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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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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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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86g | 150*195*23mm
ISBN13 9788965703723
ISBN10 89657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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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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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자 넷을 둔 할아버지입니다. 손자들의 옹알이를 들으며 발견하게 된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내는 첫마디는 보통 엄마나 아빠를 부르는 말일 텐데, 그 말소리가 지구촌 어느 곳이든 매우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엄마는 ‘마(ㅇ, ㅁ)’, 아빠는 ‘파(ㅂ,ㅍ, ㅃ)’ 소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슷한 말소리를 내던 세계 곳곳의 아기들은 점차 자신이 자란 환경에 따라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목소리를 내게 되지요. 그러다가 자신과 다른 목소리를 내며 다른 표현을 하는 사람과 마주쳤을 때,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기보다는 자기와 다르기에 틀렸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르기에 더욱 아름다울 수 있지 않을까요? 지구촌의 많은 문제가 이렇듯 서로 간에 미래를 함께할 식구로 느끼지 못하고 서로 공감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17년간 ‘월드컬처오픈’이라는 ‘열린 문화운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저나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월드컬처오픈’이 무엇인지, 도대체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이런 일을 왜 하는지 물어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
문화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문화는 공기나 물과 같은 존재라서 특별히 가시적인 결과물로 우리의 활동을 드러낼 수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활동의 흔적은 필요했기에 우리가 하는 운동의 취지가 무엇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활동을 하고 있는지, 왜 하는지 등의 고민을 담아, 몇 해 전에 활동가들과 공유할 용도로 작은 책자를 만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제 좀 더 많은 분들과 월드컬처오픈의 취지를 공유하고자 이 책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월드컬처오픈’은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문화의 소중함과 열림의 철학에 공감하는 분이라면 다 같이 실천해나가는 우리 모두의 문화운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프롤로그 _ 다르기에 더 아름답습니다」중에서

그 시기는 대략 1990년대 중반 즈음으로 기억됩니다. 당시에는 제가 지금처럼 얼굴이 많이 알려진 때가 아니어서 일이 끝나면 비교적 자유롭게 친구들도 만나고 포장마차에 들러 술도 한잔하고 그랬습니다. 제게는 늘 ‘저 사람이 신문사 사장이구나.’ 하는 명찰이 붙어 있었기에 저의 본업과 무관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들과도 어울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이더군요. 그중에는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도 있었고, 무예나 명상수련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종교인과 연구원도 있었고, 금융인도 있었습니다. (…)
만나서 하는 얘기도 다양했습니다. 정치 얘기도 하고 사회 돌아가는 얘기도 하고, 종교나 철학, 역사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습니다. 자기주장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보다는 상대방의 주장을 들어주고 때론 격려하고, 또 누군가가 좋은 것을 알려주면 함께 배우고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모여서 대화를 나눌수록 서로의 가슴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든지 사회가 바르게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할 땐,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동지애를 싹 틔웠던 것 같습니다.
때론 격렬한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대체 왜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가? 지구촌 한쪽에서는 전쟁이 계속되고 아이들이 굶주림에 허덕이는데, 왜 다른 한쪽에서는 음식이 남아 폐기되고, 비만으로 사람들이 고생을 하는가? 이러한 불균형과 격차는 어디에서 오는가?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사람들의 의식구조가 어떻게 변해야 인류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런 대화들이 심심찮게 오고 가면서 어느 날엔가는 ‘모여서 말로만 이렇게 떠들 게 아니라 우리도 뭔가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이죠.
---「포장마차 속의 의기투합」중에서

우리 주변에는 크건 작건, 누가 알아주든 아니든, 묵묵히 끊임없이 벽을 허물고 우리의 삶과 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펼쳐나가는 분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들 덕분에 우리는 이 사회에 희망이 있음을 느끼고, 아직은 살 만한 곳이라 여기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 사회가 마주한 많은 문제와 어려움을 한두 사람이 일시에 해결해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1명, 2명, 10명, 1,000명이 모이면 함께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들을 세상을 바꾸는 컬처디자이너라고 부릅니다.
‘컬처디자이너Culture Designer’라는 말 속에는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창의적으로 펼쳐내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감과 소통, 공익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다 함께 잘사는 조화로운 사회를 디자인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컬처디자이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다만 뚜렷한 개성을 가진 멋진 사람들이고, 공익적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책임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자리한 곳에서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창의적으로 펼쳐내는 시민입니다. 이러한 창의적 시민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숨은 영웅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컬처디자이너,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디자인하다」중에서

저는 특히 합창을 좋아합니다. 한 사람이 부르는 노래 소리에서 그 사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면, 합창에는 여러 사람의 인생이 녹아든 풍성한 매력이 있습니다. 합창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이 지닌 가장 고운 소리를 내려는 열정이 모여 있습니다. 동시에 혼자 나서지 않는 절제가 있고, 전체가 ‘하모니’라는 큰 목표를 위해 맞추어가는 균형이 있습니다. 클라이맥스에 다다를 때 뿜어져 나오는 수십 명의 하나 된 그 에너지는, 아! 이루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생각만으로도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는 것 같습니다. 만약 우주 멀리서 지구를 향해 주파수를 맞추면 지구인들의 합창소리가 가장 강력한 파장을 뿜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 년 전 해외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창문 바깥 저 아래로 보이는 촘촘한 불빛을 바라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우리 지구촌은 하나의 합창단이구나.’ 우리 사회가 230개 국가로 구성된 지구촌으로 발전해오면서, 지금까지는 각 민족이나 나라가 각자의 위치에서 주로 독창을 해왔다면 이제는 함께 노래하며 화음을 맞추는 합창단이 되었다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지구촌 합창단에 꼭 필요한 4가지」중에서

