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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빠

안녕,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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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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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53g | 140*210*20mm
ISBN13 9788954421331
ISBN10 89544213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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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야, 아빠는 엄마를 데리고 급히 떠난다. 정말 미안하구나. 아빠는 지금 더 이상 널 지켜줄 힘이 없구나. 부디 혼자서 며칠간 만이라도 꿋꿋하게 잘 이겨내다오. 그리고 너도 이 편지를 보는 즉시 이곳을 떠나야 한다. 잡히면 그놈들이 너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일단 멀리 피하거라. 그리고 아빠가 지난달 어느 장소에선가, 여기 보물찾기 하면 좋겠다고 한 곳이 있었지? 나중에 자리 잡는 대로 그곳에 내가 있는 곳을 적어 넣어두마. 아빤 어떻게든 꼭 널 다시 찾을 거야. 사랑하는 내 딸 민서야, 조만간 우리 가족은 다시 만나 함께 살게 될 거다. 아빤 틀림없이 그렇게 믿는다. 그때까지…… 그때까지……. --- p.16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민서에게 주어지는 일은 끝이 없었다. 계정희가 기분이 나쁠 때, 혹은 매장 상태나 집안일 그 어떤 것이 맘에 들지 않으면 계정희는 민서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특히 어디에선가 밤을 지새우고 눈이 벌겋게 되어 돌아온 날은 구박이 더 심했다. --- p.51

민서는 퀴퀴한 냄새가 배어 있는 부엌 곳곳에 세제를 풀고 치약까지 풀어서 수세미로 박박 밀어 청소했다. 다락방 곳곳도 먼지떨이로 털어냈다. 그을음이 앉은 벽과 거미줄까지 처져 있는 천장 전체를 걸레로 닦아냈다. 오후에는 풀과 저렴한 한지를 사서 도배를 했다. 방이 조그마하고 손수건만 한 창문에, 천장까지 낮아 도배가 두어 시간도 안 돼 끝났다. 부엌에다는 중고품 가게에서 사온 석유난로와 밥솥, 주전자, 그릇 같은 주방 도구들도 가지런하게 정리했다. 다락방에는 중고 스탠드를 올려놓을 앉은뱅이책상도 구해놓았다. 아무리 오르내리기 불편하고, 작고 낮은 천장의 다락방이기는 했지만 그녀는 아주 기뻤다. 이 얼마 만에 혼자 쓰는 방인가. 민서는 서울에서 누구에게도 시간과 공간을 침해받지 않을 수 있는 혼자만의 방이 생겼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 pp.105-106

이어서 철커덕 하는…… 굵은 자물쇠를 밖에서 걸어 잠그는 둔탁한 쇳소리가 그녀 귀에 설핏 들려왔다. (……)
민서는 다음 날 새벽녘에서야 그 자리에 모로 쓰러져 새우잠을 잤다. 그다음 날도 어제와 같았다. 아무도 지하로 내려오지 않았고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손목시계를 들여다보면 정오가 지나고 다시 저녁이 왔는데도 거실 쪽 문은 열리는 기척이 없었다. 사방이 흰색이라 어지러웠다. 시간 감각도 점차 사라졌다. 몸이 느끼는 배고픔의 고통은 절절했다.
이틀 동안 물 한 모금 못 마시자 그녀는 말할 수 없이 괴로웠다. 눈을 깜박일 때마다 모든 게 물기 없이 파삭파삭 메말라 균열이 가는 환영이 보이기도 했다. 존재감이 사라질 만큼 철저히 방치돼 있다는 것이 점차 서러웠다.
사흘째부터 민서는 흐득흐득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배고픔이 사면의 벽처럼 집요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쥐어짜는 느낌. 세상으로부터 사람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유폐감은 숨 쉬기 힘들 정도로 목을 조여왔다. 그때서야 그녀는 자신 속에 숨어 있던 아프고, 외롭고, 서러운 것들이 구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하나하나 의미 있는 말을 걸어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 pp.166-167

