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나이가 경쟁력이 되게 하라

나이가 경쟁력이 되게 하라

조관일 | 거름 | 2003년 02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8 리뷰 6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2208
ISBN10 89340022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30, 40대를 위한 자기계발 성공 노트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양기가 입으로 올라서 행동하기보다는 말로 때우려 하고 지시하기를 좋아하게 된다. 잔소리도 많아진다. 점심 먹고 나면 낮잠도 자야하고 야근을 하면 그 다음날 영향을 받기에 밤샘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엉덩이가 무거워지고 대접받으려고 하고 조직의 위계보다는 나이를 앞세우고……. 아마 나이든 사람들의 공통된 현상일 것이다.

능력이나 경륜이 있으면 뭐하는가. 일에 대한 열정이나 도전의식, 적극성이 식는걸.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오래 근무하다 보니 호봉이 높아서 인건비는 젊은이의 두 배가 넘는다. 즉, 노령 간부 한 사람이면 싱싱한 젊은 신규 직원을 2~3명 고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생산성이 낮으니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노령자를 자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인류가 생산해낸 지식이 73일 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21세기에 살고 있다. 그런데 케케묵은 옛날 옛적 지식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웬 잔소리가 그리 많은가.

사실 나도 언제 잘릴지 모른다. 40대 은행장이 나타나고 30대 여자 지점장이 자리를 차지하는 판에 나 같은 석기시대 사람은 아무 때고 물러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서 자기계발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자기계발을 해놓으면 오히려 나가라고 등 떠밀지도 않는다. 설령 나이 때문에 예외없이 잘리더라도, “그 동안 잘 있었노라. 이 직장 덕분에 아이들 잘 키우고 잘 살았다. 고맙다.”는 덕담 남기고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다.
--- pp.185-186
에리히 프롬은 그의 유명한 저서 『소유냐 존재냐』에서 “운명이 너에게 도달하도록 허용한 지점이 어디이든 간에 지금 존재하는 곳에서 완전히 존재하라”고 했다. 참 좋은 말이다.

운명이 당신을 어디까지 이끌고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대통령이 될지, 아니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뜰지 그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훗날 어떤 곳에 존재할지라도 일단은 지금 당신이 존재하고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충실히, 완벽히 존재하라는 것이 에리히 프롬의 충고이다. 그래야 훗날을 기약할 수 있다. 말을 바꾸면, 지금 있는 곳에서 성공한 사람이어야 다른 곳에 가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거다. 오늘 제 몫을 다하는 사람이 내일도 자기의 몫을 다한다는 말이다.

설령 제2의 인생을 꿈꾸며 탈출을 위한 방편으로 자기계발을 할망정 일단 지금 존재하는 곳에서 완전히 존재해야 한다. 그것이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사람의 모럴이며 궁극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이다.
--- p.27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조관일 박사의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성공 법칙 5계명
1. 일단 시작하라
자기계발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평소의 관심 분야나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을 대상으로 일단 시작하라. 생각만으로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2. 이상을 가져라
목표 없는 자기계발은 나침반 없이 신대륙을 발견하려는 것과 같다.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3. 삼 년만 고생하라
뜻을 이루는 사람들은 정말 지독하게, 때로는 목숨을 걸듯이 목표를 향해 달려든다. 삼 년만 미친 듯이 매달려 보라.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 경지에 이를 것이다.

4. 사람이 자산이다
사람을 어떻게 사귀고 관리하느냐가 인생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한다. 현명한 사람은 소매 끝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고 했다. 일기일회(一期一會)의 중요성을 명심하라.

5.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나무 없다
꿈을 포기하고 주저앉는 순간, 당신의 삶은 정체하거나 퇴보하게 된다. 끈질긴 집념으로 일생일대의 승부를 걸어 보라.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어느덧 정상에 올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