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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ALVIN 칼빈 신학 개요 1

JOHN CALVIN 칼빈 신학 개요 1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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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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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635691
ISBN10 899263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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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국칼빈학회
한국칼빈학회의 뿌리는 1963년에 결성된 ‘한국칼빈신학연구회’에 있다. 한국칼빈신학연구회는 1963년 12월 10일 대한기독교서회 회의실에서 51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가지면서 출발하였다. 당시 회의록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장로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에 칼빈의 신학이 별로 소개가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의 신학적 근거를 칼빈의 신학에 둔다고 하는 한국 장로교회 내의 대다수의 목사들은 칼빈주의와 칼빈신학을 혼동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 몇몇 목사들이 1963년 11월 7일 하오 6시부터 9시까지 연세대학교 총장 공관에 모여 토의한 결과 그 모임을 발기인회로 하고 창립총회 소집 준비위원 3명으로 유호준, 김정준, 이종성을 선출하였다.” 이렇게 해서 창립된 한국칼빈신학연구회는 초대회장에 한경직, 총무 겸 서기에 이종성을 선출하였다. 그 외의 임원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회계에 정세빈, 부회계에 정석복, 당시에 3개의 부서가 있었는데 연구부에는 한철하(부장), 김정준, 전경연, 한태동, 도양술, 이영헌, 지동식이, 출판부에는 안광국(부장), 김관석, 성갑식, 정하은, 정석복, 정세빈이, 서무부에는 윤인구(부장), 마삼락, 강신명, 유호준, 이영찬, 이종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칼빈신학연구회는 회칙 2조에서 “칼빈의 신학사상을 연구하여 한국 교회와 사회에 보급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규정하였다. 당시에는 칼빈의 작품은 말할 것도 없고 칼빈의 생애에 대해서도 한국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었으므로, 무엇보다 한국 장로교회의 뿌리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칼빈 사상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급선무였다고 판단한 것이다. 또한 한국칼빈신학연구회는 회원의 자격을 “본회의 목적에 찬동하는 이”로 규정함으로써 누구든지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학자든, 목회자든, 평신도든 받아들이는 유연성을 보였다. 이것은 칼빈을 널리 알리겠다는 연구회의 목적과도 부합하는 것이다. 당시 회원들이 부담해야 하는 회비는 300원이었다. 또한 “칼빈신학”이라는 이름의 기관지를 년 2회 발행하려는 계획도 세웠으나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한국칼빈신학연구회는 칼빈이 죽은 지 450년이 되던 1964년에 회장인 한경직 목사가 시무하던 영락교회에서 4일간에 걸쳐 칼빈 사상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매일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45년 전에 그 정도의 규모로 4일이나 연속 강연회를 했다는 것이 지금도 놀라울 정도이다. 그리고 이듬해 1965년에 영락교회에서 발표되었던 논문들을 묶어서 『칼빈 서거 400주년 기념논문집』을 출간하였다. 이것은 한국에서의 칼빈 연구에 있어서 하나의 획기적 이정표였다. 책자에 수록된 저자와 논문 제목은 다음과 같다. 이종성(“칼빈의 생애와 그의 위치”), 한경직(“목회자로서의 칼빈”), 김정준(“성서학자로서의 칼빈”), 한철하(칼빈 신학에 있어서의 경건), 토랜스(T. F. Torrance, “칼빈에 있어서의 신지식과 하나님에 관한 말의 문제”), 니젤(W. Niesel, “최근에 발행된 칼빈 설교집의 신학적 내용”), 드루리(C. Drury, “장로교의 근원”). 비록 132쪽 분량의 작은 논문집이지만, 한국의 대표적 칼빈 연구가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칼빈 학자들의 글까지 망라되어 있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책이다. 대한기독교서회를 통해 발행된 책값은 200원이었다.

