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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성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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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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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83쪽 | 55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940208
ISBN10 8991940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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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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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 코박스(Joe Kovacs)
조 코박스는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는 베테랑 기자로 방송, 인쇄, 온라인 매체에서 25년 동안 활약하면서 AP(Associated Press)와 UPI(United Press International)로부터 취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미국에 있는 보수 성향의 인터넷 언론사 월드넷데일리(WorldNetDaily.com)에서 상임 뉴스 편집자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 성경과 관련된 뉴스 기사를 수백 건 이상 다루며 성경 속의 진실을 바로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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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추측과 달리 크리스마스는 식민지 미국의 일반적인 축제일이 아니었다. 17세기와 18세기에 뉴잉글랜드의 이주자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았다. 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못하도록 이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을 통과시킨 사람들 역시 미국과 영국의 예수 그리스도 신도들이었다. 이들은 고대 이교도와 관련된 날을 기념하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라고 믿고 있었다. - 30쪽

성경은 예수가 금요일에 죽었고 일요일 아침에 부활했다고 기록하지 않는다. 이게 사실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가 두 번씩이나 ‘삼일 낮과 삼일 밤’이라는 구절을 사용하여 결국 하나님인 자신을 밝히려고 했던 것이 잘못 기록된 것이거나 거짓말일 것이다. 예수는 그가 가르친 대로 수요일에 죽었고 ‘삼일 후’인 토요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난 것이다. - 52쪽

성경에서는 우리가 오늘날 하듯이 예수의 제자들이 부활절을 기념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났을 때 제자들은 빈 무덤에서 달걀 바구니나 토끼 모양 초콜릿을 보지 못했다. 일요일에 모습을 나타내셨을 때도 토끼는 없었다. 사도들은 매년 3월이나 4월에 달걀을 장식하지 않았다. 이들이 고대 사회에 복음을 전파할 때 달걀을 숨기지도, 달걀 사냥을 하지도 않았다. 실제로 달걀이라는 단어는 킹 제임스 버전에 겨우 아홉 번 나오는데 그 어느 것도 예수의 부활과 연관되어 있지 않다. - 61쪽

성경에 정말로 치질이 나올까? 치질이라는 단어는 여덟 개 구절에서 각각 여덟 번 나온다. 사람들이 이 치질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는 것은 아마도 킹 제임스 버전에 사용된 단어로 눈이 흐려졌기 때문이리라. 킹 제임스 버전에서는 치질(Hemorrhoids)이라는 용어 대신 고어인 ‘emerods’를 사용한다. 지금 사용하는 용어와 발음은 비슷하지만 1611년에는 다른 철자법을 사용했다. - 169쪽

성경에서 카지노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순 없지만 제비뽑기와 비슷한 형식의 도박에 대해서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논의되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현대 용어 복권은 제비뽑기에서 나왔는데 이는 질문에 임의로 답변하는 고대의 방법을 일컫는다. 놀랍게도 성경에서는 제비뽑기나 복권에 대한 그 어떤 저주도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사실 하나님은 ‘복권 관리자’와 비슷한 것을 제시하셨다. 당신이 직접 복권의 ‘결정자’ 역할을 하면서 백성들에게 당신의 뜻을 드러낼 도구로 복권을 쥐고 있으라고 지시하셨다. - 299쪽

알다시피 닭이 없다면 닭 날개도 없다. 사과 없이는 사과주도 없고, 바나나 없이는 바나나 크림 파이도 있을 수 없다. 당초에 유다가 없었다면 유대인도 없었을 것이다. 유다라는 이름의 사람이 태어나기 전에는 그 누구도 유대인일 수 없었다. 따라서 노아나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유다 이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유대인일 수 없다. 그렇다면 구약 성경이 유대인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생각은 올바른 개념이 아닌 것이다. - 353쪽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정확히 430년을 보낸 다음 하나님이 모세와 열두 지파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어내신 후로 40년이 지났다. 출애굽 당시 입고 있던 옷과 신발이 아무리 새것이었더라도 사람들이 그토록 광야를 행진했는데 신발이 닳지 않았다는 사실은 여전히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사막의 날씨는 험악하다. 낮에는 뜨겁고 건조하며 밤에는 추워질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옷이나 신발이 더 빨리 닳는다. 더구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드라이 클리너나 부드러운 섬유 유연제나 ‘고대 중국인의 신비’가 깃든 세제조차 없었다. 이들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존할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완벽하게 돌보셨다. 심지어 옷이나 신발 같은 작은 것들까지 말이다. - 367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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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성경에 대해 좀 안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대하는 순간 그 생각을 바꾸는 게 좋을 것이다. 조 코박스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를 샅샅이 파헤쳐 사실과 신화를 철저하게 분리해내기 때문이다.”

빌 오라일리 (팍스 뉴스 채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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