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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업이다

내가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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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45733
ISBN10 89953457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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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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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10가지의 질문에 대답해 보자.
그렇다(0점), 그저 그렇다(5점), 아니다(10점)

1.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은 내 기질과 능력에 적합한 것인가?
2. 나는 조직이 내게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으며, 지금 내가 하는 일을 통해 조직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3. 지금의 직무를 통해 앞으로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겠는가?
4. 나는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친구처럼 믿고 존중할 수 있는가?
5. 내 상사는 나의 미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6개월 이내에 이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한 적이 있는가?
6. 나의 의견이 상사나 동료에 의해 비중 있게 반영되는가?
7. 지난 1년간 나는 이 직장에서 이 일을 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8. 지난 1년간 나는 이 직장에서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가?
9. 지난 1주일간 나는 누군가에 의해 직장 내에서 아주 즐거웠던 적이 있었는가?
10. 조직 내에서 3년 후의 내 모습이 매력적으로 그려지는가?

이 간단한 자기 진단에서 20점 미만을 받은 사람은 자신을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지금의 직장에 남아 자신의 몫을 다하는 것이 좋다. 충분히 성장하고, 인정받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경력 개발이 이루어지고 조직 내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조직에게나 개인에게나 서로 잘 어울리는 궁합이다. 이 사람들은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자신을 펼치는 것이 좋다. 떠나지 않는 것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좋다. ‘조직을 통해 번영하는 것’, 이것을 개인적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

30점 미만의 경우도 일단 이 만한 직장을 다시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본인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직장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 직장 안에서 훌륭한 자기실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러한 상황과 조건 속에서는 수입이 조금 좋은 곳으로 옮겨 보겠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좋은 동료와 관심을 가져주는 상사, 취향과 재능에 맞는 직무, 스스로에 대한 인정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이 조직 안에서 공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미래 등은 결코 돈과 맞바꿀 수 없는 훌륭한 조건들이다.

30점 이상 60점 미만의 경우는 ‘그럭저럭 지낼 수 있는’ 대단히 모호한 상태다. 실행이라는 측면에서 보아 가장 나쁜 자리가 바로 이 분포 지역이다. 판단을 내리기 어렵고 모든 결심이 유보되는 지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 권장될 수 있는 대응책이 바로 ‘서서히 그러나 단호한 준비’ 과정이다.

그러나 60점 이상을 맞았다면 전직과 이직, 그리고 창업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다. 70점 이상을 받았다면 지금 당장 준비하는 것이 좋다. 조만간 스스로 못견뎌 떠나가게 되든지, 조직이 강제로 그대를 떠나도록 할 것이다. 나는 이 70점대를 ‘서로 숨길 수 없는 지점’이라고 부른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공존을 모색하기 힘든 결별의 지점이다. 서로 헤어지지 못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지점이 바로 이곳이다. 결별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 서서 전직과 창업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쓰여졌다고 보면 될 것이다.
--- pp.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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