한국칼빈신학연구회가 창립된 1963부터 1977년까지의 자료들은 부분적이지만 보존되어 있다. 특히 회계 장부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서 당시의 활동들을 알 수 있게 된 것은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라 할 것이다. 또한 당시 남은 이월금 7,601원이 아직도 전해져 온다. 지금은 없어진 500원 지폐들도 포함되어 있어 역사적 자료가 남기는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 이 귀한 자료는 창립 때부터 총무와 서기로 한국칼빈신학연구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온 이종성 박사가 지난 2006년 1월 한국칼빈학회 총회 때 참석하여 직접 전해준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칼빈학회의 뿌리인 한국칼빈신학연구회의 활동상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준 이종성 박사에게 이 기회를 통해 감사를 드린다. 이종성은 1960년에 『기독교강요선』(서울: 대한기독교서회)을 번역하여 소개했고, 1968년에 『칼빈: 그의 생애와 사상』(서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출판부)을 저술하여 칼빈을 알렸고, 1973년에는 빌헬름 니젤의 『칼빈의 신학』(서울: 대한기독교서회)을 번역하여 소개함으로써 한국에서의 칼빈 연구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1970년대 말에 들어서면서 한국칼빈신학연구회의 활동은 정체를 보이다가 1985년에 와서 한국칼빈학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탄생하였다. 한국칼빈학회의 회장으로는 신복윤, 한철하, 정성구, 이수영, 이양호가 역임하였고, 현재는 최윤배가 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한국칼빈학회는 1년에 4번(1월, 4월, 7월 10월 셋째 주일 지난 후 월요일) 모여 논문 발표회와 토론회를 가지고 있다. 이제는 한국에도 칼빈을 전공한 학자들이 많아졌고, 칼빈의 사상에 관심을 가진 목회자와 신학생들의 관심도 뜨거워 한국칼빈학회의 정기발표회 모임은 명실상부 한국에서의 칼빈 연구의 산실이 되고 있다. 또한 이 모임은 국내외에서 칼빈을 전공한 신진 학자들의 등용문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칼빈학회에 소속된 회원만도 120여명에 이른다.

한국칼빈학회는 국내에서의 칼빈 연구만이 아니라 국제적인 칼빈 연구의 흐름에도 동참하고 있다. 대개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칼빈학회에서도 한국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09년 올해도 8월 17-19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제11회 아시아칼빈학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로 한국, 일본, 대만의 학자들이 참석하는 아시아칼빈학회에서도 한국의 칼빈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칼빈학회에서는 아시아칼빈학회에서 발표된 글들을 묶어서 『아시아 교회에서의 칼빈』(Calvin in Asian Churches)이란 제목의 책을 펴내는 일도 도맡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수영 목사의 편집으로 3권이 출판되었는데, 1995년 5회 서울대회, 1997년 6회 타이베이대회, 1999년 7회 도쿄대회, 2002년 8회 서울대회, 2005년 9회 타이베이대회, 2007년 10회 도쿄대회의 결과물들을 모두 수록하였다. 이것들은 영어로 된 책이기 때문에 아시아에서의 칼빈 연구 성과를 유럽이나 미국으로 알리는 통로가 되고 있다.

