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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창, 키노아이
영화속의 철학 Ⅱ
박병철
서광사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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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철학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1. 확실하게 안다는 것의 의미_라소몬/토탈리콜
2. 무엇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_파이널 컷
3. 가짜와 진짜, 혹은 현상과 실제_미녀는 괴로워
4. 선악의 피안_늑대와 춤을
5. 자유, 그 무거움에 대하여_국 나잇, 앤 굿 럭

6. 사회적 소수자들의 인권_천하장사 마돈나
7. 사랑과 결혼_아내가 결혼했다
8. 진정한 예술의 의미를 찾아서_폴락
9. 참을 수 없는 대중문화의 가벼움?_라디오 스타
10. 나의 의지는 자유로운가?_마이너리티 리포트

11. 과학과 합리성_액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12. 몸과 마음의 문제_아이, 로봇
13. 다른 사람의 마음 읽기_사토라레
14. 도덕적인 삶이란?_매드 디텍티브

저자 소개1

박병철은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주제로 한 그의 학위 논문은 1998년 Phenomenological Aspects of Wittgenstein’s Philosophy (Dordrecht: Kluwer)라는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1997년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철학과 비판적사고, 영화이론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영미철학의 관점에서 언어철학, 심리철학, 예술철학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여가시간에는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거나 재즈를 듣는다. 『영화 속의 철학』(
박병철은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주제로 한 그의 학위 논문은 1998년 Phenomenological Aspects of Wittgenstein’s Philosophy (Dordrecht: Kluwer)라는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1997년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철학과 비판적사고, 영화이론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영미철학의 관점에서 언어철학, 심리철학, 예술철학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여가시간에는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를 보거나 재즈를 듣는다.
『영화 속의 철학』(서광사, 2001), 『비트겐슈타인』(이룸, 2003), 『버트런드 러셀의 삶과 철학』(서광사, 2005), 『생각의 창, 키노아이』(서광사, 2009)를 썼으며, 『미국철학사, 1720~2000』(서광사, 2004)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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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0g | 153*224*20mm
ISBN13
9788930602228

출판사 리뷰

눈으로 보고 즐기는 영화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철학의 관점으로 풀어 낸 박병철 교수의 『생각의 창, 키노아이: 영화 속의 철학 II』가 철학 서적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서광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01년 문화관광부 추천 도서로 선정된 바 있는 『영화 속의 철학』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전작만큼 풍성한 읽을 거리를 다루며 다양한 생각의 소재들을 제공한다.

고전 중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라쇼몬」에서부터 헐리우드의 SF영화 「아이, 로봇」, 한국의 최신작 「아내가 결혼했다」 까지, 저자는 시대와 장르의 구분없이 열 네편의 주요 영화를 소개하면서 ‘이들 영화 속에서 철학적 사고가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가’를 설명하고 있다. 특히 첫 번째 장에서는 연결고리를 쉽게 찾을 수 없는 「라쇼몬」과 「토탈리콜」이라는 두 편의 영화를 통해, 확실하게 안다는 것의 의미라는 주제로 인식론의 ‘회의주의’를 설명한다. 또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전신 성형수술을 한 주인공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서 가짜와 진짜에 대한 ‘현상과 실재’의 문제들이 드러남을 설명한다. 「늑대와 춤을」에서는 인디언은 야만이라는 백인의 시각을 가졌지만 결국은 정반대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 주인공의 변화를 통해 과연 옳고 그름, 선과 악에 대한 가치판단이 절대적인 것일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다.

이 책은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영화를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 사유를 통해 감상할 수도 있다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해 준다. 영화 전체뿐만 아니라 어느 한 장면만으로도 철학과의 조우를 가능하게 만드는 이 책은, 철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물론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영화 감상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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