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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문학

CEO 인문학

: 역사 문화 철학 종교 예술로 배우는 21세기 인문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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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35쪽 | 7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443042
ISBN10 897944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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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09-04-29
인문학의 위기- 이 말은 자주 들었을 겁니다.
경영학의 위기- 이 말은 그리 익숙하지 않겠지요?

2008년 여름에 미국 월스트리트를 강타한 금융위기... 이는 경영학이 중대한 위기에 빠졌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금융공학이라는 그럴 듯한 이름으로 빚어진 온갖 해괴한 파생상품 장난짓...
기여분보다 훨씬 많은 보수를 챙겨가는 탐욕스런 CEO...
회사가 조금만 어려우면 종업원 목부터 자르려고 칼을 휘두르는 임원...

경영학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어디에서부터?
바로 인간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인문학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서울대 인문대에서 개설한 최고지도자 과정의 강의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저자인 제가 2008년 1학기에 수강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강의록 정리본이 아닙니다. 31개 주제를 소개하면서 각 주제와 관련된 많은 책을 읽고 저자 나름대로 뼈대를 세우려 애썼습니다.

경영학+ 인문학, 이 퓨전 분야를 정립하기 위해 치열한 고민 과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소설가이기도 합니다. 경영학, 인문학에 모두 관심이 있지요.
한국 경영의 수준을 높이려면 CEO, 임원, 직원들이 인문학 소양이 있어야 함을 절감합니다.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집필했습니다.

아무쪼록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분들의 격(格)이 높아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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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과정은 실타래처럼 엉킨 21세기 현대인의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입니다. 16세기 에라스뮈스가 르네상스의 모토로 삼은 " Ad Fontes"의 첫 글자를 본따 AFP(Ad Fontes Program)가 되었습니다. 에라스뮈스는 기존에 모든 사람이 오랫동안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진리'가 되어버린 관십을 Ad Fontes, 즉 "원천을 향해"라는 구호로 그 관습을 놀랍게 개선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 AFP 과정이 대한민국을 새로운 미래의 세계로 인도하는 의미있는 시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사람 문제가 경영의 가장 큰 과제다. 이를 인문학적 발상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AFP과정은 우리에게 잔잔한 흥분과 감동을 주었다. 그 감동을 전파하고자 하는 저자는 역시 이 시대의 영원한 기자다. 이 책이 경영 현장에서 길잡이가 되어 명품 경영을 탄생시키는 촉매가 되리라 확신한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새로운 경영 시대는 개인과 조직의 합일을 통한 지속적인 새로운 가치의 창출을 요구한다. 그것의 토대는 인문학적 가치다. 시대를 읽는 통찰력, 용기 있는 도전 정신, 무한한 상상력을 갖춘 CEO만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CEO 인문학』에 대한 일독이 필요한 이유다.
송인회 (웅진해피올 대표이사)
첨단 테크놀로지와 경영 이론으로 무장한 세계의 최고경영자들은 왜 인문학에 빚졌다고 말하는 것인가. 금세기 최고의 창조적 경영자로 꼽히는 애플사 스티브 잡스는 대학 중퇴 학력에 불과하지만 브레히트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는 독서광이다. 잡스가 "소크라테스와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우리 회사의 모든 것을 걸겠다"라고 말한 것은 경영이 사람을 대상으로 한 고도의 예술 행위임을 간파한 때문이리라. 인문학이야말로 모든 영감의 원천이란 점에서 『CEO 인문학』은 경영자의 서가에 반드시 꽂혀야 할 책이다.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AFP 인문학 강의를 통해 중년의 나이에 공부의 즐거움을 맛보고 새로운 경영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나의 인문학 학습기' 형식으로 나온 이 책으로 이러한 경험을 많은 경영자와 나눌 수 있게 되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김영환 (KT 대외협력실장)
나는 한국 최초로 CEO 인문학 과정으로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Ad Fontes Program)을 열면서 신상품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는 CEO의 심정을 알 듯했다. 이 과정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원해줄까부터 알 수가 없어 마감 날까지 마음을 졸였다. 절찬리에 개설된 이 과정의 학습 분위기는 말 그대로 마른 장작에 불이 붙은 것 같았다. 한국의 사회 지도자들은 인문학에 이렇게 목말라 했던 것이다. 아니, 인문학이 없는 경영과 지도에 그만큼 큰 한계를 느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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