생각 같아선 부산에 허름한 방이나마 구해 아내를 눕히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 딸을 찾을 생각이었다. 딸을 찾아 부산으로 데려오려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방을 구하는 것도 말처럼 쉽지 않았고 부산진역 근처 손바닥만 한 방을 구하긴 했지만 아내의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다. 영양 결핍과 무리하게 몸을 움직인 결과였다. 의식을 잘 못 차리는 시간이 2주일 넘게 계속되었다. 그는 한시도 아내의 곁을 떠날 수 없었다. 아내가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왔어도 약값이며 먹고사는 것도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이었다. --- p.250

돈 갚는 날을 하루라도 어길 수 없었던 것은 그 일을 빌미로 딸의 신변에 나쁜 일이 낙칠까 염려되어서였다. 그는 아내가 죽던 날 약국에서 죽는 약을 구해 아내 뒤를 따라가려고도 했다. 하지만 딸 때문에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아이를 서울 바닥에 혼자 내팽겨쳐둔 것도 더없이 마음이 괴로운데 못난 아빠를 둔 이유로 아이에게 검은 손이 뻗치게 할 수는 없었다. 아이를 찾고 아이를 만나는 것보다도 아이에게 그놈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게 우선이었다. 그 일을 해내는 데만도 하루 세 시간씩밖에 못 자는 중노동이었고, 숨 쉬는 내내 헉헉거려야만 했다. --- p.257

‘민서야…… 아빠는 오늘 너무나 기뻤단다. 하늘에 계신 네 엄마도 오늘 네 모습을 봤다면 얼마나 기뻐했을지…… 가슴이 미어져내리는구나. 우리 딸 민서야, 아빠가 널 보살펴주지 못했어도 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성장기를 지켜주지 못했어도…… 네가 이렇게 네 힘만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해주었다는 것이…… 아주 행복한 꿈을 꾸는 것 같구나. 한편으로 너무너무 미안하고 아주 많이 고맙고 또 고맙다……. 네가, 우리 장한 딸 민서가 아빠, 엄마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만들어주었단다. 장하구나. 참으로 대견하구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생각한단다.
--- p.262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6세 민서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 상냥한 마음 씀씀이가 돋보이는 어머니 밑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란다. 여느 소녀들처럼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던 민서에게 IMF라는 괴물이 찾아오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아버지 윤승철의 중소기업이 도산하자 빚쟁이들은 밤낮 가리지 않고 찾아와 가족들에게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힌다. 몸이 좋지 않은 어머니는 이 일로 더욱 피폐해지고, 툭하면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 빚쟁이들 때문에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급기야 어느 날, 윤승철은 쪽지 한 장을 써두고 빚쟁이들에게 쫓겨 급하게 피를 토하는 아내만 데리고 집을 떠난다.

민서야, 아빠는 엄마를 데리고 급히 떠난다. 정말 미안하구나. 아빠는 지금 더 이상 널 지켜줄 힘이 없구나. 부디 혼자서 며칠간 만이라도 꿋꿋하게 잘 이겨내다오. 그리고 너도 이 편지를 보는 즉시 이곳을 떠나야 한다. 잡히면 그놈들이 너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일단 멀리 피하거라. 그리고 아빠가 지난달 어느 장소에선가, 여기 보물찾기 하면 좋겠다고 한 곳이 있었지? 나중에 자리 잡는 대로 그곳에 내가 있는 곳을 적어 넣어두마. 아빤 어떻게든 꼭 널 다시 찾을 거야. 사랑하는 내 딸 민서야, 조만간 우리 가족은 다시 만나 함께 살게 될 거다. 아빤 틀림없이 그렇게 믿는다. 그때까지…… 그때까지……. (16쪽)

단 며칠간일 거라고 생각했던 가족과의 생이별은, 하지만 쉽게 끝나지 않는다. 민서는 매일같이 아빠가 메모에 남긴 장소에 찾아가보지만, 아빠 역시 당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부산까지 내려가서도 빚쟁이들의 협박에 시달리던 터라, 선뜻 민서를 데리러올 수 없는 상황이다.

