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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은 첫눈에 반할까

왜 사람은 첫눈에 반할까

: 상대를 사로잡는 첫인상의 심리학

세상의 모든 호기심에 답하는 책 WHY-05이동
리뷰 총점7.9 리뷰 7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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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54g | 153*224*30mm
ISBN13 9788950918576
ISBN10 895091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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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앤 데마레이스 Ann Demarais, 발레리 화이트 Valerie White
뉴욕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첫인상 컨설팅센터’ 대표. 고객들이 첫 데이트를 하거나 사람을 처음 만나는 상황에서 성공적인 첫인상을 남기도록 돕는다.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및 리더십 기술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첫인상 컨설팅센터는 세계 곳곳의 신문과 잡지에 보도되었으며, NPR, BBC, PRI, CBS 등의 방송프로그램에서도 특집으로 다루어진 바 있다.
*홈페이지 www.firstimpressionsconsul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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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당신의 첫인상을 통해 삶 전체에서 사소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 단면만 볼 따름이다. 그런데도 당신의 전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당신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 행동, 열정, 두려움 등에 대해 잘 알고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당신의 한 부분만 보고 당신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고, 그것이 당신의 모든 것을 정확하게 드러낸다고 무의식적으로 믿게 된다. ---p.31

서로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 인간관계인 반면, 상대방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 첫인상이다. 상대방의 긍정적인 자질을 인정해줄 때, 그들에게 당신과 교류한다는 느낌을 줄 때, 정신적으로 고양되는 느낌을 줄 때, 정보와 아이디어를 전해주어 그들이 진실을 깨우쳤다는 느낌을 갖게 할 때 당신은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게 된다. --- p.58

상대방에게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보이면 이러한 두려움을 최소화하면서 당신을 환영받는 존재로 만들 수 있다. 이를테면 파티에서 당신이 사람들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보다는 혼자 떨어져 주변을 둘러보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당신에게 다가가는 것을 덜 위험하게 생각한다. 당신과의 대화를 가로막는 장벽이 적기 때문이다. 상대방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다가오도록 열린 자세로 있거나,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 p.66

그 순간에 있는 것을 소재로 삼으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반응한다. 그들도 그 순간 동일한 공간에 있으므로 경함하고 있는 것들을 쉽게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한다는 것은 주위를 인식하고 있고, 마음 편하게 상대방과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 p.82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당신이 상대방의 이름을 마음에 담고 있음을 의미한다. 파티에서 낯선 사람을 소개받은 후 조금 지나서 그 사람의 이름을 잊은 적이 얼마나 많은가? 이름에 정신을 집중하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소개받은 사람의 이름을 기억해 두었다가 대화 중에 그의 이름을 한두 번만 넣어 말해도, 상대방은 당신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것이다. --- p.100

어떤 칭찬을 할 것인가는 조심해서 선택해야 한다. 처음 만났을 때에는 상대방의 개인적인 성취나 재능을 칭찬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성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그것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한다. 스타일과 취향을 칭찬하는 것도 좋다. 사람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신체보다는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는 의상이나 스타일에 대해 칭찬하면 기분 좋게 반응한다. --- p.116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화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채 몸을 뺀다면, 그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따분하고 예민해질 것이다. 상대방이 이런 자세를 보이면 화제를 바꿔라. 레이의 경우 화제에 관심이 없다는 핸나의 몸짓에 전혀 반응하지 못했다. 짜증이 묻어나는 행동은 좀처럼 숨기기 어려운데다 그 사람의 말에 관심이 없다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과장되게 마련이다. --- p.140

말하기를 좋아하는 새로운 고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려면, 또 첫 데이트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면, 상대방이 말하는 것에 따라 적절하게 반응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상대방이 말하기를 좋아해서 전체 대화 중 90%의 시간 동안 말할 경우, 당신은 10% 정도로 말을 해야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이와 달리 상대방이 50% 이하로 말하려는 사람일 경우에는 당신이 먼저 말을 시작해서 침묵을 메우는 것이 좋다. --- p.192

성량을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당신이 보통 수준의 성량으로 말하고 있지만 상대방은 다른 성량을 바란다면, 그에게 당신은 크게 말하는 사람 또는 작게 말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럴 때 사람들은 당신과 정반대되는 성량으로 말해서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내곤 한다. --- p.198

어떻게 해야 긍정적이면서도 가볍지 않게 보일까? 이는 단적으로 말해, 말의 순서와 균형의 문제이다. 앞에서 본 것처럼 긍정적인 말로 시작하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하지만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긍정적인 시각이나 중립적인 시각, 또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대화의 균형을 맞춰나가는 것이 좋다. 아니면 상대방에게 의견을 구하는 것도 좋다. 커트니는 관심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 대단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됐었고, 레온의 의견을 묻거나 주디와 새로이 일하면서 느끼는 점 등을 물어볼 수 있었다. --- p.227

일반적으로 가벼운 신체적 접촉은 “나는 당신을 좋아하고, 따뜻한 사람이며, 신체적으로 건강하다. 당신과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따라서 가벼운 신체 접촉은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기 위해 카드를 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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