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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98g | 140*210*20mm
ISBN13 9788992647779
ISBN10 899264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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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매너의 본질을 간과하고 형식적인 예의범절만을 중시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비즈니스 매너를 갖춘 사람이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기본기가 충실한 선수가 탑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예비 신입사원뿐 아니라 기존의 직장인들 또한, 자신의 매너에 대해 돌아볼 시간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진정한 비즈니스 매너를 갖춘 사람입니까?” --- 「프롤로그」 중에서

‘인사말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눈을 본다’는 것은 마음을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인사란 여러분이 전하고 싶은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따라서 우선 상대방의 눈을 보고 마음을 전해야 합니다.
③~④에서 유의할 점은 허리를 숙이면서 동시에 인사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인사말과 동작의 비율은 ‘20:80’으로 동작에 중심을 둡니다. 전하고 싶은 말을 할 때는 허리를 굽히기 전에 상대방의 눈을 보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동작과 자세로 인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⑤에서 유의할 점은 숙인 허리를 바로 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허리를 깊이 숙이면 일단 그 위치에서 정지하고 호흡을 한 번 가다듬고 천천히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마음을 담아 허리를 숙인다면 바로 펴지 못하게 마련입니다. 상대방에게 깊이 고마움을 느끼면, 허리를 숙인 채 한동안 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사죄를 할 때도 마찬가지겠지요. 역시 마음은 행동과 태도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 「2부 2교시. 당신의 인사법은 안녕하십니까?」 중에서

무생물에 존경을 나타내는 접미사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많이 볼 수 있는 오류입니다. 예를 들어 “할인되셔서 5,000원 되십니다.” 혹은 “지금 주차장이 만차셔서, 잠시 기다리셔야 합니다.” 등과 같이 웃지 못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는 “할인이 되어서 5,000원을 주시면 됩니다.” 혹은 “지금 주차장이 만차인데, 잠시 기다려주시겠습니까?” 등으로 고쳐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직장 상사에게 지나치게 존칭을 하는 나머지 “사장님, 넥타이가 멋지십니다.” 하고 엉겁결에 말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사장님, 오늘 따라 멋있으십니다. 넥타이가 예쁘네요.” 식으로 잘라 말하는 연습을 해보면 확실히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부 3교시. 표정과 태도는 나를 비춰주는 거울」 중에서

일반적으로 정중하게 부탁할 때 ‘~해주십시오’라는 말을 붙이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해주십시오’라는 표현 역시 존댓말이기는 하지만 일종의 명령어이기에,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잠깐 일어서 주십시오.”라는 표현은 결국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일어서라고 명령받은 셈이 됩니다.
표현을 조금 바꾸어보겠습니다. “잠깐 일어서 주시겠습니까?”라고 부탁하면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질문형으로 부탁을 받게 되면, 상대방은 ‘Yes’냐 ‘No’냐를 판단해서 대답하게 됩니다. 요컨대 ‘물음표’로 인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상대방에게 결정권이 주어졌기 때문에, 상대방은 자신을 배려해준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 「2부 4교시. 말하는 기술」 중에서

아무리 많은 사람과 명함을 교환했더라도 받은 명함을 자신의 명함지갑 밑에 놓는 것은 매너 위반입니다. 명함은 그 사람의 얼굴이며 분신입니다. 그 분신을 자신의 명함지갑 밑에 놓고 쥐는 행위는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인지 ×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쥐고 있다가 그만 명함을 떨어뜨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명함을 교환할 때 중요한 것은 ‘건네받은 명함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명함은 그 사람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는 비즈니스 도구입니다. 명함을 받을 수 있는 것 자체를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이것이 명함을 교환할 때의 비즈니스 매너입니다. --- 「3부 2교시. 고객과 만나는 최고의 프로토콜, 접객의 기술」 중에서

일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과는 물론이고, 사내에서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날마다 노력해야 합니다.
상사를 궁금하게 하거나 의아하게 만들어서는 곤란합니다. 업무 처리가 제대로 되었든 되지 않았든, 진척 상황을 정확히 알아야 상사는 다음 업무나 다른 사람들의 업무를 서로 조율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없이 처리해두었으니 괜찮다’고 혼자만 알고 있으면 곤란합니다. --- 「4부 2교시. 업무 진행 방법」 중에서

똑같은 떡을 파는 가게가 나란히 서 있다고 가정해볼까요? 첫 번째 가게의 직원은 늘 이맛살을 찌푸리며 퉁명스럽게 “어서 오십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가게에 들어가면, 직원이 늘 하회탈 같은 ?음을 지으며 “어서 오세요.”라고 밝게 인사하고,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네요.” 하며 다정스럽게 말을 건네옵니다.
설령 첫 번째 가게에는 파리만 날리더라도 두 번째 가게에는 손님들이 몰리게 됩니다. 손님이 꼬리를 물고 찾아오면 가게의 매출이 상승합니다. 매출이 오르면 이익이 납니다. 이익이 나면 싹싹한 직원을 한 명 더 고용할 수가 있으며, 기존 직원의 급료를 올려줄 수도 있습니다.
이제 기업이 왜 비즈니스 매너 연수를 실시하는지 그 이유를 알았을 것입니다. 인상 좋은 직원들을 양성하여 매출을 올리고, 사회에 공헌하고, 직원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기 위한 것입니다.
비즈니스 매너를 몸에 익히는 것은 회사를 위해서이기도 하고, 고객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이는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최종적으로는 ‘나 자신을 위해서’라는 사실을 가슴에 새겨 넣으시기 바랍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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