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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업의 딜레마

혁신 기업의 딜레마

: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파괴적 혁신 전략

[ 양장 ] 경제경영 총서-38이동
리뷰 총점6.9 리뷰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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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5쪽 | 644g | 153*224*30mm
ISBN13 9788984073043
ISBN10 89840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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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직면했을 때 업계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실패하는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경영자들이 선망해왔고, 뛰어넘으려고 애써왔으며, 혁신과 실행능력을 높이 인정받아왔던 우량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물론 많은 기업들은 관료주의, 오만, 단순한 불운과 같은 이유로 실패한다. 그러나 이 책은 앞에서 언급한 약점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경쟁력 확보에 애썼고, 고객의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했으며, 새로운 기술에 공격적으로 투자했음에도 시장 지배력을 상실한 초우량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다. ---p.8

파괴적 기술 변화에 직면한 경영자들은 파괴적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있어 추종자가 아니라 리더여야 한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상대하는 시장과 규모 면에서 일치하는 상업용 조직 내에서 파괴적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심어놓아야 한다. 이러한 주장은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연구결과에 바탕을 두고 있다. 하나는 리더십이 존속적 기술 때보다 파괴적 기술을 상대할 때 훨씬 더 중요하며, 두 번째는 새로 생겨나는 소규모 시장은 대형 기업들의 단기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규모가 더 커지고 더 많은 성공을 거둘수록,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는 훨씬 더 어려워진다. 성장하는 기업들은 매년 일정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해야 하기 때문에 소규모 시장이 이와 같은 대규모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줄어든다. 이런 난관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파괴적 기술을 상용화하는 프로젝트를 작은 조직에 심어놓는 것이다. ---p.189

대부분 경영자들은 혁신을 존속적 기술의 맥락에서 학습한다. 기존기업들이 개발한 대부분의 기술이 본질적으로는 존속적이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그런 혁신들은 고객의 욕구가 이해되고 있는 기존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런 환경이라면 혁신적인 제품을 평가, 개발, 마케팅하기 위해 계획 및 연구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성공에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이는 성공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혁신 관리에 대해 학습한 것들은 파괴적 혁신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마케팅 담당자들은 대학이나 직장에서 고객의 말을 경청하라고 배웠을 뿐, 아직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발견하는 법에 대해 이론적이거나 실제적인 훈련을 학습해본 적이 없다. 이런 과정을 위해서는 정보가 거의 없음에도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필요하며 매출이나 비용을 알 수 없는데도 재정적인 수익에 대한 정확한 예산치가 필요하다. 좋은 기업들이 부적합한 마케팅과 투자를 할 경우, 파괴적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시장을 구축할 수 없게 된다. ---p.216

이 책에 실린 연구결과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더 잘 경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잘못을 많이 저지르지 않아도 혁신기업의 딜레마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기업들은 파괴적 기술 변화 앞에서 효과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주류 시장에서 그들을 성공하게 만들었던 역량과 조직 구조,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직면한 혁신 도전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만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기업의 경영자들은 역량과 문화, 관행이 특정한 여건 속에서만 가치를 갖는다는 걸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
---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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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공한 기업들이 반드시 직면하게 될 어려운 문제들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다. 그의 글은 명쾌하고, 분석적이며, 무시무시하다. 그가 말하는 파괴적 기술은 인텔에게도 해당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읽자마자 나는 바로 크리스텐슨 교수를 인텔의 자문교수로 위촉했다.
앤디 그로브 (전 인텔 회장 )
이 책은 급변하는 기술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기업에게 진짜 필요한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리처드 포스터 (전 맥킨지 CEO)
크리스텐슨은 기술변화가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그는 방대하고 깊이 있는 사례를 통해 새로운 신화를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총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총알과 방탄조끼까지 제공해준다.
포브스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혁신 전략을 구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뉴욕타임스
모두가 잠든 사이 혼자 깨어나 시장과 업계를 단숨에 장악하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 그것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가장 깊이 있는 보고서.
비즈니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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