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스물 다섯, 새우 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어라

스물 다섯, 새우 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어라

리뷰 총점8.8 리뷰 14건
베스트
취업/유망직업 top20 10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24g | 142*225*20mm
ISBN13 9788961889414
ISBN10 89618894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작 졸업반이 되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마음에 `지금까지 난 도대체 뭘 하며 이렇게 시간을 낭비했을까`하는 후회감에 쉽게 빠진다. 그래서 뒤늦게 허둥지둥 스펙 쌓기에 몰두한다. 스펙만 쌓으면 지금의 답답함이 해소될 것만 같다. 하지만 이것은 큰 오해와 착각에 불과하다. --- p.6

스펙을 쌓는 이유가 다만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면 그만큼 부질없는 것도 없다. 단순히 눈에 보잉는 점수를 높인다고 좋은 회사에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이는 자신의 자질과 재능까지도 무시하는 일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 p.6

스펙을 키우기 위해 편입학을 거듭하며 몸값을 올리는 `에스컬레이터족`과 토익o취업 강좌라면 어디든 찾아다니는 `강의 노마드(유목민)족`도 있다. 이들은 장기간 취업이 안 될 경우 `칩거족`으로 변하기 쉽다. 칩거족은 취직을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져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방 안에서 보내는 부류다. --- p.20

각 기업의 상황이나 경쟁률 등의 변수까지 일일이 고려한 것은 아니지만 이 두 학생의 경우에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확신했다. 물론 운도 따랐겠지만, 주변의 평가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최대한 고려해 승부를 건 학생이 원하는 자리를 손에 넣었다는 점이다.p26

지금 당장 취업에 필요한 스펙 쌓기에 목숨을 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눈에 보이는 스펙을 높인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느냐가 더 중요하다. --- p.27

커리어 이론가인 더글러스 홀은 `프로틴 경력`이라는 용어를 통해 조직과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을 잘 표현했다. 프로틴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프로테우스 Proteus에서 따온 말로, 자신의 모습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잇는 능력을 지닌 사람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프로틴이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줄 아는 인재를 일컫는다. 요즘처럼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사회가 바라는 인재상인 것이다. --- p.31

뛰어난 그림 솜씨가 스펙이라 한다면, 아이디어는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잘 그린 그림이라 할지라도 그에 담긴 내용이 변변치 못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듯이, 스펙이 제아무리 뛰어나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가 없으면 어디서도 인정받기 힘들다. --- p.37

만약 앞으로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워 고민이 된다면, 일단 자신의 내면에 귀를 귀울여 보자. 자기가 현재 목표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하고 싶거나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 p.45

자신의 커리어를 완성시켜 가는 과정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개념이 있다. 그것은 바로 3C라는 개념이다. 3C란 커리어를 쌓는 데 있어 크게 세 가지 영역에서 개인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먼저 개인 역량을 뜻하는 Competency, 그리고 조직에서의 경쟁력을 의미하는 `Competitiveness`,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기여도를 뜻하는 `Contribution`이 그것이다. --- p.62

입시 위주의 교육과 생계 수단형 근로관이 뿌리 깊은 우리 사회에서 개인 역량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미약해진다. 그 결과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 적성, 흥미는 묻어 두고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추게 된다. 아직까지도 토익 점수 900점대를 인생 최대의 목표로 삼고, 대기업 입사를 성공의 잣대처럼 여기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 p.71

조직의 진정한 일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내 회사라는 인식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조직에서 인정받는 인재 대부분은 그런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 윤종웅 현 진로 사장도 마찬가지였다. --- p.121

직무란 쉽게 말해 회사에서 책임을 지고 맡은 일을 뜻한다. 자신의 직무를 잘 수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듯이 자신이 일하는 화사에서 원하는 직무를 수행할 줄 알아야 한다. --- p.209

이직을 할 생각이 없더라도 자신의 약력은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이력서를 새로 쓴다면 본인의 현주소를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미래에 대한 구상에 구체성을 부여할 수 있다.
--- p.23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살아가야 할 미래 사회는 인성o지성o감성o이성o영성(five stars)을 갖춘 자기만의 브랜드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나는 "성공적인 삶을 일구기 위해 자기만의 브랜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창조해 나갈 거냐?"고 묻고 싶다. 이 책은 15인의 유명 CEO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식(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 교수)
나는 이 책에서 나의 은밀한 두 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하는 교수로서의 정년을 앞두고 제3의인생을 설계하는 나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고, 다른 하나는 소위 원로 교수가 다 된 나에게 진로 상담을 신청해 오는 학생들 지도에 관한 것이다. 그들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이 책으로 인해 좀 더 자신 있게 학생들에게 미래 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서론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전광선(중앙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인생의 멘토가 있다는 것만큼 든든한 것도 없다. 하지만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좋은 멘토를 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CEO들은 자신의 커리어를 인생 그 자체로 생각하고 꾸준히 가꾸어 왔다. 이 책은 그들의 커리어 관리 비법이 총망라된 놀라운 집합체로, 독자 여러분이 자신만의 멘토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조영기(LG전자 부사장)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