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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속마음

내 남자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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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랑 에세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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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460g | 140*225*20mm
ISBN13 9788933840757
ISBN10 893384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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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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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잘 지내?’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똑같은 말로 시작하는 옛 남자 친구의 전화를 받은 경험들, 많을 거다. 남자는 왜 헤어진 여자에게 전화를 해댈까? 심지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한다. 이유는 의외로 매우 간단하다. 그냥 궁금하니까. 나와 헤어진 뒤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다.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지, 만난다면 그는 어떤 남자인지, 나보다 잘난 남자인지 못난 남자인지, 궁금한 것투성이다. (…) 보통은 먼저 이별을 통보한 남성들이 보통 전화를 걸곤 한다. (여자에게 차였는데도 계속 연락하는 남자는 스토커에 가까우니 조심해라) 헤어지자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전화하는 데는 여러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가장 큰 이유는 앞서 언급한 대로 안부에 대한 궁금함과, 하나 더하자면 예전의 행복했던 시절을 추억하기 위함이다. --- p.72

어쩌면 나쁜 남자에게 있어 당신 착한 여자일 뿐이다. 나쁜 남자를 갖기 위해서는 당신 역시 나쁜 여자가 될 수밖에 없고, 그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하다. 그러니까 부디 ‘내가 이 남자의 마지막 여자가 되겠지.’라는 착각은 버리기 바란다. 나쁜 남자도 정말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는 착한 남자가 되는 법이니까.
로망은 로망으로 남겨두고 보통 남자에게 시선을 돌리기 바란다. 나빠지려 노력하기보다는 착해지려 노력하는 남자를 찾아보자. 품 안의 자식이라는 말이 있다. 남자도 품 안에 두고 적당히 컨트롤할 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법이다. --- p.139

보통 남자들은 결혼하지 않고 성공한 여자에게 이런 표현을 쓴다.
‘독하다.’
여자가 여간 독하지 않고서는 결혼도 안한 채 저렇게 미친 듯이 일에만 매달릴 수 없다는 뜻이다. 남자의 관점에서 여자는 결혼해도 문제, 결혼 안 해도 문제인가 보다. 모순의 극치다. 생각해보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는 남녀 할 것 없이 독해야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은가. 남자들의 왜곡된 사고 속에서 ‘독한 남자’는 고독한 승부사로 미화되지만, ‘독한 여자’는 그냥 독한 여자일 뿐이다. (…) 남자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군계일학의 자태를 뽐내는 여자는 요주의 인물이 되고, 사소한 승부에도 목숨을 거는 남자들은 자신이 여자에게 밀렸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한다. 이런 남자들의 망연자실은 치사하고 속 좁은 시기와 질투로 변질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결론적으로 미혼 여성의 성공에 대한 각종 편견은 ‘현모양처 제일주의’로 여성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대착오적 사고방식과 열등감, 그리고 정치력이 지배하는 기업 풍토가 빚어낸 비극적인 결과가 아닐까 싶다.
--- p.27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수많은 남자들 중 단 한명의 내 남자를 고르기 위해, 쉽지 않은 내 남자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그리고 내 남자와 행복해지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에요.^ ^
초보 여우, 별 (가수)
섬세함과 터프함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피정우가 여자들에게 건네는 연애 가이드!! 이 책을 읽고도 남자의 속마음을 알기 힘드시다면 그냥 평생 혼자 사세요.
자유로운 늑대, 이성우 (가수, 노브레인 보컬리스트)
끙끙 앓고 헤매며 이제야 남자들의 속마음을 조금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 한권으로 전부 가르쳐줘도 되는 거예요? 불공평하잖아!
프로 여우, 이의정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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