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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악순환

니체와 악순환

: 영원회귀의 체험에 대하여

[ 양장 ] 그린비 크리티컬 컬렉션 -10이동
리뷰 총점9.7 리뷰 6건 | 판매지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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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24g | 152*224*30mm
ISBN13 9788976823243
ISBN10 897682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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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걸어서 긴 산책을 한다.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사유가 찾아온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밖에서 수첩에 연필로 쓴 사유를 전개하기 시작한다. 그 순간 편두통이 일어난다. 두통은 때로 눈으로까지 번진다. 어떤 때는 자신이 쓴 글을 다시 읽지 못해 몇몇 친구들에게 이 일을 맡긴다. 가스트가 니체의 읽을 수 없는 필적을 해독하는 습관이 든 것은 이런 까닭이다. 니체는 종종 읽는 것, 쓰는 것, 사색하는 것, 이 모두를 중단해야 했다. 그는 치료를 받고 식이요법을 실행한다. 그는 전지요양을 한다. 그렇지만 그는 기존의 치료법을 블신한다. 그는 자신을 관찰하면서 자신만의 치료법을 조금씩 만들어 낸다. 자신의 능력을 되찾자마자 그는 이 사유의 중단상태를 기술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다른 신체기능과 비교해 보면서 두뇌의 기능을 성찰하며, 두뇌를 경계하려고 한다. --- pp.46~47

그런데 결정적인 한 번으로 정해진 비가역적인 것의 파괴로서 표현되는 영원회귀의 체험에서 출발하여, 운명의 새로운 판본도 발전된다. 즉 악순환의 판본으로, 엄밀히 말하자면 이것은 시작과 끝이 항상 서로 뒤섞이는 가운데, 목적과 방향을 없애 버린다. 이 순간부터 고려의 대상이 되는 것은 자아의 소유물[고유성]로서의 신체가 아니라, 충동들의 장소로서의, 그것들의 마주침의 장소로서의 신체이다. 충동들의 산물인 신체는 우연한 것이 된다. --- p.54

클로소프스키와 푸코 그리고 들뢰즈는 서로 돌아가며 니체에 대한 새로운 독해를, 영원회귀와 모든 가치들의 전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던지는 것처럼 보인다.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유들에는 일종의 자연스러운 이행이나 유대가 존재한다. 사유의 대가들인 이 세 사람의 전복적 사유가 놀랍도록 서로 일치하는 것은 바로 이 니체에 대한 새로운 독해의 기반 위에서이다. 세 사람 모두는 이 원초적 충동을 해방시켜서, 마침내 철학사에서 사람들이 니체의 절대적 중요성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단 한 번의 회합이나 토론도 없이, 이 세 명의 트리오는 니체의 저작에 대한 우려의 시각들을 뒤집어 그 저작으로부터 진정으로 혁명적인 심연을 드러낸다. 이는 동시에 니체의 저작을 하이데거식의 거대한 유폐로부터, 그리고 반동적 사유들로의 집착으로부터 탈출시키는 작업이었다.
--- 「옮긴이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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