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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HRD, 초일류기업은 왜 직원교육에 몰두하는가?

CEO와 HRD, 초일류기업은 왜 직원교육에 몰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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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541g | 153*224*20mm
ISBN13 9788984998391
ISBN10 898499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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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연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금성사 연수과에서 근무를 시작, 30년간 기업 교육 분야에 종사했다. LG전자 연수 담당 상무를 거쳐 LG 인화원 상무를 역임했으며 현재 LG 인화원 자문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ISPIInternational Society for Performance Improvement의 한국 대표다. 회사 근무 중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1년간, 그리고 인디애나 대학교 교육공학과에서 3개월간 수학하기도 했다. 기업 교육 전반에 대해 경험했지만 주요 관심 분야는 리더십 개발, 조직 문화 혁신, 수행 공학 등이다.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한 사람으로서 현재 중앙대학교 글로벌 인적자원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중소기업을 포함,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적 자원을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가에 관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경영자 코칭, 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 접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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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참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어떤 행동을 보이고, 교육 담당자들은 강사나 컨설턴트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교육 시설은 어떻게 관리되는가? 교육장을 잠깐만 둘러보면 최고 경영진의 사람에 대한 안목과 기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교육 현장은 CEO의 얼굴을 비춰주는 거울인 셈이다.

GE는 잭 웰치 회장 부임 이후 본사 연수원의 역할을 대폭 수정했다. 즉, GE의 본사 연수원을 개인별 스킬 교육은 지양하고 회사 차원의 문제 해결이나 사업상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하는 데 필요한 조직의 실체를 변화시키는 역할로 새롭게 규정하고 커리큘럼도 대폭 변화시켰다. 이리하여 GE 본사 연수원에서는 개인의 스킬 개발을 위한 교육 과정은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

기업 교육은 투자한 비용이 언제 회수될지 모르는 그런 활동이 아니다. 교육을 제대로만 실시한다면 기업이 현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리고 기업의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임이 분명하다.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교육은 당연히 지양해야 한다. 과거와 동일한 방식으로 대처해서는 어느 기업도 성공을 보장받지 못한다.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

많은 CEO들은 너그럽다. 그래서 "연간 계획에 의거하여 실시하는 것입니다."라고 하면 쉽게 결재한다. 직원들을 육성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일 것이다. 교육을 실시하기 전몇가지 질문만으로도 낭비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있다

기업에 따라서는 10%의 핵심 인재에 자원을 집중 투자한다. 이들의 선발, 육성, 유지 활동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반면에 80%의 인재에게 관심을 쏟고 이들을 위한 육성에 남다를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들도 많이 있다. 10%인가 아니면 80%인가는 결국 CEO를 포함한 최고 경영진이 선택할 문제다.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의 이름과 담당자의 직무명을 바꿀 것을 제안한다. 이미 많은 회사가 '교육 훈련 부서'에서 '학습 지원 부서'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개선의 여지는 많다고 생각한다. '교육 훈련 부서' 또는 '인력 개발/인재 개발원'이라는 이름이 부여되는 순간 그 부서의 주요 활동이 정해진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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