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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

찰스 스펄전

: 영혼을 사로잡은 설교자

[ 양장 ] 믿음의 거장 시리즈-02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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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42g | 110*185*20mm
ISBN13 9788960005860
ISBN10 89600058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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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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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년 어느 날 저녁예배 시간에 스펄전은 이런 설교를 했다. “믿음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이 뒤에 있는 벽이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자 예배 후 한 점잖은 노신사가 스펄전을 향해 거만한 말투로 말했다. “이봐, 젊은 목사! 우리에게 다시는 그런 설교를 하지 마시오! 우리는 정말 그런 설교를 두 번 다시 듣고 싶지 않다오.” 그러자 스펄전이 물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렇지 않아도 당신은 이제 더 이상 그런 설교를 듣지 않을 것입니다. 머지않아 곧 뒤에 있는 벽이 무너질 테니까요.”
_70쪽

그 무렵, 스펄전의 방문 후에 죽어가던 병자들의 병세가 그치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것이 기도의 결과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따라서 스펄전의 기도를 사모하며 심방을 요청하는 일이 더욱 급증했다. 이렇게 기도와 말씀을 사모하는 영혼들을 스펄전이 외면할 리 없었다. 그는 지친 몸을 이끌고 밤낮으로 각 가정을 방문해서 환자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스펄전은 양들을 위해서 죽기를 각오한, 목양일념의 정신을 소유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_90쪽

스펄전이 처음으로 그 비전을 갖게 된 것은 그가 런던에 부임하던 해인 1854년 11월, 브리스틀에서 조지 뮬러George Muller를 처음 만났을 때였다. 조지 뮬러가 기도로 고아원을 운영하는 것을 보고 자신 역시 기도로 성전을 건축해야겠다는 확신과 비전을 갖게 된 것이다. 그래서 스펄전은 런던에 돌아오자마자 교인들에게 “우리는 여기서 믿음의 능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고아원뿐만 아니라 믿음의 성전이 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_101쪽

“우리는 다른 어떤 목사님을 12개월간 모시는 것보다 단 한 달만이라도 목사님을 모시기 원합니다.” 결국 스펄전의 사표 제출은 온 교인의 만류에 의해서 반려되었다. 스펄전 역시 기쁨으로 이를 수락함으로써 담임목사직을 계속 수행했다. 더구나 스펄전이 강단을 비운 사이에는 그의 동생인 제임스가 협동목사로서 능력 있는 말씀을 전해주었다. 장로들 역시 성경 공부, 새신자 교육, 방문자 안내, 상담, 심방 등의 일들을 자발적으로 수행해주었고, 집사들도 모든 재정을 잘 감당해주었다. 따라서 스펄전이 그렇게 빈번하게 휴가를 가졌어도 교회 경영에는 전혀 어려움이 따르지 않았다. 메트로폴리탄 타버너클 교회는 이미 한 사람의 지도자에 의해 그 경영이 좌지우지될 만큼 어린 교회가 아니었다.
_133쪽

심한 상처 가운데서도 스펄전은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을 한 번도 져버린 적이 없었다. 그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괴로울 때에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절망의 순간에는 기도했고, 고통의 순간에는 십자가를 바라보았다. 마음의 상처가 있을 때에는 치료자이신 주님께 나아갔다. 그때마다 주께서 기적적으로 응답해주셨다. 주님께서는 자애로운 손으로 그를 붙잡아주셨으며, 모든 아픔을 싸매주셨다. 그런 은혜가 없었다면 어떤 경우에도 스펄전은 영광스러운 목회의 고지를 정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_134~135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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