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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만 아는 부의 법칙

부자들만 아는 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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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07g | 152*225*30mm
ISBN13 9788934933724
ISBN10 893493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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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09-04-14
안녕하세요?
'부자들만 아는 부의 법칙'을 쓴 오화석입니다.

저는 지금 인도에 있습니다.
뉴델리에 소재한 인도 명문대인 네루대학교에 객원교수로 한국경제학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멀리 있어 독자님들을 직접 뵙지는 못하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짧게 인사드립니다. 아주 반갑습니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가난한 나라 인도에 세계적인 갑부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어떻게 해서 그럴까 살펴보게 됐지요. 그들의 성공전략을 살펴보면 볼수록 인도 갑부들의 성공방식이 아주 흥미롭고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배울 점도 매우 많았지요.

그래서 책을 내기로 했는데, 이 책을 읽을 대상은 전문가뿐 아니라 모든 일반 독자로 정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꿈을 주고 성공할 수 있는 마음과 성공 전략을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나 경영 관련 책은 읽기가 매우 어렵지요. 그러나 이 책은 일반 모든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했기에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쓰려고 노력했지요. 과연 그렇게 됐는지 여러분들이 평가해주세요.

'부의 법칙'을 쓰며 확인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사실은 꿈을 크게 갖는 것입니다. 꿈 꾸지 않은 성공이란 없었습니다.

여러분, 꿈을 크게 꾸십시오. 성공은 꿈꾸는 데부터 출발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성공하는 삶을 위한 값지고 생생한 교훈들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자 오화석 드림.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창사 이래 최대 위기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요. 그때 직원들은 우리가 회사 밖으로 나가 정부의 부당성에 대해 항의하고 투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생각이 달랐지요. 왜냐하면 저는 우리가 그동안 많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해 전화위복으로 삼은 것을 잘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저의 전략은 ‘낮게 엎드려 우리의 에너지를 비축하자’였습니다. ‘일단 폭풍우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자. 그러면 상황이 어떤지 파악해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진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생각했지요.” 이 같은 미탈 회장의 위기 대처 전략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눈이 올 때는 마당을 쓸지 않는다’라는 철학을 생각나게 한다.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 닥칠 때는 그에 맞서지 않고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는 의미다. 정 회장은 기업 경영 시 이를 항상 실행해왔다고 한다. 앞서 보았듯이 그동안 미탈 회장의 위기 대처 방식도 이와 비슷했다. ‘폭풍우가 닥칠 땐 몸을 낮추고 기다린다’라는 그의 위기 대처 방식은 이번 위기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p.32

디루바이는 생전에 ‘크게 생각하고, 남보다 앞서 생각하라’고 항상 강조했다. 이는 그의 인생을 그대로 설명해준다. 그는 10대 시절 스낵을 팔 때부터 큰 꿈을 꾸었다. 중동 아덴에 가서도 마찬가지였고, 인도에 돌아와서도 큰 꿈꾸기를 한시도 멈추지 않았다. 셸과 같은 거대 기업을 이루겠다는 꿈과 이 꿈을 실현하려는 열정이 인도 최대 기업을 창조한 정신적 자산이 되었다. 그는 「아시아위크」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0인’에 세 번이나 선정되었으며, 인도상공회의소는 그에게 ‘20세기 가장 위대한 인도 기업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p.73

기업은 물론 사람들도 살아가면서 종종 위기에 직면한다. 어떤 사람은 위기에 아주 무너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성공의 발판으로 삼는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프렘지 회장도 위기를 멋들어지게 성공으로 전환시켰다. 이 같이 위기를 성공으로 전환시키는 힘은 맨손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가진 역량으로 가능성 있는 일에 도전할 때 성공의 길이 열린다. 프렘지 회장은 인도 내에서 성공한 몇 안 되는 무슬림 가운데 한 명이다. 일반적으로 무슬림은 인도에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무슬림이라는 사실이 성공에 장애가 되지 않았느냐는 시각에 단호히 반대한다. ---p.105

타타는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누구보다 앞서 실천했고, 이익금의 사회환원과 빈민구제사업 등에도 매우 적극적이었다. 그는 나그푸르 ‘엠프레스’ 방직공장에 원형 방추라는 신기술을 여타 선진국보다도 빨리 도입했으며, 직원들의 후생을 위해 공장 내에 인도 최초로 환풍기와 습도조절기, 의료소 등 복지시설을 설치했다. 직원들의 복지가 보장되어야 생산성이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당시 ‘노동자는 수탈의 대상’으로만 여기던 풍토에서 타타의 이런 생각과 조치는 급진적이고 혁명적으로 여겨질 정도였다.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한 그의 기업관은 사후 아들들에게 그대로 이어졌다. 타타그룹은 8시간 노동제(1912년)와 유급휴가제(1920년), 임신휴가(1928년), 성과급제(1934년), 퇴직금제(1937년) 등을 차례로 도입했다. 인도 역사상 최초였다. ---p.224~225

1977년은 그에게 의미 있는 해였다. 그해 비를라그룹은 매출에서 사상 처음으로 타타그룹을 앞섰다. 비록 한 해에 그치긴 했지만 그는 자신이 일군 기업이 인도 최대 기업으로 부상하는 순간을 목격한 것이다. 이후 심장마비로 쓰러진 그는 런던에서 치료를 받다가 1983년 6월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20세기 인도 산업계를 풍미했던 인도의 큰 별이 진 것이다. 그는 죽기 직전 한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이루고자 했던 업적이 무엇이었느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평생을 통해 이루려고 했던 목표는 대단한 사업가가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지요. 이제 여러분들, GD 비를라에 대해선 잊어주십시오….” 자신의 존재를 잊어달라고 강조했던 그는 그러나 사후 인도 기업사에서 잊을 수 없는 전설이 되었다.
---p.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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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억만장자들은 IT, 철강, 금융, 부동산, 문화 등 전통산업부터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막대한 부富를 쓸어 담고 있다. 부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는 나라인 인도가 제시하는 ‘부의 법칙’에 귀 기울여라. 세계는 인도를 주목하지만 인도는 세계를 평정한다.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사)
인생은 꿈과 현실의 싸움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큰 꿈을 갖고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해가야 한다는 의미다. 이 책에는 인도 억만장자들이 맨손으로 시작해 어떻게 천문학적인 재산을 모았는지 그들의 ‘부의 법칙’이 생생하게 정리되어 있다. 큰 돈 버는 데 관심 있는 젊은이라면 누구나 주저없이 첫 장을 펼쳐야 한다.
이현봉 (삼성전자 서남아시아 총괄법인 사장)
경제부 인도 전문기자로, 인도 네루 대학 교수로 현장과 교단을 철저하게 누벼온 경험담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인도의 기업 환경과 철학을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내어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따끔한 경영학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저자의 의도는 기립박수를 받을 만하다.
김영배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
인구 11억에 국민소득이 750달러에 불과한, 그러나 21세기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는 인도 억만장자들의 경영전략과 부자법칙을 풍부한 지식과 냉철한 관점으로 그려냈다. ‘무한도전’이라는 기업가 정신을 잊고 사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비전이자 열정의 씨앗인 이 책을 일독하길 권한다.
최문석 (KOTRA 뉴델리 지사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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