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U-보트 비밀일기

U-보트 비밀일기

: 제2차 세계대전 잠수함전 비화

제프리 브룩스 저 / 문근식 역 | 들녘 | 2003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5건
베스트
국방/군사 top20 7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5273490
ISBN10 89752734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문근식
1981년 해군 사관학교 졸업 후 미 해군 대잠수함전 과정 및 한국해군 최초로 네덜란드 잠수함 함장과정을 수료했으며, 경남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초급장교 시절 한국형 구축함, PKM 정장, 훈련관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거친 후, 독일에서 잠수함 교육을 받고 작전관으로 한국해군 1번 잠수함인 장보고함을 인수했다.
이후 4번 잠수함인 박위함 인수 부장 및 8번 잠수함 나대용함의 초대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목포 해역 방어 사령부 참모장으로 근무중이다.
저자 : 제프리 마이클 브룩스 (Geoffrey Michael Brooks)
제프리 마이클 브룩스 Geoffrey Michael Brooks는 1944년 버킹햄셔(Buckinghamshire)에 있는 올리(Olney)에서 태어나 에섹스 바킹사이드(Essex Barkingside)에 있는 일포드 컨트리(Ilford Country)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의 가족은 남아프리카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그는 작가 겸 자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번역한 최초의 책인 히틀러의 핵무기Hitler' s Nuclear Weapons 는 1992년 영국의 레오 쿠버(Leo Cooper)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그밖에 그네 그레거(Rene Greger)가 저술한 세계의 전함Battleships of the World으로 출판한 바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대서양전투의 심연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매력적인 소설
“U-보트 비밀일기”의 실제 내용은 매우 인간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앞부분은 일반적인 회고록답게 히르쉬펠트가 살아온 이야기가 조금 길게 이어지지만, 어느 정도 지나가면 정신 없이 전개되는 대서양전투의 심연 속으로 독자들이 빨려 들어가는 매력적인 소설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독자들이 일반적으로 알던 잔혹하고 딱딱한 U-보트 승조원들과 달리 히르쉬펠트가 전쟁기간 대부분을 보냈던 U-109의 승조원들은 매우 유쾌하고 때로는 바보스러운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승조원들은 전형적인 독일인답게 냉정하고 합리적이면서도 매사에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낙천적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반면에 어떻게든 적 선박을 찾아 격침실적을 올리려는 함장은 일이 잘 안 풀릴 때마다 함장실에 들어가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등, 지금까지 독일 유보트 함장과 승조원들에 대해 독자들이 갖고 있던 이미지와 전혀 달라 의외로 유쾌한 독서가 가능하다.
U-보트 에이스로 알려진 유명한 함장이 실수로 독일 상선을 침몰시킨 이야기와, 독일 U-보트부대의 아버지로 존경받는 되니츠 제독의 조금 비인간적인 면모도 엿보인다. 기존 영화나 소설과 달리 유보트 승조원들이 항상 전의에 불탄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만으로도 독일 U-보트 승조원들의 냉소와 유머를 볼 수 있다.

“구명조끼는 챙겼나? 곧 필요할 것 같은데.”
“어뢰가 두 발밖에 안 남았다고? 그거 안심이 좀 되는군.”
“저 상선이 부두에 정박한 다음에 쏘면 아마 명중할 거야.”
“50야드 거리까지 접근해서 쏴야 확실히 명중하겠지.”
“조리장! 목에 낚시바늘을 걸고 물로 뛰어들어! 그럼 상어를 낚을 수 있을 거야!”
“잘됐군! 이제는 적 비행기까지 폭뢰를 떨어뜨리다니 말이야.”
“되니츠 제독이 하필 우리 U-보트에게 상선 호위임무를 맡긴 게 이상하다고? 아냐! 우리가 호위임무에는 최고 적임자야. 우린 도대체 적을 만나지 못하잖아!”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