생각 같아선 부산에 허름한 방이나마 구해 아내를 눕히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 딸을 찾을 생각이었다. 딸을 찾아 부산으로 데려오려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방을 구하는 것도 말처럼 쉽지 않았고 부산진역 근처 손바닥만 한 방을 구하긴 했지만 아내의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다. 영양 결핍과 무리하게 몸을 움직인 결과였다. 의식을 잘 못 차리는 시간이 2주일 넘게 계속되었다. 그는 한시도 아내의 곁을 떠날 수 없었다. 아내가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왔어도 약값이며 먹고사는 것도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이었다. (250쪽)

민서는 언제까지고 아빠만 기다릴 수는 없다는 생각에 학교도 그만두고, 혼자 살길을 찾는다. 어린 짐승처럼 밤이면 몰래 건물의 후미진 곳에서 잠을 자고, 잘 먹지도 못하면서 노숙을 하던 민서는, 시장에서 멍하니 연기가 올라오는 만두를 구경하다가 편의점 주인 계정희를 만난다. 계정희의 가게에 취직하게 된 민서는 잠자고 먹는 일은 해결했지만, 급료도 받지 못한 채 가게 일은 물론이고 계정희의 살림까지 도맡아 하게 된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민서에게 주어지는 일은 끝이 없었다. 계정희가 기분이 나쁠 때, 혹은 매장 상태나 집안일 그 어떤 것이 맘에 들지 않으면 계정희는 민서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특히 어디에선가 밤을 지새우고 눈이 벌겋게 되어 돌아온 날은 구박이 더 심했다. (51쪽)

그러던 중 미성년자 불법 고용을 단속하러 온 경찰 때문에 계정희는 곤란에 처하고, 민서는 계정희의 언니가 운영하는 동대문시장의 밥집으로 직장을 옮긴다. 밥집은 편의점 일에 비해 더욱 노동의 강도가 세고, 억센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괴로움이 있었지만, 비로소 민서는 이곳에서 제대로 월급을 받아가며 아빠를 다시 만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 친구 경숙이를 만나 검정고시 공부도 하고, 처음으로 혼자 살 수 있는 작은 방 한 칸을 마련한다.

민서는 퀴퀴한 냄새가 배어 있는 부엌 곳곳에 세제를 풀고 치약까지 풀어서 수세미로 박박 밀어 청소했다. 다락방 곳곳도 먼지떨이로 털어냈다. 그을음이 앉은 벽과 거미줄까지 처져 있는 천장 전체를 걸레로 닦아냈다. 오후에는 풀과 저렴한 한지를 사서 도배를 했다. 방이 조그마하고 손수건만 한 창문에, 천장까지 낮아 도배가 두어 시간도 안 돼 끝났다. 부엌에다는 중고품 가게에서 사온 석유난로와 밥솥, 주전자, 그릇 같은 주방 도구들도 가지런하게 정리했다. 다락방에는 중고 스탠드를 올려놓을 앉은뱅이책상도 구해놓았다. 아무리 오르내리기 불편하고, 작고 낮은 천장의 다락방이기는 했지만 그녀는 아주 기뻤다. 이 얼마 만에 혼자 쓰는 방인가. 민서는 서울에서 누구에게도 시간과 공간을 침해받지 않을 수 있는 혼자만의 방이 생겼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105~106쪽)

안국동의 작은 방에서 시작된 민서의 행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추운 겨울, 치매에 걸린 할머니 한 분이 밖에서 떨고 있는 것을 발견하곤 식사를 차려드리고, 하룻밤 재워드린 후 경찰서로 보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다. 이를 감사히 여긴 할머니의 손자 김석우와의 만남으로 민서의 인생은 180도 변한다. 김석우는 연극 연출자로 민서에게 연극배우로의 길을 열어준다. 단, 바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은퇴 후 후배들을 양성하는 대 배우 박명자에게 연기 지도를 받아야 했다. 박명자는 자신만의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민서에게 잠재된 배우의 끼를 꺼낸다.