한국칼빈학회는 세계칼빈학회와도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세계칼빈학회는 매 4년마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 칼빈 학자들 100여명이 모여 서로의 관심사와 연구 결과를 나누는 잔치이다. 세계칼빈학회는 전문적인 칼빈 연구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초청된 사람들만이 참석할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학회에 초청된 한국의 학자들이 전체의 10% 정도를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그만큼 한국에서의 칼빈 연구가 어느 나라보다도 더 왕성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것은 1998년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세계칼빈학회의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기도 하다. 세계칼빈학회는 초창기에 계속 유럽의 도시들(1-2회 암스테르담, 3회 제네바, 4회 데브레첸)에서 개최되다가 1990년 5회 대회 때에 처음으로 미국 그랜드래피즈에서 모였다가 다시 1994년 6회 대회는 에든버러에서 열렸다. 이처럼 유럽 중심으로 모이던 세계칼빈학회가 1998년 7회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데에는 당시 한국칼빈학회에서 활동하던 한철하와 이수영의 끈질긴 노력의 결과이다. 한국 장로교회가 1998년 세계칼빈대회를 역대 어느 대회보다 훌륭하게 치러냄으로써 세계 각국의 칼빈 연구자들은 한국에서의 칼빈 연구의 열기와 한국 장로교회의 성장에 큰 충격과 동시에 감동을 받았다. 『개혁전통 자료집』(Reformed Reader)의 편집자 중 한 사람인 존슨(William Stacy Johnson)은 서울대회의 참관기를 신문에 기고하면서 “서구 교회가 영적으로 얼마나 추락했는지를 돌아보고 자기성찰을 하게 해 준 사건”이라고까지 표현하였다. 이를 계기로 세계칼빈학회에 초청받는 한국 대표가 5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것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이다. 또한 서울대회의 실질적인 산파 역할을 한 이수영이 1998년부터 세계칼빈학회의 종신직인 상임운영위원(Presidium)으로 선출된 것은 획기적인 일이라 할 것이다. 이수영 목사는 유일한 아시아 출신 상임운영위원으로서 아시아를 대표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노력으로 일본 대표 5명과 대만 대표 1명도 현재 세계칼빈학회에 공식 초청되고 있다.

한국칼빈학회는 칼빈 신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세 권의 책을 대한기독교서회를 통해서 순차적으로 발행하였다. 『칼빈 신학 해설』(1998), 『칼빈 신학과 목회』(1999), 『최근의 칼빈 연구』(2001)가 그것들이다. 또한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장로교출판사를 통해 학회지인 『칼빈 연구』를 매회 발간하여 현재 6권까지 출판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칼빈의 사상과 칼빈의 유산을 계승하고자 학회에 속한 칼빈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옥고들을 작성하고 두란노아카데미를 통해 출판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것이다. 지금도 칼빈의 사상을 연구하여 박사논문을 받은 사람들이 계속하여 정기발표회에서 최근의 연구 결과들을 선보이고 있다. 정기 모임에서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서는 1년 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한국에서 칼빈 연구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제 문제는 칼빈의 사상을 오늘 한국 교회의 개혁을 위해 어떻게 접목시키고 열매를 맺느냐 하는 것이다. 칼빈 탄생 500주년 맞이한 지금 우리 앞에는 어떻게 하면 칼빈의 개혁적이고 긍정적인 유산들을 우리의 현실 속에 살아나도록 할 것인가 하는 과제가 주어져 있다. 아무쪼록 한국칼빈학회가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여 출판하는 『칼빈 신학 개요』와 『칼빈, 그 후 500』년이 그 고민에 작은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 한국칼빈학회가 단순히 칼빈의 사상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칼빈이 꿈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를 교회와 사회 속에 현실화시키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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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칼빈과 칼빈주의 사상은 칼빈 연구가나 신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목회자들의 강단에서, 그리고 성도들의 구체적인 삶 속에 꽃이 피고 열매 목회에 적용될 것이다.
- 정성구 (전 총신대학교 및 대신대학교 총장, 한국칼빈주의 연구원 원장)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는 해에 칼빈 전공 학자들이 칼빈 신학의 요체가 되는 주제들을 선별하여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늘어난 국내 학자들의 수와 그 학문적 수준으로 보아 이 책이 칼빈 학습의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을 믿습니다.
- 이수영 박사 (새문안교회 담임 목사, 세계칼빈학회 중앙위원회 종신위원)

'한국칼빈학회'에서 칼빈의 신학을 새롭게 정립하고 확산하기 위해 함게 노력한 이 책은 한국 장로교 신학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위대한 스승 칼빈의 신학 아래 하나되는 교회 연합도 이루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환봉 (고신대학교 교수, 개혁주의학술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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