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컨펌을 끌어내는 기술

컨펌을 끌어내는 기술

리뷰 총점8.0 리뷰 6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5g | 148*210*20mm
ISBN13 9788992060899
ISBN10 89920608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똑같이 실력을 갖추고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남다른 성과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 무엇이 다른 것일까? 무엇보다 그들은 컨펌을 받는 데 있어 다른 동료보다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그들에게 컨펌은 ‘받는 것’이 아니라, ‘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상사가 ‘예스’라고 말할 수밖에 없게끔 모든 상황을 주도하고 조율해 놓는다. 그냥 하릴없이 컨펌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직장인과,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컨펌을 끌어내는 직장인 사이에는 하늘과 땅 같은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 01. 컨펌은 받는 것이 아닌, 끌어내는 것이다 중에서

가끔 ‘오직 컨펌만을 받기 위해’ 일하는 듯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문제는 정작 왜 그 일을 컨펌 받고 진행시켜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 회사 업무를 큰 그림으로 보지 못하고 단기적 성과나 임기응변에 치중하는 결과물을 내놓게 되므로, 회사나 의사결정자를 쉽게 이해시키거나 만족시키지 못한다. 컨펌만 생각하며 애써 일하고도 정작 컨펌은 받지 못하는 오류에 빠지는 것이다. 실무자 자신의 판단이나 상사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비전이다. 회사가 바라보는 숲 전체를 조망하며 나아가야지, 나무만 보느라 엉뚱한 방향으로 엇나가서는 안 된다. 조직의 방향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어떤 결과물을 내놓든 컨펌의 안전범위 안에 들 수 있다.
--- 02. 회사가 바라보는 숲을 보라 중에서

최종 컨펌에서 반려 당하는 경우 그 원인은 대부분 상사와의 의사소통 과정이 생략되었거나 부족했기 때문이다. 앞서 강조했듯 컨펌은 마지막에 이르러 받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끌어내는 것이다. 일은 다 해놨는데 뜻하지 않게 컨펌을 받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시간과 노력의 손실은 회사나 개인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과정 보고를 통해 상사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상사가 제기하는 문제나 충고를 충분히 반영하여 일을 진행해 나갔을 때 컨펌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07. 중간 보고, 컨펌의 일등 공신 중에서

다섯 번의 ‘왜?’라는 질문에 진지하게 고민해 답하면, 웬만한 문제는 그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컨펌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만약 상사가 반대 입장을 취한다면 그것을 장애물이라고 여기지 말고 ‘왜?’라는 질문을 던질 기회라고 생각하라. 상사의 피드백을 수동적으로 듣고만 있을 게 아니라고, ‘왜’라고 물음으로써 적극적으로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고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캐내라.
“왜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여기시나요?”
“이 점에 대해 무척 부정적이신데,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광고비를 삭감하는 것이 왜 안 되나요?”
--- 14. 적절한 질문을 던져라 중에서

‘자기 설득’이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설득 관계를 정립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하다. 지금 당장 상대방을 KO시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속도 후련할지 모르겠지만, ‘타인 설득’을 당한 상대방의 마음에 불쾌한 앙금을 남긴다. 그것은 두고두고 남아 이후 지속되어야 할 관계를 껄끄럽게 만든다.
하물며 당신이 무지막지하게 설복시킨 상대방이 당신의 상사라면 당신은 미운털이 박힐 수도 있다. 상사와의 관계는 하루 이틀의 관계가 아니지 않은가.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에서 명백한 한판승은 결코 유익하지 않은 승리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당신은 상사에게 수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설득하고 컨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 19. 자기 설득의 시간을 갖게 하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회사에서 ‘컨펌’은 좋든 싫든 언제나 당신 앞에 놓인 관문이다. 그리고 당신의 상사는 그곳을 지키는 문지기다. 문지기를 설득하고 제압하고 때로는 동행하는 유쾌한 노하우를 이 책이 알려준다. 나의 직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
김순현 (국민은행 PB사업본부장)
직장생활을 하면서 두 가지를 명심하라. 하나, 상사는 귀신이다. 둘, 상사도 인간이다. 귀신 같이 능란한 상사에게 실력으로 인정받고, 한편 그들의 빈틈을 찾아 요령껏 공략할 줄 아는 직장인이 성공한다. 이 책은 정공법부터 심리전술까지, 상사로부터 컨펌을 끌어내기 위한 필살기를 망라하고 있다.
유영만 (한양대 교수)
실력과 열정만으로는 2%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직장에서의 성공, 그 비밀을 이 책이 시원스레 파헤친다. 불황의 그늘 아래서도 회사가 결코 놓치려 하지 않는 인재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라. 회사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비결이 이 안에 있다.
윤인구 (KBS 아나운서)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