이어서 철커덕 하는…… 굵은 자물쇠를 밖에서 걸어 잠그는 둔탁한 쇳소리가 그녀 귀에 설핏 들려왔다. (……)
민서는 다음 날 새벽녘에서야 그 자리에 모로 쓰러져 새우잠을 잤다. 그다음 날도 어제와 같았다. 아무도 지하로 내려오지 않았고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손목시계를 들여다보면 정오가 지나고 다시 저녁이 왔는데도 거실 쪽 문은 열리는 기척이 없었다. 사방이 흰색이라 어지러웠다. 시간 감각도 점차 사라졌다. 몸이 느끼는 배고픔의 고통은 절절했다.
이틀 동안 물 한 모금 못 마시자 그녀는 말할 수 없이 괴로웠다. 눈을 깜박일 때마다 모든 게 물기 없이 파삭파삭 메말라 균열이 가는 환영이 보이기도 했다. 존재감이 사라질 만큼 철저히 방치돼 있다는 것이 점차 서러웠다.
사흘째부터 민서는 흐득흐득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배고픔이 사면의 벽처럼 집요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쥐어짜는 느낌. 세상으로부터 사람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유폐감은 숨 쉬기 힘들 정도로 목을 조여왔다. 그때서야 그녀는 자신 속에 숨어 있던 아프고, 외롭고, 서러운 것들이 구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하나하나 의미 있는 말을 걸어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166~167쪽)

박명자 식의 철저한 연기 수업을 받은 민서는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첫사랑 김석우와 연애도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도 아빠, 엄마는 찾지 못한 상태. 김석우는 그런 민서를 안타깝게 여기고, 민서의 삶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써준다. 민서는 용기를 내 세상을 향해 자신의 사연을 연기하고, 공식적으로 부모님을 찾는다. 그런 민서를 아빠는 다만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다. 그동안 딸을 해코지하겠다는 빚쟁이들의 말 때문에, 딸을 지키려고 부지런히 일만 하며 돈을 갚아왔던 그는, 2009년인데도 IMF 때 남은 빚 때문에 딸에게 다가갈 수가 없다. 그리고 조용히 딸을 응원하고 돌아서며, 몇 년 후 당당하게 나타날 자신의 모습을 꿈꾼다.

돈 갚는 날을 하루라도 어길 수 없었던 것은 그 일을 빌미로 딸의 신변에 나쁜 일이 낙칠까 염려되어서였다. 그는 아내가 죽던 날 약국에서 죽는 약을 구해 아내 뒤를 따라가려고도 했다. 하지만 딸 때문에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아이를 서울 바닥에 혼자 내팽겨쳐둔 것도 더없이 마음이 괴로운데 못난 아빠를 둔 이유로 아이에게 검은 손이 뻗치게 할 수는 없었다. 아이를 찾고 아이를 만나는 것보다도 아이에게 그놈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게 우선이었다. 그 일을 해내는 데만도 하루 세 시간씩밖에 못 자는 중노동이었고, 숨 쉬는 내내 헉헉거려야만 했다. (257쪽)

‘민서야…… 아빠는 오늘 너무나 기뻤단다. 하늘에 계신 네 엄마도 오늘 네 모습을 봤다면 얼마나 기뻐했을지…… 가슴이 미어져내리는구나. 우리 딸 민서야, 아빠가 널 보살펴주지 못했어도 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성장기를 지켜주지 못했어도…… 네가 이렇게 네 힘만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해주었다는 것이…… 아주 행복한 꿈을 꾸는 것 같구나. 한편으로 너무너무 미안하고 아주 많이 고맙고 또 고맙다……. 네가, 우리 장한 딸 민서가 아빠, 엄마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만들어주었단다. 장하구나. 참으로 대견하구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생각한단다. (2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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