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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년을 위한 특별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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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4권 + 특별사은품 : LED 후레쉬 만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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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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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80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9653
ISBN10 895751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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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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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르깃 쇤베르거
대형 출판사 그룹에서 PR 책임자로 오랫동안 일한 그녀는 쉰 살이 됨과 동시에 출판 매니저로 독립했다. 『쉰 살이 된다고요? 걱정하지 말아요!』를 비롯하여 『우린 뚱뚱해. 근데 어쩌라고?』, 『우리 상사 나쁜 놈이야. 네 상사도 그래?』, 『적보다 더 필요가 없는 동료를 가진 자: 사무실에서 살아남는 방법』, 『남자는 왜?』, 『상사에 대한 어휘집』 등 특유의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다양한 저서를 출간해 많은 직장인과 여성들의 관심을 끌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현재 남편과 함께 뮌헨에 살고 있으며 언론인이자 촉망받는 작가로서 언론출판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자 : 서정희
고려대 심리학과 및 동 대학원 심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한 경영 컨설턴트. 오리콤, 대홍기획,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코리아리서치센터에서 직장 생활을 했고 새 미래 인사이트 소장을 거쳐 지금은 한국 CEO 연구포럼 연구위원과 이솝러닝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반전에도 골은 터진다』, 『서정희 박사의 돈 버는 체질』, 『이제마가 권하는 7가지 성공 코드』, 『내 몸에 맞는 마케팅 발상법』, 『30대부터 새롭게 출발합시다』, 『신나게 사는 끼』 등 11권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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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당신이 쉰 살쯤 되었다면 ‘인생이 날마다 봄날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성인의 삶은 문제투성이이고 중년의 나이가 되면 거부할 수 없는 문제들이 더 많이 발생한다. 즉, 문제를 덮어두기보다는 마음을 열고 대화할 줄 알아야 한다. 속 시원히 대화만 할 수 있다면 분위기는 얼마든지 전환될 수 있다. 그제야 우리는 시원하게 숨을 쉬고 호탕하게 웃을 수 있다. 마음을 열면 내면적으로는 물론, 외면적으로도 당당해질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린 성장한다.
--- 여자나이 50 (7장. 인간 만사 새옹지마) 중에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변화를 일구려면 때로는 도움을 구해야 하고, 때로는 의지나 자아의 욕망보다 강한 외부의 힘에 자신을 양보해야 합니다. 인생의 후반부에서는 변화와 함께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이동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야망’에서 ‘의미’로 삶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동에는 예기치 못한 일상의 변화가 수반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대상에 대해서 갑자기 관심이 생기거나 직업을 바꾸는 경우도 있고, 심각한 상실이나 이혼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또 새로운 곳으로 거처를 옮기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진정으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고 우리에게 의미 있는 그 무엇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삶의 중심 이동이 일어나는 초기에는 불안과 초조, 성마름, 근심, 불만과 같은 요인들이 따르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삶의 이력과 주변의 관계에 대한 선택 동기에 깊은 의문을 갖게 됩니다. 모든 것을 재고再考하는 시기인 것입니다. 사회적 지위나 권력, 금력, 명예, 전략적 관계 따위를 얻기 위해 품었던 이전의 욕망과 선택은 의미를 잃게 되며, 그를 통해 얻었던 만족감은 더 이상 느낄 수 없게 됩니다. 대신 장중한 조화와 진정한 성취에 대한 욕구가 발현되면서 한때는 의미 있게 여겼던 자기중심적 욕구들이 급격히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야망’에서 ‘의미’로의 중심 이동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여덟 개 관문의 문지방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내면을 향한 두 종류의 여정을 한 갈래로 합쳐야 합니다. 첫 번째는 원형적이고 수직적인 ‘상하의 여정’입니다. 이 여정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아를 이끌어내고 어긋난 자아를 해방시킵니다. 두 번째는 내면적인 경험과 외면적인 경험이라는 두 가닥의 실을 엮어가는 ‘수평의 여정’입니다. 상하, 수평의 두 여정은 우리에게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인격을 성숙시키고 지혜를 얻어 정신적인 성숙을 이루고자 한다면 이 여정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 (8관문과 타작, '수수께끼로 들어가는 문지방') 중에서

누구나 꼬부려야 할 때 초라하게 보이는 것을 의식한다. 그러나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보다 내가 나를 냉철하게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꼬부림은 나를 움츠리는 비겁함이 아니라 조금 쉬면서 세상과 통하는 문을 여는 쉼표와 같다. 그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숨고르기이다. 그래서 꼬부림은 더 큰 도전을 위한 예비 동작이 된다. 1장. 둘러 가는 길 중에서

젊을 때는 단단한 것이 강한 것이라 믿고 살기 쉬우나, 중년을 넘기면 단단할수록 죽음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년의 나이는 단단한 마음에 물을 뿌려 부드럽게 가꾸는 노력을 해야 하는 나이이다. --- 3장. 대화의 길 중에서

슈바이처는 “성공한 사람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행복은 젊은이의 몫이 아니다. 그 나이에는 행복보다 성공에 눈이 멀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말하는 행복은 마흔 고개를 내다보는 예비 중년에게 통한다. 젊었을 때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를 중요시했더라도 중년이 되면 삶의 의미를 주관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중년에는 성공도 중요하지만 행복이 더 중요하다. 행복을 우선으로 삼으면 에너지 배열과 시간표를 바꿔야 한다. 그것은 머릿속에 있었던 성공 지도를 행복 지도로 바꾸는 것이다. --- 4장. 용틀임의 길 중에서

별거 아닌 일로 별거를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 인생살이를 이렇게 편하게 말하기까지 세월의 더께가 필요했다. 그렇듯이 젊음을 부활하는 과정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피카소가 회고전을 열었을 때 한 친구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네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아! 나이가 들수록 그림이 젊어지는구먼.”
그때 피카소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젊어지려면 그만큼 세월이 걸리는 법일세.”
--- 쉼표 중년에 말을 걸다 (5장. 하늘과 땅이 통하는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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