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폭격의 역사

폭격의 역사

: 백인 우월주의가 낳은 학살과 야만의 기록

리뷰 총점9.5 리뷰 2건
베스트
국방/군사 top20 2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623g | 153*224*30mm
ISBN13 9788984310865
ISBN10 89843108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벤 린드크비스트
193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스톡홀름대학에서 비교 문학사로 박사학위와 웁살라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5년 이후 자서전, 여행서, 르포, 다큐멘터리 등 2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영국인들은 폭격을 '군사적 목표물'에 한정하기를 원하였으나 군사적 목표물이 무엇인지 정의되지 않았다. 미국인들은 지상군이 활동 중인 지역으로 정의된 '전투지역'에서만 공습이 허용되기를 원했다.

제 1차 세계대전 동안에도 '군사적 목표물'이라는 용어는 너무나 탄력적이어서 그것은 어떤 피난처도 거의 제공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동안 그것은 한층 더 확대되어 전쟁이 끝난 뒤에는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군사적 목표물로 간주되었다. '전투지역'이라는 용어는 특정 대포의 포격 거리 내에 있는 지역이라든가. 적의 전선으로부터 몇 킬로미터라는 식으로 구체적 거리 내에 있는 지역으로 좀 더 분명히 정의될 수 있었다. 미국의 안이 법이 되었다면(그리고 그 법이 실시되었다면), 런던은 블리츠를 경험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디고, 영국폭격기사령부는 1944년 노르망디 상륙 이후까지 손을 놓고 있었어야 할 것이며, 미국인들은 일본을 먼저 침략하지 않고서는 일본에, 원자폭탄은 커녕 어떤 폭탄도 떨어뜨릴 수 없었을 것이다.

일본은 미국안을 지지한 국가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위원회가 마침내 동의한 타협안은 영국인의 '군사적 목표물'이라는 개념에서 파생하였다. 즉 "군사적 목표물은 민간인들을 무차별 폭격하지 않고서는 폭격이 이루어질 수 없는 곳에 위치한 경우, 결코 폭격이 될 수 없다."
---p. 119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