 외모가 뛰어나며 돈이 많고 남보다 잘 나가야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조건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행복이란 그런 상대적인 조건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인생에 허락하신 본질적인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영원한 평안과 안식 가운데 거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제1과 인생의 유일한 행복(위로)」중에서

사람은 누구나 분노하거나 죄책감에 빠지고 원망하거나 반항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순간들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더 나아가 우리의 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선을 행할 능력이 결핍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 순간이 사람의 순수한 마음을 헤치는 경험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기회가 된다면 참 좋을 것이다.
---「제3과 타락한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중에서

프랑스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친일 잔재 청산은 우리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무엇보다 과거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정확히 해야 한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거나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웃지 못할 유행어야말로 우리의 역사 인식과 평가의 현주소를 잘 말해준다. 우리가 역사를 올바로 세우려면 옳은 일을 한 사람들을 칭찬하고, 잘못을 저지른 자들을 꾸짖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제6과 중보자: 참 하나님과 참 사람」중에서

독실한 신자였던 케플러는 하나님이 건축가처럼 모든 우주를 법칙과 질서에 따라 창조하셨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자신이 관심을 기울였던 천문학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발견하고 드러내기를 원했다. 그는 살아가면서 어려운 상황도 경험했지만 그럴 때마다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말하며 항상 당당하고 거룩한 자세를 유지했다.
---「제9과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고백」중에서

고대에서 건국 영웅이나 위인이 신으로 추앙받기 위해서는 신과 처녀 사이에 태어나야 하고 12라는 숫자와 관련이 있어야 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열두 제자 양육은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받아들일 만한 가장 완벽한 전도 방법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제14과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또한 전체주의 사회에서는 지도자의 윤리성이 문제 되지 않는다. 독재나 폭압도 문제 되지 않는다. 대중은 사회 안정과 경제 성장을 통해 국가 이익이 보장되기만 하면 그 지도자를 열광적으로 지지한다. 이런 현상은 지금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잘살게 해주기만 하면 지도자는 독재자여도 상관없고, 국가를 부강하게 할 수만 있다면 윤리성이 결여된 전과자라도 지지하겠다는 대중의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 않은가?
---「제17과 그리스도의 부활」중에서

안네는 숨어 지내는 처지였다. 언제 발각될지 모르는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숨긴 채 좁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과 부딪히며 살아야 하는 것이 안네의 현실이었다.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누군가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온다는 것에 있었다. 그녀의 말대로 상륙작전이 실제로 펼쳐지기 전에는 그것에 대한 희망을 비웃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안네와 가족에게 그것은 어둠을 몰아내는 한 줄기 빛이며 현실을 버텨낼 힘의 원천이었다.
---「제19과 그리스도의 영광과 재림」중에서

재세례파에 대한 평가는 오늘날에도 다양하며, 많은 개신교단이 재세례파의 특정 교리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의 생동력 있는 신앙에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 그들은 “교리”가 제도적 차원이 아니라 인격적인 삶의 차원에서 나타나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부활과 영생에 대한 믿음으로 현재의 박해와 고통을 이길 수 있음을 실제로 보여주었다.
---「제22과 죄 용서와 몸의 부활, 영생」중에서

쾰른 대성당의 높이 뻗은 첨탑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위를 향해 뻗어 있다. 오늘날 우리는 쾰른 대성당 같은 건축물을 통해서 중세 시대 사람들의 가치관을 엿보게 된다. 성인들의 유골함이나 눈에 보이는 건축물을 통해 하나님의 호의를 얻어내려는 그들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무언가 초점이 어긋난 듯하다. 그래서 루터는 사람이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라는 사실을 힘주어 강조했을 것이다.
---「제24과 선한 행위와 의(義)의 관계」중에서

우리는 성례를 통해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온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회가 생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무관하게 살거나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죄를 범한 교인에게 성만찬을 금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 그 본질을 기억하며 세례와 성만찬에 참여할 때 말씀에 뿌리내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매일의 삶이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제26과 거룩한 세례에 관하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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