저는 오랫동안 ‘다 함께 잘사는 조화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꾸어왔습니다. 월드컬처오픈 활동을 시작한 것도 역시 그 꿈이 저 혼자만의 꿈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꾸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추구합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를 우리는 늘 고민하지요. 그리고 우리는 소리와 몸짓을 통해, 혹은 도구를 사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명상을 합니다. 아름답게 살기 위해 멋스러운 옷을 입고 시를 읊기도 하고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합니다. 더불어 살기 위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규칙을 만들기도 하고 서로 돕기도 합니다.
이 모든 생각과 행동, 양식과 관습이 ‘문화’가 됩니다.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온 수많은 문화유산,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새로운 문화, 이들은 서로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매우 다채롭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과 시대를 살아온 우리들은 자라난 환경과 상황이 다르기에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도 제각각 다른 모습일 수밖에 없겠지요.
때로는 내 문화와 다르기에 어색하게 느껴지고 두렵기도 하지만, 서로의 문화 속에는 배울 것이 많습니다. 행복을 위한 여러 가지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다르기에 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다른 것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 풍성하고 다채롭습니다.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언제나 새롭습니다. 그래서 설렘과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우분투!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중에서

JTBC 개국을 준비하며 사실 내적 갈등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내가 과연 부친이 이루어놓은 것만큼 잘해낼 수 있을까? 단순히 부친의 비원을 풀고자 이 일을 시작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정말로 내가 좋아서 해야 하지 않을까? 그 사이 다른 길을 걸어오긴 했지만 제 마음속 깊은 어딘가에서 훗날 이런 일을 한번 맡아서 제대로 해보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기왕 할 거면 제대로 해보자. 그게 제가 JTBC를 시작하며 줄곧 생각해온 바입니다. 제대로 한다는 말은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복잡합니다. 제대로 한다는 것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잘 한다는 소리이고, ‘잘한다.’는 것은 이 사회에 어떤 식으로든 기여하는 방송이 되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기여한다.’는 것은 세상을 바꾸고 의식을 바꾸고 더 나아지게 하는 것과 동의어가 아닐까요? 조금 거창하지만 이익을 내는 집단에 머물지 않고 사회발전에 일조하는 방송, 사회 구성원들과 호흡하며 약자의 편에 서서 함께 가는 그런 방송 말입니다. 그것은 처음 동양방송을 만드셨던 고故 이병철 회장과 선친의 뜻이기도 했습니다.
JTBC를 개국할 때 방송의 색깔을 고민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열린 보수를 지향하며 진보적 성향의 글들이 많이 실리기도 하지만 [중앙일보]의 색깔은 보수에 더 가까운 게 사실입니다. 같은 그룹에 있으니 방송도 같은 노선을 취해야 할까요? 저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진보냐 보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최고의 인재와 함께 가는 방송이 되자.’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최고의 인재’란 좋은 스펙을 지닌 인재가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속까지 진실하고 꾸밈없는 그런 인재라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JTBC의 간판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손석희 사장에 대한 영입도 그런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손 사장이라면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보도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상대가 덜컥 응해올 리가 만무했던 거죠. 역시나 두 번에 걸쳐 제의를 해보았지만 손 사장의 대답은 ‘노’였습니다. ‘생각해보겠다.’와 ‘싫다.’는 엄연히 단어가 다르지 않습니까. 아마 본인도 여러 가지 주변 여건이 맞지 않았겠지요. 보수로 알려진 [중앙일보]의 심장부로 들어온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겁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었어요.
---「진실하다면 그것은 언제든 통한다」중에서

가끔 어릴 때 꿈이 무엇이었는지 질문을 받곤 합니다. 예전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무엇인지에 관해 작문도 하고 발표도 하고 그랬는데, 저는 이상하게 뭐가 꼭 되어야겠다 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무엇이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갖기보다는 당장 현실에 충실했습니다. 맡은 바 공부를 열심히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속 썩이는 일은 가급적 만들지 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또래들보다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약간 어른스러운 면이 있었던 듯합니다. 전쟁으로 누이를 잃고, 또 참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인간의 행복과 불행이 어디서 오는지, 나름대로 답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혼자 외톨이처럼 외로움에 젖어들 때도 있었는데, 어른이 된 후 이런 측면들이 성숙되어 월드컬처오픈을 고민하게 된 밑바탕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당시에는 공부 좀 한다 하면 법대를 택하던 시절이었는데, 저는 전자공학과로 갔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사형선고를 받고 옥고를 치른 걸 지켜보던 할머니가 법대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죠. 누군가에게 법의 심판을 내리는 일이 그만큼 좋지 않아 보이셨던 모양입니다. 저 스스로도 법학은 맞지 않다고 생각을 했고, 당시 우리나라가 경제개발이다 뭐다 해서 전자와 반도체 쪽에 큰 비전이 있다고 생각되었기에 전자공학과를 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길 다니다 보니 전자공학 역시 저랑 딱 맞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전자공학도 좋지만 저는 세상이 돌아가는 걸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싶어서 박사과정에서는 경제학으로 전공을 바꾸었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여 세계은행이라는 직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에 역사와 철학, 문화, 종교 등에 관한 책을 틈틈이 찾아 읽으면서 계속 공부를 해갔습니다. 세상에 났으니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갔으면 했는데, 삶의 방향과 딱 맞는 걸 찾아내기가 그만큼 어렵고 시간이 걸리는가 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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