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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아빠와 떠나는 유럽 미술 여행

: 22곳의 미술관에서 보낸 40일

리뷰 총점9.3 리뷰 18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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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508g | 150*190*30mm
ISBN13 9788961960410
ISBN10 89619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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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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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시칠리아의 시라쿠사에서 카라바조의「성녀 루치아의 죽음」을 보고 큰 감동을 받은 그는 명작은 실제로 그 앞에 서 봐야 그 가치를 온전하게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반드시 실물을 보아야만하는 명작 20점의 목록을 만들게 된 것이다. 다음은 존스의 기사 내용의 일부이다.
그런 예술적 성취를 이룬 작품들의 특성을 감상하려면, 직접 가 봐야 한다. 예술작품은 사람과 비슷해서, 단순한 특징뿐 아니라 좀 더 신비로운 수준까지 모두가 다 다르다. 예술에 관한 일반적인 규칙은 없다. 오로지 예술작품만이 있을 뿐이고, 그 각각을 직접 대면할 필요가 있다. 나는 수년 동안 책에 있는 이미지를 통해 예술작품을 접했는데, 그로 인해 내가 알게 된 사실은, 실물을 보면 기본적인 물리적 특징에서부터 그 모든 것이 내가 기대한 것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 차이는 아주 조잡한 수준에서 더 크거나 더 작았다. 게다가 복제된 이미지의 색상은 진짜와는 절대로 같을 수가 없다. 만약 여러분이 진정 예술작품을 알고자 한다면 대체물로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다. --- 「프롤로그_아빠와 민석, 여행을 시작하다」 중에서

“어때? 내셔널갤러리의「암굴의 성모」와 다른 점을 찾았니?”
“네. 영국의 내셔널갤러리의 암굴의 성모에서는 천사 우리엘이 그냥 요한을 바라보고만 있었는데, 루브르의 그림에는 요한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어요. 내셔널갤러리에서는 아기 예수와 마리아, 요한의 머리 위에 천사 표시도 있었고요.”
“천사 표시? 아, 그건 후광이라고 하는 거야. 후광이 생겨서 세 사람이 더 눈에 띄지? 작품 속에서 중요한 인물들을 부각시키는 효과뿐 아니라, 신성한 존재라는 의미도 있단다.”
“아빠,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갖고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오, 그런 착각을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내셔널갤러리에서 십자가를 들고 있었던 사람은 요한이란다.”
“왜 요한이 십자가를 가지고 있어요? 십자가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거잖아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가지고 있을 땐 보통 고통의 의미로서 쓰인 거야. 그런데 그림에서 가느다란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 사람은 백발백중 요한이야. 요한은 그리스도가 임하실 것을 전하는 역할을 하거든. 그 역할의 상징으로 이렇게 이 지팡이 같은 십자가 를 가지고 다니는 거야.”
“오호, 그렇구나!” --- 「2장_림 읽는 재미를 열어준 파리」 중에서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여덟 살 때 카메라를 선물 받고, 어려서부터 그것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았다고 한다. 그 경험이 그를 오늘날 전 세계 영화의 제왕으로 만들어준 것이다. 민석이 스필버그처럼 될 것을 요구하는 건 아니지만 아주 어려서부터 상상의 문을 열어주는 계기를 만들어 주면, 원하는 것을 더 잘해낼 수 있을 것이다. (……) 유년 시절부터 접한 다양한 예술의 감동과 충격이 결국 모두를 레오나르도 다빈치 형 인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그 어떤 가능성과 흥미도 절대 흘려버리지 말자.
--- 「에필로그_예술이 아이들의 재산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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