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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문고
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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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의 노랑 가방
혼자서도 잘 놀아요! 그래, 나하고 놀자 그림자 동무 꼬르르기 자전거와 사촌 형 싸움 우산 쓰지 않아도 돼요 동이 가게 뒷이야기/ 자전거를 타고 |
저자 소개1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이래, 동화책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하루와 미요』,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오국봉은 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나』, 『동동 김동』, 『흰산 도로랑』,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등을 썼다. 이 밖에 어린 강아지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사진 이야기책 『진도에서 온 수호』, 그림책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발자국개』를 냈고, 동화 『하루와 미요』 중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고양이 미요」를 희곡으로 각색하기도 했다. 『할머니의 마지막 손님』으로 제8회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이래, 동화책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하루와 미요』,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오국봉은 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나』, 『동동 김동』, 『흰산 도로랑』,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등을 썼다. 이 밖에 어린 강아지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사진 이야기책 『진도에서 온 수호』, 그림책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발자국개』를 냈고, 동화 『하루와 미요』 중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고양이 미요」를 희곡으로 각색하기도 했다. 『할머니의 마지막 손님』으로 제8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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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임정자
1966년에 포천에서 태어났다. 덕성여대 국문과에서 공부하고 96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저서로는『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있다.
그림 : 김진령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였다.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와 Mobile 회원이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멍순이』『울 아빠 어릴 적에』『이게 뭔지 알아 맞혀 볼래』등 다양한 동화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품목정보
- 발행일
- 2003년 03월 10일
- 쪽수, 무게, 크기
- 112쪽 | 300g | 185*235*20mm
- ISBN13
- 9788982816406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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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와 우석이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사이좋은 동무가 되었어요. 막 철봉 앞을 돌아오는 금희더러 보란 듯이 어개동무하고 발맞추어 가게로 갔어요. 그러고는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번갈아 쪽쪽 빨아먹었죠. 그런데 다다음 날에요, 우석이가 네발자전거를타고 골목에 나타난 거예요. 새 것은 아니지만 손잡이 옆에 달린 댕그란 단추를 누르면 노랫소리가 들리는 아주 특별한 자전거예요. --- p.6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